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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아예 안든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24-07-01 18:51:41

차량 보험 말고

다른 보험 안드는 사람들 이유가 뭔가요?

 

 

IP : 211.235.xxx.10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4.7.1 6:56 PM (218.37.xxx.225)

    보험 드는 사람들은 이유가 뭔가요?
    세상 제일 쓸데없는게 보험드는거라 생각해서 안듭니ㄷ그돈을 은행에 넣으면 개이득인데...

  • 2. 친척집
    '24.7.1 6:58 P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부자라서 안해요.
    병원 갈 일은 아버지가 다 냄.

  • 3. ....
    '24.7.1 6:59 PM (125.177.xxx.20)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의료비 지원되기 때문에 굳이 안 들었어요. 회사 의료비 한도를 다 써본 적이 없어요. 이제 아이 둘다 성인 됐으니깐 각자 하나씩 들어주고요. 저랑 남편은 퇴직이후에나 들까말까 생각중이에요. 들지 않을 확률이 더 커요. 흔한 실비도 없어요

  • 4. 친척집
    '24.7.1 6:59 P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부자라서 안해요.
    병원 비용은 아버지가 다 냄.(종합병원 갈때)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주들 병원비 다

    그 아버지 신조가 보험들지마라 래요

  • 5. ....
    '24.7.1 7:00 PM (125.177.xxx.20)

    회사에서 의료비 지원되기 때문에 굳이 안 들었어요. 회사 의료비 한도를 다 써본 적이 없어요. 이제 아이 둘다 성인 됐으니깐 각자 하나씩 들어주고요. 저랑 남편은 퇴직이후에나 들까말까 생각중이에요. 들지 않을 확률이 더 커요. 흔한 실비도 없어요. 다만 화재보험은 들었어요

  • 6. 친척집
    '24.7.1 7:01 P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병원 비용은 아버지가 다 냄.(종합병원 갈때)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주들 병원비 다

    그 아버지 신조가 보험들지마라 래요

    그집은 재산이 많고
    집부터 손주 교육비까지 아버지가 내기 때문에 자식들도 돈에 대한 불안감 그런거 없어요.

  • 7. ..
    '24.7.1 7:02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당연한 걸 부자면 안 들어도 됩니다ㅎㅎ
    너무 가난하면 보험료 내기 힘들지만요

  • 8. ㅇㅇ
    '24.7.1 7:02 PM (118.235.xxx.108)

    병원비가 이렇게 바뀔줄 몰라서요. 그냥 병원비 내면 되지 했는데..실비가 병원비 구조를 아예 바꿔버렸어요. 요양병원비가 1박20 일주일이상, 도수치료 15-17만원,정형외과 특히..망했어요. 실비 개혁해야해요. 병원비를 너무 올려버림

  • 9. ㅇㅇ
    '24.7.1 7:03 PM (49.175.xxx.61)

    원래 보험은 가난한경우에 꼭 필요해요. 돈많으면 그돈으로 병원비 내면 되는데 돈이 없으면 생계가 흔들리잖아요. 실손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내주는 경우가 많대요

  • 10.
    '24.7.1 7:0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노 머니

  • 11. 저렇게
    '24.7.1 7:04 PM (211.36.xxx.182)

    개이득 하며 개 자쓰는 사람들은
    어린아이들인가요?

  • 12. ..
    '24.7.1 7:08 PM (211.198.xxx.46)

    부자나 가난한자나 병원비가 거의 같아요
    부자는 전채재산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용이 미미하니
    안들어도되요
    가난한 사람은 큰병 걸리면 돈없어 죽을지 모르니 보험들어요

    사촌동생 암3기여서 암 요양병원에 입원해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집에오고 ,하던 대리점있는데 남편이
    주로 하고 핸드폰으로 일처리 다해요
    암보험 .실손보험있어서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도
    돈이 모아진대요
    일년차이 동생이라 암 걸렸다고해서 많이 울었는데
    다행히 보험 많이 들어놔서 돈이 많이 나와 집안 살림이
    오히려 불어서 그나마 다행 이다 싶어요

  • 13. 윗님
    '24.7.1 7:12 PM (118.235.xxx.108)

    암이 3기인데 집안살림이 오히려 불어 다행이라뇨..친동생 아니라구? 꼭 울고불고 걱정해주는 지인이 뒤에서 이래요. 암 3기면 재발 전이 확률이 얼마나 높은지 아세요? 님같음 그돈으로 생활피면 암3기랑 바꾸겠어요?

  • 14. ....
    '24.7.1 7:16 PM (211.234.xxx.78)

    아직 젊고 병원비 걱정은 없기도 하고 실손도
    매번 뭐가 보상되는지 파악하고 청구하는거 번거로워서..?
    남편은 실손 있는데 아마 가벼운 진료만 해서 청구해본적 없을거예요..
    큰금액 나오면 제가 챙기려고요..

  • 15. ㅇㅇ
    '24.7.1 7:18 PM (211.207.xxx.223)

    제 친구가 나이 들어 병원에서 일을 하는데요. 병원이란 곳이 빈부격차가 제일 느껴지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검사해보자는 말에 자식들 얼굴 표정이 굳어지고 어르신은 고개 숙이고 섣불리 그러잔 말 못하고 머뭇거리다 지금 바빠서 다음에 검사할게요 하고 나가는 가족이 있는 반면에. 그것하면 그 후 어떻게 되나요? 다른 검사도 해보나요? 선생님 위험한건 아니겠죠? 해볼 수 있는건 다 해주세요.,.라는 가족도 있고요

    전..보험안든 사람들 그걸로 적금이나 예금든다고 하는데..과연 그만큼을 잘 모을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20년만기 언제 만기되냐 걱정했는데 세월이 금방이더군요.. 만기 된 여러 보험보면 뭔가 든든해집니다.

  • 16. 82쿡에서
    '24.7.1 7:33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남편 보험하나 안들어 줬다고 단체로 욕하던데

  • 17. 동글이
    '24.7.1 7:54 PM (175.194.xxx.221)

    주변에 돈이 아주 많은 집 보험 안들고 몇 십업 이상 있는 집

    아예 돈 없어서 빚만 있는 집 보험 안들고 .. 그렇게 보았네요.

  • 18. ...
    '24.7.1 7:56 PM (58.234.xxx.222)

    아주 옛날엔 보험이 이익이 됐는데, 요즘은 그냥 그 돈 모아서 필요할 때 쓰는거나 다를게 없을거 같아요

  • 19. 돈이 없어서
    '24.7.1 7:56 PM (121.166.xxx.208)

    바닥을 살았어요

  • 20. ..
    '24.7.1 9:38 PM (125.186.xxx.181)

    이제부터야 말로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이제는 건강보험으로 커버될 것 같지 않아요. 사보험의 시대가 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새로운 시술로 몇천만원, 표적치료도 억씩 금방 나간다 하니 보통 일이 아니겠구나 싶어요. 일단 편한 마음 갖기 위해 그냥 보험들어요.

  • 21.
    '24.7.2 12:14 AM (122.43.xxx.65)

    보험이 병원비 올리고
    대출이 집값올리는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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