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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잘 키워야겠어요 ㅜㅜ

... 조회수 : 7,560
작성일 : 2024-07-01 22:04:23

막연히 우리 아들은

상식적인 어른으로 자라고 살겠지 생각했는데

요즘 일어나는 일들 보니 덜컥 겁이 나네요

누가 너 좋아한다고 해서

너도 꼭 똑같이 좋지는 않고

받아줄 의무가 없는 것처럼

너도 남한테 마찬가지 존재니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도

진심 알리는 노력까지만 하고

그 여자는 같은 생각 아니면 바로 단념해라

구체적으로 기회 될때마다 얘기해야겠어요

좀 더 크면 콘돔 얘기도 하고요

 

IP : 211.36.xxx.16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 10:07 PM (61.43.xxx.159)

    여기서 아무리 아야기해도
    우리집 아무 문제없다는 집 많아요~

  • 2. ..
    '24.7.1 10:09 PM (112.169.xxx.47)

    그래도 원글님같은 아들엄마들이 계시다는게 최고입니다
    원글님 아드님은 바르고 귀한 아들일거라고 보여요
    엄마가 이리도 바른여인이잖아요!!
    우리 모두 아들.딸 잘키워보자구요

  • 3. 맞아요
    '24.7.1 10:10 PM (211.221.xxx.167)

    폭력은 누구를 대상으로도 절대 쓰면 안되고
    여자가 거절하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그리고 무엇보다 건전한 성교육을 시켜야 할꺼 같아요.
    왜 이리 성폭행.성추행.몰카 같은 성범죄 사건이 많은지

  • 4. 미리
    '24.7.1 10:10 PM (223.39.xxx.112)

    댓답니다
    딸도 잘키워야죠 라는 헛소리 작렬 댓



    원글님같은 부모라면 아이들 잘커요
    무조건적인 지지
    내자식이 최고 무조건 네가 옳다는
    이상한 양육이 문제인것같아요

  • 5. 가정교육
    '24.7.1 10:11 PM (175.223.xxx.181)

    또 명예 한남 아들맘들 몰려와서
    고유정,정유정,조은애 애기하면서
    딸이나 잘키우라고 댓글 쓸거예요

  • 6. ㅇㅇ
    '24.7.1 10:12 PM (121.161.xxx.152)

    딸도 잘 키워야죠.
    왜 아들만 잘 키워야 하나요?

  • 7. ㅋㅋㅋ
    '24.7.1 10:12 PM (223.39.xxx.112)

    맥락은 버린 댓 등장

  • 8. 왜 아들만??
    '24.7.1 10:13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저런 댓은 아이큐 몇짜리가 쓰나요?

  • 9. ㅇㅇ
    '24.7.1 10:17 PM (121.161.xxx.152)

    요새 82에 정신병 걸린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딸도 잘 키웁시다~

  • 10. ...
    '24.7.1 10:18 PM (223.62.xxx.171)

    남미새가 정신병이죠ㅎㅎ

  • 11. ㅇㅇ
    '24.7.1 10:20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남미새는 고추에 집착하는 그녀들 아니겠어요 ㅋㅋ

  • 12.
    '24.7.1 10:20 PM (106.101.xxx.21)

    댓답니다
    딸도 잘키워야죠 라는 헛소리 작렬 댓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의견 미리 재뿌리기 진짜 수준떨 ㅋㅋ
    이런 글에 저러고 싶을까~ ㅋㅋ

  • 13. ㅇㅇ
    '24.7.1 10:21 PM (121.161.xxx.152)

    남미새는 고추에 집착하는 그녀들 아니겠어요 ㅋㅋ
    하루종일 고추생각에 기업도 말아먹는 남미새들
    징그럽다 ~ 얘..

  • 14. ...
    '24.7.1 10:23 PM (39.125.xxx.154)

    보통 아들 가진 엄마들은 원글님처럼 생각하죠.

    ㅇㅇ이는 혼자 댓글 도배하면서 파르르..

  • 15. 왜요?
    '24.7.1 10:23 PM (223.39.xxx.112)

    재뿌려도 달려와서 맥락없이 진짜 달리는데요?
    수준떨 풉 본인수준이나 점검하시구요
    님말이 다 맞아요
    님이옳고

  • 16. ㅇㅇ
    '24.7.1 10:25 PM (121.161.xxx.152)

    입틀막이나 하는 댓글은 뭐죠?
    다른 사람 의견도 존중해줘야 민주주의지 ㅎ

  • 17. 메갈 바쁘네
    '24.7.1 10:30 PM (118.235.xxx.231)

    메갈끼리 요즘 계속 글 올리고
    댓글로 쿵짝쿵짝
    너무 표시나요.
    바보라도 다 알겠네요

  • 18. 하..
    '24.7.1 10:31 PM (223.33.xxx.33) - 삭제된댓글

    좋게 얘기 나눠 갈 수 있는 글에서도 왜 자꾸 재를 뿌리는지..
    ㅇㅇ때문에 대화가 진전이 없어요

  • 19.
    '24.7.1 10:33 PM (1.241.xxx.114)

    입틀막이나 하는 댓글은 뭐죠?
    다른 사람 의견도 존중해줘야 민주주의지 ㅎ 22222

    무슨 동네 일진도 아니고 입틀막 진짜 별로...

  • 20. ...
    '24.7.1 10:34 PM (61.97.xxx.225)

    여자는 죽어나가는데 손가락 얘기만 하고 있네ㅋㅋ
    진짜 바보는 누규...?ㅋ

  • 21. ??
    '24.7.1 10:34 PM (118.235.xxx.231)

    요새 82에 정신병 걸린 메갈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딸도 잘 키웁시다~ 222222

  • 22. ..
    '24.7.1 10:35 PM (117.111.xxx.141)

    딸도 잘 키워야죠 2222222

  • 23. ...
    '24.7.1 10:35 PM (61.97.xxx.225)

    하긴 딸도 잘 키워야죠.
    정신 나간 한남들 너무 많아서 죽을지도 모른다고 알려주면서요ㅠㅠ

  • 24. 정상인되게
    '24.7.1 10:36 PM (220.122.xxx.137)

    요새 82에 정신병 걸린 메갈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딸도 잘 키웁시다~ 33333
    메갈 되면 주위사람들 괴롭혀요.
    남혐 소추 기이한 언행을 하니까요

  • 25. ..
    '24.7.1 10:42 PM (61.43.xxx.97) - 삭제된댓글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겨우 과대망상으로 소추에 집착하는건 정신병이죠

  • 26. ..
    '24.7.1 10:43 PM (218.155.xxx.211)

    저는 혐오의 시대에 쉽쓸리지 않게 잘 키우고 싶어요.
    갈등 풀어나가는 법.
    자기감정 다루는 법.

  • 27. ..
    '24.7.1 10:44 PM (61.43.xxx.97)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겨우 남자들의 과대망상으로 손가락소추에 집착하는건 정신병이죠

  • 28. 망상이
    '24.7.1 10:48 PM (118.235.xxx.42)

    여자를 살인한다. 소추..

    .매일 이것만 생각하면 정신병이예요.
    꼭 진료보세요.
    남들 좀 그만 괴롭혀요.

  • 29.
    '24.7.1 10:49 PM (223.38.xxx.189)

    겨우라뇨
    그 집착녀 때문에 직장 잃을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텐데
    저지능이니 그런짓 했겠네요
    딸도 잘 키워서 민폐 좀 끼치지 말게 해야됨

  • 30. 겨우요?
    '24.7.1 10:53 PM (211.234.xxx.117)

    "계약 다 취소됐다" 르노 영업사원들 아우성…남혐 손가락 일파만파
    - https://v.daum.net/v/20240701104436196

    신차 개발에 어느정도 예산이 투입되는지 아세요?
    회사 매출 = 임직원 가족 생계임

  • 31. ..
    '24.7.1 10:53 PM (211.179.xxx.191)

    기본적인건 거절을 좌절이나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는거죠.

    왜 본인 신세 망치는 일인데도 너죽고 나죽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 32. ......
    '24.7.1 10:54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남자들은 여자도 죽이고 회사도 말아먹네요.
    손가락이 뭐라고 남자들이 일을 키워서 회사를 휘청거리게 한대?
    미친 힌님들

  • 33. ...
    '24.7.2 12:04 AM (110.13.xxx.200)

    손가락짓거리 보면 딸도 잘키워야 할듯.
    세상이 왜이렇게 변하는지 개탄할 노릇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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