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고 바로 설거지 하시나요

조회수 : 3,554
작성일 : 2024-07-01 21:31:46

저는 밥먹고 디저트과일먹고 느긋하게 여운을 즐긴후 잠깐 휴식후 설거지하거든요 

식세기안쓰니 하루종일 설거지하는 느낌 인데 그래도 주방이 깨끗 하고ㅈ그릇도 계속 돌려쓰네요 ㅎ

IP : 58.231.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 9:34 PM (211.245.xxx.37)

    밥 먹고 전 설거지 남편은 그릇 반찬거리 정리 등
    같이 후딱 해치우고
    과일 깍던 후식 챙기던 해서 같이 앉아서 쭉 쉽니다

  • 2. 밥 먹고
    '24.7.1 9:42 PM (88.73.xxx.126)

    식세기에 넣고 느긋하게 후식 먹어요.
    식세기 장만하세요.

  • 3. 식세기
    '24.7.1 9:45 PM (58.231.xxx.12)

    있는데 하루종일 모아야해서 지저분해지는것있고 것도 신경쓰여 요즘은
    바로씻어요

  • 4. ..
    '24.7.1 9:47 PM (172.226.xxx.11)

    애벌해서 넣어놓으면 괜찮아요.
    손가락, 손목 아껴야 해요.

  • 5. ..
    '24.7.1 9:49 PM (27.124.xxx.193)

    음식 준비할때도 설거지거리는 바로바로
    해요
    식후에도 바로 설거지하고 차나 커피 마셔요

  • 6. 식세기있어도
    '24.7.1 9:51 PM (125.134.xxx.38)

    대충 씼고

    몰아서 해요

  • 7. ...
    '24.7.1 9:51 PM (223.62.xxx.222)

    전 무조건 불려서 해요. 숟가락, 밥그릇에 묻은 밥풀은 불리지 않으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일부 붙어있는 경우가 생겨요. 친정가면 밥먹자마자 설거지 하는 저희 엄마 ㅜㅜ 덜 씻겨서 딱딱하게 뭔가 붙어있는 숟가락 전 너무 싫더라구요.

  • 8. ....
    '24.7.1 9:54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식세기도 미루고 미루다 다음 날 꾸역꾸역 돌리는 저를 보고 다들 위안심으세요

  • 9. ...
    '24.7.1 9:55 PM (223.62.xxx.35)

    식세기도 미루고 미루다 다음 날 꾸역꾸역 돌리는 저를 보고 다들 위안삼으세요

  • 10. 식세기 없어도
    '24.7.1 9:5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애벌 행궈놓고 놀다가 과일까지 다 먹고난뒤 한꺼번에 해요

  • 11. dd
    '24.7.1 10:00 PM (121.136.xxx.216)

    설거지안하면 맘편히 휴식이 안돼서 설거지 다해놓고 맘편히 쉬는편이에요

  • 12.
    '24.7.1 10:06 PM (219.249.xxx.146)

    저는 퇴근하고 오면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밥만 겨우먹고 다 쌓아놓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빨래돌리고 출근준비후 30분가량동안 설거지하고 집밀대밀고 빨래널고 출근해요
    퇴근후 자기전에 해놓으면 아침시간이 여유로울건데 ㅜ
    저녁에는 정말정말 하기싫어서 설거지 미룹니다
    댓글다신분들은 대부분 바로바로 하시는군요

  • 13. 저의
    '24.7.1 10:17 PM (223.39.xxx.112)

    소원이에요
    재깍재깍하는거
    방금 설거지
    쓰레기분리수거 끝내고 누웠네요

  • 14. 다들
    '24.7.1 10:17 PM (122.43.xxx.65)

    부지런하시네요
    전 저녁먹고도 꾸물거리다 자기전에야 겨우 해요
    무슨일있어도 하루 넘기진 말자며
    근데 설거지 하는 동안은 좋거든요 뽀득뽀득 개운 후련한데
    하러가기까지가 너~~~무 귀찮

  • 15. .....
    '24.7.1 10:26 PM (110.10.xxx.12)

    퇴근 후 요리 후 식사하고 바로 칼같이 설거지하고
    자요 ㅠㅠ
    내 잠 ㅠㅠ

  • 16. ㅇㅇㅇ
    '24.7.1 10:33 PM (121.136.xxx.216)

    요새같은 여름엔 즉각즉각 안하면 벌레꼬이지 않나요 ? ㅠ

  • 17. 바로바로
    '24.7.1 10:46 PM (61.76.xxx.186)

    밥풀 붙은 건 담가놓고 불리면서 바로바로합니다.
    설거지끝내기까지가 밥 다 먹은 것.
    아님 남편이 바로 하구요.
    음식냄새 계속 나는 게 싫더라구요

  • 18.
    '24.7.1 11:33 PM (220.95.xxx.163)

    쌓여있는동안 내내 스트레스라서
    바로 끝내버려요

  • 19. ..ㅈ
    '24.7.1 11:48 PM (125.191.xxx.179)

    집은 드러워도 설거지는 다음날로안미뤄요
    냄새나구 위생 문제도있구...
    식세기 안쓰면 그릇에 냄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623 병원이나 약국에서 쓰는 대기용의자 6 대기용의자 2024/07/18 1,370
1611622 스위치온 할때 일반식 질문이요 7 다이어트 2024/07/18 647
1611621 외모 칭찬해도 욕먹네요 30 ㅇㄴㅁ 2024/07/18 5,181
1611620 공익 제보자- 김규현 변호사( 김건희게이트) 특검하라! 15 응원합니다 .. 2024/07/18 1,981
1611619 오피스텔 사무실 근무는 정말 안좋은게 2 123 2024/07/18 1,805
1611618 전세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계약서상 날짜가.. 3 yy 2024/07/18 617
1611617 입사한지 2달된회사인데 비가 오니 물새고 난리에요 2 프리지아 2024/07/18 1,749
1611616 냉동실이 밤새 꺼져 있었어요 2 ???? 2024/07/18 1,086
1611615 유럽이 러시아를 두려워한다네요 22 …… 2024/07/18 3,455
1611614 이런 마음 가지면 나쁜거죠? 3 ... 2024/07/18 1,133
1611613 국내차 쿠킹호일이라는데.. 9 ... 2024/07/18 1,545
1611612 고등아이 너무 힘들어하는데 어쩔까요.. 6 dd 2024/07/18 1,967
1611611 예약이 꽉 찼다 줄임말은뭘까요? 12 ........ 2024/07/18 4,431
1611610 제 아들이 진짜진짜 잘생겼거든요. 107 ..... 2024/07/18 24,395
1611609 책을 내고 싶은데 필력이 달리면 5 ㅇㅇ 2024/07/18 1,125
1611608 "양심없나요?" 급매로 집 팔자…공인중개사 얼.. 9 ... 2024/07/18 4,794
1611607 출근길 딸, 아파트 복도에서 전 남친에 피살 6 ... 2024/07/18 4,742
1611606 이제 광고에 아이돌이 떼로 일본교복 입고 나오네요 3 저거 2024/07/18 1,370
1611605 박원순 시장 피해호소녀 전액국비지원 미국유학중? 15 hap 2024/07/18 3,159
1611604 여니 없으면 여리 4 ... 2024/07/18 909
1611603 의사들은 와인만 마시나봐요 24 .. 2024/07/18 5,082
1611602 편도염 약 뭐 드세요? 3 ㅇㅇㅇ 2024/07/18 577
1611601 역시 청소는 장비빨이네요..!! 19 .. 2024/07/18 7,727
1611600 국회 법사위 일정은 어디서 알 수 있나요? 4 2024/07/18 263
1611599 거제도에 골프장 파3잇나요 거제도 2024/07/18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