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고 미리 준비해온 후 현장에서는 학교에서 나눠준 노트북으로 독후감 쓰는 수행평가였대요.
선생님 눈을 피해 어떤 학생(들)이 핸드폰에 써온 것을 보고 쓰는 것을 다른 학생이 보고 선생님께 이의 제기 했으나 선생님은 무슨 이유인지 문제 없다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만약 그 아이가 핸드폰을 보고 베껴서 쓴 것이 확실한 사실이고 담당 선생님이 저런 식으로 지나간다면
다른 학생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야 하는건가요?
보통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네이버에 검색하니 어쩔 수 없다.라고 하네요.
제 아이는 다른 반이고 그로인해 피해는 없으니 제 주변 분들은 그냥 넘어가라 하는데
제가 해당반도 아니니 뭘 어쩌지는 못하겠지만 이런 비슷한 일이 학교에서 종종 일어나는가보던데
어떻게 처리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자사고인데요. 자사고는 교육청에서 어쩌지 못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