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 화장실안가는 방법 없나요?

ㅇㅇ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24-07-02 00:09:08

날이갈수록 심해져 요즘은 두번도 가요 ㅜ

3시 6시 ... 

방법 없을까요? 

IP : 125.179.xxx.1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4.7.2 12:09 AM (211.234.xxx.33)

    당뇨인지 검사를 받아보세요..

  • 2. 잠자기
    '24.7.2 12:09 AM (123.199.xxx.114)

    4시간전부터 물 드시지 마세요.

  • 3. 당뇨검사
    '24.7.2 12:11 AM (182.227.xxx.251)

    꼭 해보세요.
    제가 그랬어요.
    자기전에 일부러 물 안마시려고 노력하고 자기전에 화장실 꼭 갔다가 잠들어도
    급하게 마려워서 잠 깨고 반복 했는데

    알고보니 당뇨 였어요.
    당뇨 조절 되니 그 증세 싹 사라졌어요

  • 4. ㅇ__ㅇ
    '24.7.2 12:12 AM (211.217.xxx.54)

    울 아들 야뇨 땜 소아과 갔더니 오후 6 시부터 물 주지 말라고..

  • 5. ..
    '24.7.2 12:16 AM (112.150.xxx.19)

    저도 만성적으로 그랬는데 아프고 그런건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거든요.
    몇일 아래가 묵직해서 산부인과 갔는데 방광염이 심하다고 하셨어요. 치료 받고 증상 완화됐어요.
    비뇨기과나 산부인과 진료 받아보세요.

  • 6. 그거
    '24.7.2 12:18 AM (70.106.xxx.95)

    건강검진 해보세요
    저희남편도 당뇨인데 증상이 그랬어요

  • 7. ㅇㅇ
    '24.7.2 12:20 AM (125.179.xxx.132)

    ㅜㅜ
    작년에 당뇨 전단계였는데
    검사해봐야 겠네요...

  • 8. ㅇㅇ
    '24.7.2 12:26 AM (125.179.xxx.132)

    일단 당뇨체크하고 다른 댓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9. 야간뇨
    '24.7.2 12:29 AM (58.234.xxx.86)

    약 있습니다.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 거치시거나 비뇨기과 쪽에서도 해결될 꺼 같아요.

  • 10. ㅇㅇㅇ
    '24.7.2 12:36 AM (124.5.xxx.213)

    저녁엔 맵고 짜게 먹지 말아야된데요..

    그게 물을 더 먹게되서 소변때문에 자주 깨게한다고 해서요..

  • 11. 자궁이상
    '24.7.2 6:41 AM (119.204.xxx.215)

    없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 눌러 그런경우 있어요.

  • 12. 당뇨질문
    '24.7.2 7:49 AM (61.76.xxx.186)

    이 현상이 저녁과 밤에만 그런건가요?
    저도 요즘 그래서 비뇨기과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 13. ㅡㅡ
    '24.7.2 9:12 AM (223.38.xxx.97)

    남편도 그래서 잠을 푹 못 자던데
    걱정이네요ㅠ

  • 14. 갱년기
    '24.7.2 9:17 AM (121.166.xxx.230)

    갱년기되니 그러더라구요
    다 헐렁해지니까 그런가봐요
    당뇨는 아닌데
    두번은가요

  • 15. 진단 먼저
    '24.7.2 9:41 AM (211.114.xxx.153)

    요실금인지 방광염인지 진단 먼저 받으세요
    약 처방으로 해결되면 다해미구요
    수술하라하면 하세요
    숙면할 수 있는 새 세상이 여리고 살의 질이 높아져요

  • 16. 우선
    '24.7.2 9:47 AM (58.120.xxx.158)

    병원다녀오셔서 이상 없다고 하면
    오후부터는 아예 카페인들어있는 음료 드시지 마시고
    물은 저녁식사 이후로 드시지 마세요. 운동빡세게 하시구요
    그럼 훨씬 나아요
    경험자입니다

  • 17.
    '24.7.2 10:44 AM (121.163.xxx.14)

    물을 2-3시까지 마시고
    이때 많이 듬뿍 마셔요
    밤엔 입 적시는 정도

    자기 전에 낮에 마신거 다 소변으로

  • 18. 저는
    '24.7.2 11:10 AM (116.122.xxx.232)

    잠이 자꾸깨서 깬김에 화장실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326 요즘 다이어트 사이언스 책을 읽고 있어요. 1 중년아줌마 10:07:01 787
1608325 성형 좋아하는 노물녀 짜고 치는 고스톱 (사진 있음) 15 빼박 10:06:03 2,227
1608324 82님들 몸무게 44키로가 부러우신가요?? 63 솔직히 10:03:45 4,136
1608323 대학생아이와 서울에서 뭐하고 놀까요? 24 .... 09:56:38 1,386
1608322 늙음 추해지는거 맞네요 11 ... 09:56:13 4,993
1608321 침습적 생검 암 조직검사가 암을 퍼트린다는 이야기 16 ㅁㅁㅁ 09:44:39 3,302
1608320 길에 저렇게 앉아있는데 10 ..... 09:43:56 2,332
1608319 오이지 소금물 안끓이고 하면 안되나요 6 궁금 09:40:07 832
1608318 최순실 치매라며 돈달라는 정유라, 변희재의 반응은? 9 ... 09:40:07 2,086
1608317 눈마사지기 어떤 게 좋은가요? 6 .. 09:25:42 601
1608316 나이 들면서 소비의 양을 줄여서 나가려구요. 31 음.. 09:25:15 4,564
1608315 애로부부에, 양육비 안주는 개그맨이요. 5 대다나다 09:25:10 3,182
1608314 다시는 남편이랑 산책안나갈꺼에요 12 ㅇㅇ 09:23:21 4,935
1608313 비린내 안나는 계란좀 알려주세요 15 ㅁㅁ 09:22:36 1,772
1608312 예전 집 잘팔리는 미신글 있었는데 어디서 봄 될까요?? 2 ㅇㅇㅇ 09:15:37 873
1608311 주위보면 아들둘맘이 남편한테 35 ㅡㅡ 09:12:41 3,875
1608310 나이 드니 못입겠는 그것.. 37 .... 09:12:33 6,370
1608309 중2딸과 남편과의 관계 좀 봐주세요ㅠㅠ죽겠어요.... 24 ... 09:11:23 3,869
1608308 근종수술 할려고 입원했는데 감기걸려서 퇴원해요 ㅠ 1 .. 09:10:58 864
1608307 [경축] 강백신, 엄희준, 박상용, 김영철 검사 탄핵 22 정치검찰아웃.. 09:10:45 2,165
1608306 냄비 연마제 이런거 신경쓴지 얼마 안되었죠?? 8 ㅇㅇ 09:09:20 1,077
1608305 김건희 ....뒷모습 60 경호는 09:02:58 13,760
1608304 첼로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7 ... 09:02:43 792
1608303 푸바오가 다음에 먹을 줄기 다른 손에 들고 있는 걸 보니 귀엽네.. 4 aa 09:02:08 1,540
1608302 이효리 엄마랑 나온 여행프로 잠깐 봤는데 8 .. 08:59:40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