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오염수 방류금지 소송 2년째 항소심 이번 달 선고

탄핵사유 조회수 : 752
작성일 : 2024-07-01 19:27:06

6월기삽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39818

 

 

전략

 

 

1심 각하 판결에도 포기 않고 항소한 시민들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도 쓴소리를 던졌다. 동시에 시간이 지나면서 오염수에 대한 여론이 사그라든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니란 말도 덧붙였다. 곧 7차 방류를 앞둔 도쿄전력은 작년 8월부터 시작해 이달까지 4만 7천t가량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로 내보냈고 논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정부가 할 역할을 원고들이 맡은 셈인데 자국민, 우리 어민의 안전 생명을 지키려는 조처가 필요하다. 언제까지 오염수를 방관하고, 여론을 외면할 것인지 분노스럽다. 지난 조사만 봐도 민심이 가라앉은 게 아니다. 답답함으로 막혀 있다."

노 위원이 얘기한 것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건시민센터와 리서치뷰가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를 말한다.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니 67%는 '적극적으로 저지해야 한다'라고 응답했다.

사태를 막지 못한 책임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의 방조나 찬성(54.6%)', '국제사회의 노력 부족(22.2%)'이 1·2위를 차지했다. 

 

 

 

 

 

IP : 125.134.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통이 임명한
    '24.7.1 7:34 PM (211.234.xxx.173)

    윤 대통령, 차기 대법원장 ‘보수 성향’ 조희대 전 대법관 지명 - https://m.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311081439001

  • 2. 어어
    '24.7.1 7:36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어묵을 언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언먹으니 안먹게 됨..

  • 3. 어묵
    '24.7.1 7:37 PM (223.38.xxx.84)

    어묵 안먹은지도 한참되었네요.

  • 4. 저희집은
    '24.7.1 8:21 PM (125.134.xxx.38)

    아이들이 미역국을 좋아해서

    참 난감하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474 시험 끝나면 엄마들 다들 예민해져 있어 오히려 못 만나겠어요ㅠ 15 ..... 2024/07/08 3,405
1599473 차인표 대단하네요 18 ........ 2024/07/08 7,502
1599472 50후반 이제 집밥이 힘드네요 39 집밥 2024/07/08 8,695
1599471 스위스옵션 7 ... 2024/07/08 1,082
1599470 한동훈이 김건희 당무개입 주장하잖아요 12 ,,, 2024/07/08 2,569
1599469 이요원은 44세에도 이쁘네요 25 .. 2024/07/08 5,465
1599468 45살에 성인adhd 진단 받았습니다. 24 dddd 2024/07/08 4,718
1599467 미용실이요 이거 누구 잘못인가요? 39 2024/07/08 5,062
1599466 얼갈이같은거 몇번 헹구세요? 5 음냐 2024/07/08 1,101
1599465 고3 기말고사후 수학학원 그만두시나요? 6 .. 2024/07/08 1,511
1599464 딸 아이 남친한테 장애동생이 아니고 형 (수정) 56 조언 2024/07/08 14,832
1599463 업무보고에서 독도가 사라졌다 읽어보세요 2 대통령 2024/07/08 1,148
1599462 미세플라스틱없는 소금 추천해주세요 6 식이 운명을.. 2024/07/08 1,154
1599461 수입산 갈치 맛이 다른가요 13 ㅈㅌ 2024/07/08 1,792
1599460 진중권은 뭐라고 자꾸 나대는거예요? 24 ... 2024/07/08 3,533
1599459 경기 둔화에 거세지는 감원 바람…희망퇴직 받는 유통업체들 늘어난.. 6 ... 2024/07/08 2,929
1599458 채상병의 죽음, 그 후, 대통령의 전화와 멈춰선 1년 4 !!!!! 2024/07/08 1,484
1599457 여혐 회원이 여초 사이트 왜 있죠? 17 이상해 2024/07/08 1,288
1599456 지구반대편 내 이름이래요. 20 이름 2024/07/08 5,895
1599455 최재영목사가 거늬에게 보낸 카톡 공개됐는데 25 윤거니 2024/07/08 7,481
1599454 다이어트 중 주말여행 3 다이어트 2024/07/08 1,407
1599453 저희 시댁 정서에 문제 있는집 같아요 5 Fd 2024/07/08 4,059
1599452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노화현상들 43 노화 2024/07/08 32,947
1599451 서울 혹시 지금 비오나요?? 4 운전 2024/07/08 2,693
1599450 아들이 사귀는 여자친구 23 82cook.. 2024/07/08 14,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