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즈음 되면 안 보이던게 보이는건지
사람 성향이 변하는건지
내편인줄 알았던 이는
나를 조종하며 군림하는 성향이었고
입발린 말이었거나 그 순간의 기지였거나
원하는 바가 있어 공들였거나
필요할때만 알짱거리거나
우리 사이에 제 말이면 끔뻑 죽을줄 아는
권위주의자였거나
난데없이 재산으로 서열놀이하는 지인을 보며
내가 알던 너가맞는지
참
낯설다
싶어요
나이 50즈음 되면 안 보이던게 보이는건지
사람 성향이 변하는건지
내편인줄 알았던 이는
나를 조종하며 군림하는 성향이었고
입발린 말이었거나 그 순간의 기지였거나
원하는 바가 있어 공들였거나
필요할때만 알짱거리거나
우리 사이에 제 말이면 끔뻑 죽을줄 아는
권위주의자였거나
난데없이 재산으로 서열놀이하는 지인을 보며
내가 알던 너가맞는지
참
낯설다
싶어요
지천명이란 나이가 그런건가보네요
저도 요즘 안보이던게 보여요.
사이 안좋은 제 친구는 저도 남편이랑 사이 안좋길 바래요…
그냥 저냥 투닥거리다 서운한 이야기ㅡ해도 입에 거품을 물고 지가 더 제 남편 흉을 봐요.
도를 지나친 이간질에 아 그 친구는 내가 사이좋은게 싫었구나 생각이 드네뇨 ,..
정확하게는 새엄마
평생을 왜 친딸처럼 되기를 노력했을까
너무나 나를 하찮은 존재로 여긴 사람한테....
오...저도요.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척 사네요.
괜히 상관하기 싫음.
여자는 나르시스트. 불안장애 이리 많은지
남자는 분조장, ADHD가 이리 많은지
정신이 30%나 될까
..저도요.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척 사네요.
괜히 상관하기 싫음.
여자는 나르시스트. 불안장애 이리 많은지
남자는 분조장, ADHD가 이리 많은지
정상이 30%나 될까
시모가 나 만났을 때 56살이었는데 나도 비슷한 나이니까
왜 날 그렇게 싫어했는지 알겠어요. 인간이 덜 되어먹어서
저도요.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척 사네요.
괜히 상관하기 싫음.
여자는 나르시스트. 불안장애 이리 많은지
남자는 분조장, ADHD가 이리 많은지
정상이 30%나 될까
시모가 나 만났을 때 56살이었는데 나도 비슷한 나이니까
왜 날 그렇게 싫어했는지 알겠어요. 인간이 덜 되어먹어서
정확히는 나르시시스트 남을 통제하고 괴롭혀서 에너지를 얻는
저도요.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척 사네요.
괜히 상관하기 싫음.
여자는 나르시시스트. 불안장애 이리 많은지
남자는 분조장, ADHD가 이리 많은지
정상이 30%나 될까
시모가 나 만났을 때 56살이었는데 나도 비슷한 나이니까
왜 날 그렇게 싫어했는지 알겠어요. 인간이 덜 되어먹어서
정확히는 나르시시스트 남을 통제하고 괴롭혀서 에너지를 얻는...
미성숙한 단체 사이에 오래 있음 휩쓸려 그렇게 되기 쉬운듯요 조절이 잘되는 멘탈아님 적당히 거리두고 중심 지키며 살아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7969 | 수능날 귀마개도 가능한가요? 4 | 어때요 | 2024/11/11 | 1,641 |
1637968 | 부모나 자식 사랑 안할수도 있나요? 3 | ㅇㅇ | 2024/11/11 | 2,137 |
1637967 | 약속을 못지키게 되었을때 6 | ㅡㅡ | 2024/11/11 | 1,535 |
1637966 | B형간염 항체가 없어지기도 하나요? 19 | B형간염 | 2024/11/11 | 4,478 |
1637965 | 요즘 저녁 대신 4 | ........ | 2024/11/11 | 3,194 |
1637964 | 사춘기애들이 | … | 2024/11/11 | 740 |
1637963 | (도움절실) 이놈의 팬티 고민에 주름살 생기겠어요 10 | 속터진다 | 2024/11/11 | 3,107 |
1637962 | 강력한 불면증 해결 방법 11 | 멜라토닌보다.. | 2024/11/11 | 4,463 |
1637961 | 인서울이 모두의 목표인거 맞죠.. 29 | … | 2024/11/11 | 4,930 |
1637960 | 체리가 먹고싶어요 1 | .. | 2024/11/11 | 997 |
1637959 | 남의말 짜르는 사람 2 | ..... | 2024/11/11 | 2,164 |
1637958 | 여성호르몬약을 먹으면 갱년기로 찐 살도 빠지나요? 5 | 잘될 | 2024/11/11 | 3,777 |
1637957 | 친정엄마 혼자 계신분들 전화 자주하세요? 11 | 딸 | 2024/11/11 | 4,481 |
1637956 | 통장은 한 번 되면 계속 하는 건가요? 15 | 통장 | 2024/11/11 | 2,683 |
1637955 | 비싼커피 사담 9 | ㅎㅎ | 2024/11/11 | 3,039 |
1637954 | 중국 무비자 첫날 여행 19 | 시슈 | 2024/11/11 | 5,119 |
1637953 | 배가 꽉차게 뭔가를 먹으면 머리가 띵하고 답답해지는데 6 | ..... | 2024/11/11 | 1,526 |
1637952 | 삼성전자 요즘 TV에 광고 하나요? 8 | .. | 2024/11/11 | 1,647 |
1637951 | 미용사 화려하고 개성있는 외모 vs 무난단정한 외모 15 | 궁금 | 2024/11/11 | 3,058 |
1637950 | 만나면 좋지만 콜백, 선연락 안하는사람 11 | 끝난관계 | 2024/11/11 | 3,503 |
1637949 | 동덕여대 20년뒤면 없어져요. 15 | ㅇㅇ | 2024/11/11 | 13,806 |
1637948 | 파마 마음에 안 들어 다시 하려면 4 | ... | 2024/11/11 | 1,181 |
1637947 | 숙대는 김건희 논문 표절 뭉개고 가나요? 5 | 역시나 | 2024/11/11 | 1,679 |
1637946 | 슬리핑마스크 매일 바르는 분? | ... | 2024/11/11 | 721 |
1637945 | 하루종일 물건 골랐더니 결국 첫번째 그물건 2 | 하루 | 2024/11/11 |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