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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대학 제품들 제가 쓴다? 안쓴다? 말해주세요

조회수 : 6,745
작성일 : 2024-07-02 07:19:27

딸아이방 들어가보면 

내가 필요한 소소한 제품들(굿즈?)이 보여요.

우선 제일 탐나는게

에코백이요. 칼라도 재질도 사이즈도 지금 여름에 들고 다니기에 딱 좋아 보여요.

그런데 학교 이름이 이탤릭체로 써 있네요.

그외 망사 파우치 이것도 탐나고

기타 몇개 더 있어요

애는 쓰지도 않고 방안에 짐처럼 쌓이니

저더러 뭐든 가져다 쓰라고 해요.

쓸까요 말까요.

전부 학교 표시가 되어 있어요.

IP : 223.38.xxx.143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 7:23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필요한 물건이 눈앞에 있으면 쓰면돼죠..

  • 2.
    '24.7.2 7:25 AM (118.235.xxx.86)

    안쓴다
    쓰지마세요

  • 3.
    '24.7.2 7:2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나라면 쓴다

  • 4. 전 써요
    '24.7.2 7:28 AM (125.142.xxx.144)

    남 눈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기도 하고..
    아이 에코백 학교로고 몸쪽으로 해서 안보이게 잘 들고 다녀요

  • 5. 그냥
    '24.7.2 7:34 AM (70.106.xxx.95)

    써도 되죠
    저는 남의 시선 의식 잘 안해요
    근데 님은 신경쓰는 편이면 못드실거구요

  • 6. Dㅇ
    '24.7.2 7:36 AM (118.235.xxx.58)

    자랑할게 저렇게 없나? Vs 돈이 저렇게 없나?

    둘 중에 하나로 봄.
    예쁜걸 원한다면 돈만 주면 지천에 널렸음.

  • 7. ...
    '24.7.2 7:37 AM (211.179.xxx.191)

    볼펜이나 컵받침 정도는 집에서 쓰는데
    밖에 갖고 나가는건 안해요.

    애가 안입는다고 과잠도 하나 보냈는데 애물단지네요.

  • 8. 에코백
    '24.7.2 7:38 A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과점퍼 에코백 등 부피커서 눈에 확 띄는 건 안 썼고
    텀블러 노트 등 자잘한 소품은 썼어요.

  • 9.
    '24.7.2 7:39 AM (14.33.xxx.113)

    학교가 좋아서 망설이는건지
    학교가 안좋아서 망설이는 건지
    모르겠지만
    필요하면 쓰는 거죠.
    우리애 다니는 학교 아니어도
    수시박람회때 받은 교통대 에코백이랑
    전북대 콩나물 볼펜
    대학네임있는 칫솔치약세트
    가지고 다니면서 잘 써요.

  • 10. 원래부터
    '24.7.2 7:39 AM (223.38.xxx.181)

    리사이클 중요하게 생각해요.
    집에 쌓아놓는것도 싫어하고
    애들에게도 한개 살때 두개 비운다는 생각 먼저 하고 집에 들이라고 해요.
    딸애 방에 해마다 쌓이는 저 굿즈들 보면 답답해요
    그 와중에 맘에 쏙 드는 몇개가 보이네요.

  • 11. 대부분
    '24.7.2 7:40 AM (223.38.xxx.122)

    산게 아니고 학교 행사에서 받았더라구요.

  • 12. 쓰세요
    '24.7.2 7:42 AM (88.73.xxx.126)

    딸이 쓰라는데 왜 못써요?
    다들 그냥 어디서 받은 굿즈라고 생각해요.
    관심도 없고.

  • 13. .....
    '24.7.2 7:48 AM (180.69.xxx.152)

    에코백은 학교이름 부분만 그 위에 다른천으로 리폼을 하시면 어떨런지요??

  • 14. ..
    '24.7.2 7:49 AM (112.187.xxx.89)

    저는 필통과 작은 파우치 써요. 아이도 학교 행사때 받아왔는데 사용 안한다고 내놨더라고요. 아이학교가 제 모교이기도 해서 사용하는데 작은거라 남들 눈에는 별로 띄지 않을거라 짐작하며 씁니다.

  • 15. 어우
    '24.7.2 7:49 AM (117.111.xxx.20)

    없어보여요
    서울대라도 내가 나온 거 아니면

  • 16. ....
    '24.7.2 7:50 AM (211.221.xxx.167)

    쓰세요.
    다들 자식꺼 쓰다보다하고 이해해요.

  • 17. ......
    '24.7.2 7:54 AM (221.165.xxx.251)

    파우치정도라면 쓸수도.. 에코백은 저라면 절대 안씁니다. 좋은 학교들이 그런 굿즈 많이 만들던데 학교가 좋으면 누가봐도 자랑같아요

  • 18. 집에서
    '24.7.2 7:55 A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집에서는 제 맘대로 쓰는데 밖으론 안가져갑니다. 아이학교가 상위권대학인데 자랑하는냐는듯 색안경끼고 보는사람들 있어요.

  • 19. ..
    '24.7.2 7:56 AM (223.38.xxx.235)

    재수학원 에코백 너무 잘 쓰는데
    대학 에코백 고민해야 하는 거군요
    그냥 쓰세요
    남들 1도 신경 안써요

  • 20. ??
    '24.7.2 7:57 AM (211.241.xxx.143) - 삭제된댓글

    그냥 쓰는데요
    남모르는 학교 찍혀있어도 써요
    솔직히 과잠은 과해서 못입고 그것 말고야 뭐. 사람들 그냥 별 신경 안써요. 그냥 그런갑다 하지

  • 21. ......
    '24.7.2 8:00 AM (175.193.xxx.138)

    과점퍼는 못 입겠지만, 에코백, 텀블러(운동할때 들고다님), 볼펜 등등 그냥 써요. 대부분은 아이거구나. 생각하지만, 그려러니 합니다.

  • 22. Yale
    '24.7.2 8:01 AM (88.73.xxx.126)

    하바드 크게 써있는 티입어도
    아무도 거기 다닌다고 생각안해요.
    그냥 쓰세요.

  • 23. 과잠도
    '24.7.2 8:01 AM (112.186.xxx.86)

    아니고 에코백이나 파우치 정도는 그냥 쓰세요

  • 24. 골아픈
    '24.7.2 8:03 AM (121.133.xxx.137)

    과잠 한벌 우리집에도 있어요
    아이도 딱히 버리라고 안해서 난감ㅋ

  • 25. 그냥
    '24.7.2 8:05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필요하면 쓰지요. 나밍 어떻게 생각하던 무슨 상관인가요?
    낡고 더러운 것도 아니고.
    갠적으로 20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로고 더덕더덕 받히느명품보다 좋아 보여요

  • 26. 그냥
    '24.7.2 8:06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필요하면 쓰지요. 나밍 어떻게 생각하던 무슨 상관인가요?
    낡고 더러운 것도 아니고.
    갠적으로 20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로고 잔뜩 박힌 명품보다 좋아 보여요

  • 27. ..
    '24.7.2 8:06 AM (58.231.xxx.33)

    본인이 그렇게 의식하면서 뭘 굳이 쓰려고 하시는지..
    불편하지 않으세요??
    첨부터 아무생각없이 줏어들고 썼으면 모를까..

  • 28. 그냥
    '24.7.2 8:08 AM (211.211.xxx.168)

    필요하면 쓰지요. 남이 어떻게 생각하던 무슨 상관인가요?
    낡고 더러운 것도 아니고.
    갠적으로 20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로고 잔뜩 박힌 명품보다 좋아 보여요

  • 29. ㅇㅇ
    '24.7.2 8:09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본인이 별생각 없이 쓰면 모를까, 의식하면 그냥 쓰지 마세요.

  • 30. ...
    '24.7.2 8:10 AM (118.221.xxx.2)

    굴러다니는 에코백 남편이 운동갈 때 쓰던데요
    대학 이름 때문이 아니라 탄탄하고 막굴리기 좋대요

  • 31. ..
    '24.7.2 8:10 AM (59.13.xxx.118)

    저는 유학간아이가 사다준 자기학교후드티나 티셔츠 잘 입고 다녀요 ㅎㅎ
    이나이에 대학생아니란거 다 알테고 ..
    일단 옷이 편해서 ㅎㅎ

  • 32. 있어서
    '24.7.2 8:12 AM (39.7.xxx.202)

    써요. 굿즈 개념으로
    근데 제가 딸보다 더 좋은 대학 나옴.

  • 33.
    '24.7.2 8:14 AM (175.120.xxx.173)

    자식이 다닌다고 생각하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여기저기 사서 돌리는 친구들도 많거든요.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선물하는 친구들도 봤고요.

    쓰고 싶으면 쓰세요.
    전 손이 잘 안가긴 해요 ㅜㅜ

  • 34. 쓰세요
    '24.7.2 8:15 AM (110.15.xxx.45)

    저는 아이학교도 아닌 아이친구가 준 스카이 에코백도 들었고 입시설명회때 받은 건대 지방캠퍼스 가방도 들어요
    나만 괜찮으면 되죠

  • 35. 내맘이죠뭐
    '24.7.2 8:16 AM (113.199.xxx.8)

    내가 쓰고프면 쓰는거죠뭐
    누구 반응 허락을 받아야만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딸이 쓰라는데는 뭐 할말이 없잖아요

  • 36. ㅡㅡ
    '24.7.2 8:20 AM (218.155.xxx.132)

    의식되시는 걸 보니 좋은 학교인가봐요ㅎㅎ
    편하게 쓰는 거 아니면 저라면 집에서 잡동사니 담는 가방으로 쓸래요.

  • 37. 오히려
    '24.7.2 8:21 A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온 사람은 연고대 가방 쉽게 써요.

  • 38. 오히려
    '24.7.2 8:22 AM (39.7.xxx.202)

    서울대 나온 사람은 연고대 가방 쉽게 써요.
    그 나이에 그거 쓴 다고 그학교 졸이라고 생각을 안해요.

  • 39. 쓰세요
    '24.7.2 8:32 AM (118.235.xxx.142)

    남들 시선이 뭐 그리 중요한가요? 사춘기 여학생이면 몰라도 돈없어 쓰나 생각하면 그러라 하면되죠

  • 40. 하버드
    '24.7.2 8:33 AM (1.235.xxx.154)

    거기 다닐거라고 생각안하는데
    연고대 서울대 카이스트 등 거기 다니는구나 싶ㅈㆍ느

  • 41. ..
    '24.7.2 8:35 AM (1.241.xxx.78)

    전 들고 다녀요
    동네 이름써있는 것들(종로,세종,내곡 등등)
    저랑 아무 관련없어도 그냥 갖고 다녀요

    저 다니던 미국 대학 옷도 입어요
    시골 학교라 그런 대학이 있는지 아무도 모름 ㅋ

    세상 사람들 나한테 관심없어요
    본인들 생각하며 살기도 바쁨

  • 42. 바람소리2
    '24.7.2 8:35 AM (114.204.xxx.203)

    누가 본다고요
    외국대학 갔다가 기념품으로도 사서 씁니다

  • 43. 열폭
    '24.7.2 8:35 AM (114.206.xxx.134)

    열폭 댓글 엄청 많네요. 미국 가서 일부러 하버드 예일 갔다가 티셔츠 에코백 사와서 쓰는 데 국내 대학이라고 못쓸게 뭐예요? 천으로 가리라는 게 더 웃기네요. 학벌에 목매고 질투심 강한 사람들 아니면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눈에 띄어도 그 대학을 나왔는지 그냥 가서 샀는지 선물 받았는지 알게 뭐예요? 자원 절약 차원에서라도 꼭 쓰시길 바래요~~

  • 44.
    '24.7.2 8:43 AM (118.235.xxx.127)

    신경안쓰고 들고다닙니다.

  • 45.
    '24.7.2 8:49 AM (121.167.xxx.7)

    환경 이슈, 학벌 드러냄으로 불편. 충돌하죠?
    남이 뭐라든 신경쓰지 맙시다.
    전 다 써요. 애들 이런 저런 학교 나왔고요, 외국서 가져온 옷들, 경시대회, 공모전 출신 물건들..죄다 씁니다.
    자랑하네~~저걸 자랑이라 쓰냐~~이건 다 타인의 문제이지, 내 문제가 아니니까요

  • 46.
    '24.7.2 8:50 AM (112.216.xxx.18)

    그냥 쓴다.
    남들은 그 대학 가방을 들었든 말든 그리 관심 없다.
    그 대학 이름을 읽은 이도 그냥 님 가방이 아니라 자식 가방이겠지 한다.
    여기에 글 쓸 정도면 그냥 쓴다.

  • 47. ^^
    '24.7.2 8:50 AM (118.235.xxx.48)

    전부 편하게 사용하세요. 사람들 시선이 중한가요
    타인에게 피해나 불편을 주는 게 아니니까요
    리싸이클을 생각하시는 것은 본받고 싶은 점이네요^^

  • 48. 어머머
    '24.7.2 8:57 AM (58.123.xxx.123)

    사람들 되게 꼬이고 심보 고약하네요
    무슨 물건을 보고 없어 보인다느니 , 자랑할게 저거뿐인가로 보인다니ㆍ ㆍ와 진짜 어이없고 찌질해보여요
    친구 남편은 고딩쌤이라 대학설명회 한다고 와서 주고간 문구들이나 텀블러 남으면 친구가 가지고 다녀요. 별별 대학 다 있어도 특이템처럼 귀엽고 부담없이.쓰기 좋아보이던데요

    찌질하고 자격지심 가득한 사람들의 머리속을 보고나니 불쌍할지경입니다. 학교 이름 써있는 물건에 이렇게나 열폭할 일인가. ㅋ

  • 49. 벛꽃비
    '24.7.2 8:57 AM (1.248.xxx.32)

    애가 가져다 쓰라는데 왜안써요?
    쓸데없이 사들이지말구 있는거 쓰세요
    자원낭비 환경오염 시키지말구 이미 있는거 써요

  • 50. 어머머
    '24.7.2 8:58 AM (58.123.xxx.123)

    당연히 맘편히 쓴다. 있는 물건 당연히 잘 사용한다!

  • 51. ㅇㅇㅇ
    '24.7.2 9:02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가방정도 가까운 시장갈때나 쓰고
    티셔츠 잠바는 ㄴㄴ

  • 52. ...
    '24.7.2 9:09 AM (211.36.xxx.167)

    저희 동네에 서울대, 연대, 고대 과잠 입고 돌아다니는 아줌마들 많아요. 야구잠바 입고 산에도 오고 마트도 가고 길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던데요.

  • 53. .....
    '24.7.2 9:21 AM (110.13.xxx.200)

    무슨 상관.아이학교 이름 써있는건데..
    남 시선이나 남을 내인생에 크게 두지 마세요.
    쓰고 싶으면 쓰는거지. 아무도 뭐라 안해요.
    남은 그저 내인생에 엑스트라.
    주연이 엑스트라 신경쓰는거 봤어요? ㅎ

  • 54. .....
    '24.7.2 9:22 AM (110.13.xxx.200)

    꽈배기들은 계속 꼬여있으라고 하면 되구요. ㅎ

  • 55. ㅇㅇ
    '24.7.2 9:46 AM (118.235.xxx.8)

    에코백 질이 좋고 색감도 맘에 들고 사이즈도 딱 좋은데 안 들어요
    자식 학교 자랑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을거라서요.

  • 56. ....
    '24.7.2 9:49 AM (163.116.xxx.57)

    저는 쓰고 싶은건 다 써보자, 입고 싶은건 다 입어보자 주의라 쓰는게 좋을거 같은데... 그렇게 고민할만한 일인가 싶고...
    근데 연세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은데 딸 에코백이나 파우치가 탐날만큼 물건이 없으신건지 그것도 좀 그러네요.

  • 57.
    '24.7.2 9:53 AM (114.201.xxx.215)

    옷은 좀 오바고 나머지 소품류들은 써도 돼요.

  • 58. ㅡㅡㅡㅡ
    '24.7.2 9:59 AM (61.98.xxx.233)

    열혈사제 외노자가 이대rotc 츄리닝 입고 다니는 느낌?
    쓰고 안 쓰고는 본인 맘.

  • 59. 아니에요.
    '24.7.2 10:27 AM (39.7.xxx.202)

    옷은 아니에요. 소품은 괜츈

    우리 동네 아줌마들이 애들 중고등 생활복 체육복 집에서 입고 있다가 쓰레기 버리러 나왔는데 같은 학교 중고등 후배들이 얼굴보고 화들짝 놀람.

  • 60. ....
    '24.7.2 10:34 AM (175.116.xxx.96)

    옷이나 에코백은 좀 참으시죠....파우치 같은 소품은 괜찮습니다 22222

  • 61. 왜 안되나요?
    '24.7.2 10:43 AM (172.56.xxx.251)

    저나 저희 애들 유명한 대학 다녔는데 저희 학교들 머천다이즈 주변 친인척들에게 선물해서 같이 잘 쓰고 있어요.
    학교 로고 옷, 가방, 학용품 등 매일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도 두 아이 학교 로고 달고 잘 다녀요. 애들 학비도 부모가 내줬는데 자랑스럽죠.

  • 62. ㅇㅇ
    '24.7.2 10:48 AM (112.146.xxx.223)

    어머 옷이나 소품에 써있는 학교로고에 다들 관심이 많으시군요
    당연히 자식학교 입고 씁니다
    여러경로로 들어온 다른학교로고 찍힌 여러 물건들도 다 씁니다
    그걸 자랑이나 빈곤으로 보인다면 참 피곤하게 사십니다
    자식학교는 뿌듯하게 입을수있죠
    다른나라보다 아이 입시에 더 목숨걸고 열심히 하는데 나중에 다른나라들 다 입는 로고박힌 옷도 신경쓰이는건 좀 이상하네요

  • 63. 그건
    '24.7.2 11:26 AM (39.7.xxx.202) - 삭제된댓글

    과잠은 아니지 않나요?
    아줌마 등에 서울대 경영 이렇게...
    저희 집에 전사고 학교 잠바 있는데
    고이 두고 있습니다.
    중동고도 동아리 잠바 있는데
    그걸 학부모가 입었다고 생각하면 음...

  • 64. 그건
    '24.7.2 11:27 AM (39.7.xxx.202) - 삭제된댓글

    과잠은 아니지 않나요?
    아줌마 등에 서울대 경영 이렇게...
    저희 집에 아이 거 전사고 고등학교 잠바
    대학 과잠 있는데
    고이 두고 있습니다.
    중동고 같은 학교도 동아리 잠바 있는데
    그걸 학부모가 입었다고 생각하면 음...
    그거야 말로 소속인데요.

  • 65. 그건좀
    '24.7.2 11:29 AM (39.7.xxx.202)

    과잠은 아니지 않나요?
    아줌마 등에 서울대 경영 이렇게...
    저희 집에 아이 거 전사고 고등학교 잠바
    대학 과잠 있는데
    고이 두고 있습니다.
    중동고 같은 학교도 동아리 잠바 있는데
    그걸 학부모가 입었다고 생각하면 음...
    그거야 말로 소속인데요.
    미국 있을 때도 애들이나 재학생은 입어도
    다늙은 어른이 자식 학교 옷 입는 건 잘 못 봤어요.
    차에 스티커는 많이들 붙이고요.

  • 66. 피곤
    '24.7.2 4:05 PM (211.200.xxx.116)

    이런것도 남의 눈치보느라 자기 원하는대로 못하고 이리저리 물어보는군요
    참 피곤하고도 한심하게 사네요

  • 67. 아뇨
    '24.7.2 4:16 PM (110.70.xxx.10)

    ㄴ그게 교복같은 성질을 지닌 것도 있어서 그래요.

  • 68. ...
    '24.7.2 4:46 PM (211.234.xxx.103)

    푸하하하하하 지방대나 이름모를 대학 에코백이나 굿즈면 인정

    명문대인데 고민하는거면 엄마마음에 자랑하고싶은 마음 없다는거 절대 인정못해요 리사이클링이 목적이고 아까우신거면 어디 꼴통대학교 굿즈라도 쓰셔야 맞는거죠

    솔직히 주책이에요 그냥 딸건 딸거고 본인은 본인대학 굿즈나 드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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