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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기분 나쁜 남편

.. 조회수 : 3,481
작성일 : 2024-07-01 19:59:01

남편이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맡아서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저도 맞벌이지만 스트레스가 심한 일은 아니구요.

저번주 금요일에 맡은일이 일단락 되었고 피곤해 하면서 주말에 골골 대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말에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예요.

평소같으면 별 반응 없을 말에

큰소리로 따지고 들고 하길래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예민한가보다 하고

저도 기분 나빠진채로 냉랭하게 있었는데요.

중학생 딸아이가 스터디카페 갔다가 들어오니까

아빠딸 이제 왔냐며 보고싶었다고

언제 짜증을 냈냐는 듯 돌변하는거예요.

저놈이 내가 만만한 호구로 보이는구나 싶어서

성질이 확 나는데

아직도 생각만 하면 열받고 짜증이 나네요.

어떻게 갚아줄까요...

 

 

 

IP : 211.215.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24.7.1 8:03 PM (180.66.xxx.57)

    맘을 계속 비웁니다

  • 2. 딸에겐
    '24.7.1 8:03 PM (118.235.xxx.42)

    그런 행동하면 가차 없거든요
    님이 제일 편하고 받아줄것 같았나보네요
    맛난거 같이 드시고 화해하세요 자식에게도 ㅈㄹ 하는 넘도 있어요

  • 3. 그게 참
    '24.7.1 8:03 PM (210.126.xxx.33)

    그래요.
    나랑 싸웠다고 애한테까지 냉랭하게 대해도 열받고.
    원글님 댁 같은 경우도 열받고.
    욕먹을거 알지만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남편분 AB형인가요?

  • 4. 원글
    '24.7.1 8:09 PM (211.215.xxx.175)

    아니요 A형이예요.
    어제 아침에 소리 지르면서 따지길래
    그때부터 밥 안하고 말 안하는 중이예요.
    은퇴하면 다 갚아줘야겠어요.

  • 5. 그래도
    '24.7.1 8:27 PM (223.39.xxx.254)

    자식한테까지
    짜증내고
    통제적으로 굴면 아예 더 못살아요
    나한테만 저러면 최소한 좋은아빠는 되는거니까

  • 6. ..
    '24.7.1 9:01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첫째, 딸이 엄마랑 한편 먹고 본인 따돌릴까봐 선수치려는 목적, 둘째, 부인과 사뭇대조적인 태도를 딸한테 보여 부인을 열받게 하고 기죽이려는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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