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들은 원래 사과를 안 하는 게 국룰인가요?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24-07-01 19:15:42

뒤에서 며느리 음해하다 걸려서 빼박 사과해야되는 상황인데 어쩜 그렇게 뻔뻔할 수가 있죠?

IP : 210.99.xxx.1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 7:18 PM (61.79.xxx.14)

    종년한테 사과를 누가

  • 2. 꼰대짓
    '24.7.1 7:19 PM (172.225.xxx.239)

    그러니 얼굴 안보고 사는 며느리들이 점점 많아지죠
    아들 장가보낸 걸 벼슬로 알고 꼰대짓하다가 팽~
    어른같지 않죠. 갑질 일종일 뿐.

  • 3. 친정엄마도
    '24.7.1 7:19 PM (211.234.xxx.155)

    안 하는데요뭐.
    그 나이대 사과 잘 안 해요.
    인정을 하기 싫은거죠뭐.

  • 4. 음해하는
    '24.7.1 7:22 PM (210.100.xxx.74)

    사람이 사과라는 단어를 알겠어요.
    치졸한 시모를 만나셨네요.
    인간 안바뀌니 현명한 판단을 하셔야죠.

  • 5. ...
    '24.7.1 7:24 PM (118.176.xxx.8)

    시어머니만 그런거 아니고 노인은 그래요
    그리고 실제로 기억도 안날꺼예요
    나이드니 기억이 잘안나기도 하더라구요
    화도 조절도 안되고 말도 조절도 안되고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그리고 70 중반넘으면 살짝씩 치매오신 분들도 많구요
    그러니 말을 가급적 섞지 마세요

  • 6. ...
    '24.7.1 7:25 PM (118.176.xxx.8)

    그리고 음해하는 사람은 젊어서도 그런성격
    사과라는걸 모르겠죠
    더군다나 며느리한테?
    그냥 말섞지마세요

  • 7. ㅋㅋㅋ
    '24.7.1 7:35 PM (223.62.xxx.236)

    시어머니가 며느릴 바라보는 뇌의 상태가
    첩년을 바라보는 뇌의 상태가 똑같다는 카더라 연구가 ㅋㅋㅋ
    당연 사과 안하죠
    듣보잡 이꼬르 며느리

  • 8. 아이고
    '24.7.1 7:38 PM (180.70.xxx.42)

    사과할 인품이면 애초에 자기 며느리 욕을 남에게 하지도 않죠. 누워서 침뱉기인데..

  • 9. 친정엄마도
    '24.7.1 7:39 PM (118.235.xxx.126)

    그러면 안봅니다

  • 10. ....
    '24.7.1 7:56 PM (115.21.xxx.164)

    며느리 음해하는 시기질투에 빠진 사람이 사과를 하겠어요? 사과는 커녕 오히려 버럭하고 적반하장으로 구니 절연 당하는 겁니다.

  • 11.
    '24.7.1 8:09 PM (175.223.xxx.24)

    걔네들 어릴 때도 싸갈쓰바길쓰예요.
    제 시모도 알고 보니 절친 이모 고등동창인데
    굉장히 못됐었다 들었어요.
    앉은 자리 풀도 안날 못된 애
    근데 공부도 드럽게 못했다고

  • 12. ㅇㅇㅇㅇㅇ
    '24.7.1 9:1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사과하면 지는거라 생각할껄요
    며느리따위한데

  • 13. 영통
    '24.7.1 9:16 PM (116.43.xxx.7)

    동물이
    인간이 거의 그래요
    나라도 그래요

    독일이 사과한 것은 유대인들이 미국 내 상류층이고 강하고
    그래서이고

    독일도 다른 나라에는 그닥 사과 안했고
    벨기에도 프랑스도 사과 안했고.

    사람이나 나라나..약자에게 사과 잘 안하죠
    인간도 동물이죠..약육강식..

  • 14. 기ㅏㅓㄴㄷ모
    '24.7.2 12:25 AM (221.147.xxx.20)

    아주머니들 사실 다 똑같아요 님들이 며느리 입장일땐 합심해 시어머니 욕하지만 님들이 시어머니나 시누이 입장일 수도 있단건 모르시나요
    피해자이자 가해자인거죠
    시누이인 분들 친정 엄마랑 모여앉아 며느리 욕하던 분들 댓글에도 많을텐데 시치미뚝 떼고ㅎㅎㅎ
    하긴 그런 성찰이 되는 사람이면...달라도 달랐겠지 에휴 참 인간군상들이 ....

  • 15. 하아
    '24.7.2 12:33 AM (122.38.xxx.221)

    사과는 커녕 무슨 은혜를 베풀듯 말하는데 면전에서 토할뻔.. 그걸 보는 아들은 우리 엄마가 손 내미니 받아줘라.. 옆에있는 시부는 다 잊고 만나서 같이 예전처럼 잘 지내자.. 그대로 정신과 상담 받음

  • 16. 무슨
    '24.7.2 5:59 AM (39.7.xxx.202) - 삭제된댓글

    무슨 다 똑같다 그런 소리
    군대에서 기합주는 선임 있었으니 그 밑도 기합주는 거 같다는 건가
    인간군상 다 그런 거 아니고 개도국 시대 태어나서 교육 및 사회화 안되어 인간존중이란 개념이 없어서 그래요.

  • 17. 아뇨
    '24.7.2 5:59 AM (39.7.xxx.202)

    무슨 다 똑같다 그런 소리
    군대에서 기합주는 선임 있었으니 그 밑도 기합주는 거 같다는 건가
    인간군상 다 그런 거 아니고 개도국 시대 태어나서 교육 및 사회화 안되어 인간존중이란 개념이 없어서 그래요. 원래 인성 나쁘면 인간존중 개념 없는 거 더 찰떡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260 지금 이순간에도 열일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보세요. 6 아오졸려 2024/07/04 1,561
1608259 항암치료가 1회당 천만원 짜리가 있네요. 20 . . .. 2024/07/04 4,942
1608258 지금 서울 미세먼지 엄청 안좋나요? 6 마리메꼬 2024/07/04 1,671
1608257 사진 찍는 경호원 일부러 잘라놓은 시청역 김건희? 35 zzz 2024/07/04 8,740
1608256 옛날 강남역 기억하세요?! 21 추억팔이 2024/07/04 3,826
1608255 현기차 좋겠네요 다들 급발진 아니고 운전자 욕하니 28 Edr 2024/07/04 5,348
1608254 밑에 아들과 살기 싫다는 글을 읽고 10 ........ 2024/07/04 4,156
1608253 중2딸이 이시간까지 안들어오고 있어요 5 엄마 2024/07/04 3,574
1608252 '희생자 조롱 글', 시청앞 참사현장 시민들 분노 25 어휴 2024/07/04 4,627
1608251 일본 영국 호주처럼 왼쪽차선 운전 해보신분! 11 999 2024/07/04 1,695
1608250 아버지가 음주운전하면 자식도 음주운전을 하는게 5 경험당 2024/07/04 1,140
1608249 청원 동의하고 싶은데 5 탄핵 2024/07/04 828
1608248 선재가 일어나라고 해서 자다가 깼어요 20 ... 2024/07/04 2,325
1608247 급발진이고 아니고간에요 19 근데요 2024/07/04 4,575
1608246 쿠팡 열무 질깃질깃.. 8 열무 2024/07/04 1,775
1608245 허ㅇ 전여친 헤어진 후 글 그 마약 여친 사귀기전쯤 2 ㅁㅁ 2024/07/04 4,414
1608244 뚱뚱한데 잘 꾸미는 여자 어떠세요? 48 뚱뚱 2024/07/04 11,186
1608243 급발진은 있어요 2 급발진 2024/07/04 1,616
1608242 자식이 나르시시스트이면 5 .. 2024/07/04 2,487
1608241 급발진 우려로..브레이크쪽에 카메라 11 불편한 비밀.. 2024/07/04 3,124
1608240 턱괴는 행동이 안좋나요? 1 dd 2024/07/04 519
1608239 허웅 엄마때문에 헤어졌다네요 11 으응? 2024/07/04 22,350
1608238 생리전 살찜 4 ... 2024/07/04 1,269
1608237 스벅 프리퀀시 글 82에서 못올리게 되어있는데 2 ..... 2024/07/04 1,364
1608236 고1아들 시험기간인데 감기에 걸려버렸네요ㅠ 6 엄마 2024/07/04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