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메라니안 털빠짐

….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24-07-01 18:44:20

곰돌이캇이후 몸통 앙옆이랑 다리안쪽 털이 안나요

벌써 일년이 자냤는데 피부도 검게 착색되고요 ㅠ

스파에 피부영양제 오메가에 병원도 다녀봤지만

별의별방법 다썼는데 소용 없네요

피부관리에만 한달에 수십들어요 

이런경우 극복하신분 계실까요? 

IP : 221.145.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 7:03 PM (125.177.xxx.20)

    피부병이 없는데도 그래요? 저희집 포메는 금세 복슬복슬해져서 계속 밀고 있어요. 애기였을 때 저희집 입양되기 전 피부병 잔뜩 있었을 땐 온몸에 땜통 있었는데 다 치료받으니 괜찮거든요.

  • 2.
    '24.7.1 7:04 PM (211.109.xxx.163)

    가위컷인데도 그런건가요
    그냥두세요
    그러다 시간 한참지나 다시 나기도 하더라구요
    굳이 비싼 비용들여 이것저것 한다고 효과있는것도 아니구요
    보통은 시간이 좀 오래걸려 다시 나기도해요

  • 3.
    '24.7.1 7:12 PM (121.150.xxx.137)

    곰팡이균에 감염되면
    털이 빠지고 그 부분 털이 안나고 그러더라구요.
    여러 치료를 해보셨다니 도움되실지 모르겠지만
    설포덴연고 사서 한 번 발라보세요.
    우리 강아지는 그거 바르고 피부도 정상되고
    털도 예쁘게 다 났어요.
    곰팡이균 말고 습진 상처 각종 피부염에도 잘 들어요.

  • 4. ㅁㅁㅁ
    '24.7.1 8:16 PM (211.241.xxx.96)

    우리 포메는 유전적으로 털이 빠지면 안 나는 개였어요.
    선대가 그랬는데 그 녀석 자손은 죄다 털이 이상해졌다는 걸 몇 년 후에 알게 됌.
    유전인 줄 몰랐을 때 병원에 가면 의사마다 미용 한 다음부터 안 나는 거냐 물었어요.
    아니라고 하면 영양제를 권했는데 마이뷰랑 멜라토닌이었어요.
    마이뷰는 동물원이면 거의 다 있을 거고
    멜라토닌은 잘 때 성장 호르몬이 나오면서 털이 자라는데 영향을 준대요.
    마이뷰는 2년 쯤 먹다 끊고, 멜라토닌은 1미리짜리 하루 두 번 아침 저녁으로 먹였어요.
    3년 이상 먹이니까 털이 자라긴 했어요.
    어떤 곳은 풍성하고, 한 곳은 민대머리처럼 반질해서 쥐 파먹은 것 같았지만.
    털 따위야 어떻건 아프지만 말아라 신경 안 쓰고 살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됐는데
    가기 전에 찍은 사진을 보니 강아지 때처럼 풍성하게 자라 있었어요. 정상 포메처럼요.

  • 5. Ddd
    '24.7.1 9:27 PM (220.240.xxx.84)

    그거 병명 있는 데 뭐 긇지 않고 피나지 않으면 그냥 내비두셔도 될 거에요
    약값 대신에 개밥을 좀 신경써서 먹여보시면 좋을 듯요
    저 포메 여럿 키우는 데 돼지귀, 미니족발 반 갈라서 주면 크기도 땋 좋고 털에 윤기가 자르르 해요. 평소 쌀밥에 고기, 올리브 오일 이나 참기름 둘러 먹이구요. 돼지귀, 닭똥집, 소간, 돼지간, 닭간, 미니족 물에 헹궈서 적당히 에프에 익혀주면 간식보다 싸게 먹히는 거 같아요. 미니족은 겉에만 센불에 잠깐만 굽는 거에요, 악히는 게 아니라.. 큰 생뼈가 좋아요.

  • 6.
    '24.7.1 10:07 PM (106.102.xxx.195)

    알파헥시딘 발라보세요
    저희 아이도 같은 증상이었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줘서 발랐더니 나았어요


    약국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알파헥시딘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주문하면 익일이나 그 다음날 살 수 있어요


    물약병 사서 희석해 두고 발라주세요

  • 7.
    '24.7.1 10:08 PM (106.102.xxx.195)

    이렇게 해서 나으면 그동안 다녔던 병원은
    과잉진료 하는 곳이니까 양심적이고
    치료 잘하는 병원 찾아다니면서 옮기세요

  • 8.
    '24.7.1 10:09 PM (106.102.xxx.195)

    사료 대신 자연식으로 주시는 것이 좋아요
    사료는 폐기 되는 재료로 만드는거라서 좋지 않습니다
    자연식 공부해서 건강한 음식을 주세요
    여유 되시면 알러지 검사 해서 맞는 재료로 주세요

  • 9. 제경우는 아니고
    '24.7.1 10:16 PM (119.194.xxx.17)

    유투브에 곰집사 검색하시면 정다올이라는 포메가 미용후 탈모가 심했었는데 얼마전부터 털이 아주 풍성해졌더라구요.
    댓글로 한번 문의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930 기사퍼옵니다.'드릉드릉'과 집게손가락... 정말 '남성혐오'인가.. 33 이게? 2024/07/04 2,213
1607929 Srt 열차안 춥나요? 최근 타보신 분들. 4 질문 2024/07/04 1,106
1607928 헤이딜러는 한소희가 찰떡인데. 21 안타깝 2024/07/04 4,517
1607927 애초에 역주행도로 진입하는모습부터 이해가안가요 16 ㅁㅁ 2024/07/04 3,106
1607926 아무 증상 없어도 대장내시경 하는 게 좋을까요 12 .... 2024/07/04 1,827
1607925 남편이 쓰라고 돈을줬는데 주식을샀어요 5 예금 2024/07/04 3,936
1607924 70살이면 소중한 손자들 이름도 헷갈려요. 18 아니요. 2024/07/04 3,177
1607923 홈플러스에 포도먹인 돼지고기 3 세일 2024/07/04 2,015
1607922 어린이/성인 가발 파는 사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가발 2024/07/04 249
1607921 장가계 상품 좀 봐주세요 8 현소 2024/07/04 947
1607920 단톡방에 여자한명이 절 왕따시키네요 12 2024/07/04 4,162
1607919 탄책청원 동의.. 일부러 이러는건 아니겠죠? 9 기다리는 즐.. 2024/07/04 1,646
1607918 88사이즈 옷들 어디서 사시나요? 13 예쁘자 2024/07/04 2,382
1607917 24시간 단식 중이에요 3 단식 2024/07/04 2,269
1607916 지금 이순간에도 열일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보세요. 6 아오졸려 2024/07/04 1,581
1607915 항암치료가 1회당 천만원 짜리가 있네요. 20 . . .. 2024/07/04 5,021
1607914 지금 서울 미세먼지 엄청 안좋나요? 6 마리메꼬 2024/07/04 1,694
1607913 사진 찍는 경호원 일부러 잘라놓은 시청역 김건희? 35 zzz 2024/07/04 9,107
1607912 옛날 강남역 기억하세요?! 21 추억팔이 2024/07/04 3,883
1607911 현기차 좋겠네요 다들 급발진 아니고 운전자 욕하니 28 Edr 2024/07/04 5,387
1607910 밑에 아들과 살기 싫다는 글을 읽고 9 ........ 2024/07/04 4,205
1607909 중2딸이 이시간까지 안들어오고 있어요 5 엄마 2024/07/04 3,597
1607908 일본 영국 호주처럼 왼쪽차선 운전 해보신분! 11 999 2024/07/04 1,733
1607907 청원 동의하고 싶은데 5 탄핵 2024/07/04 856
1607906 선재가 일어나라고 해서 자다가 깼어요 22 ... 2024/07/04 2,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