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4등급 아이 영어학원...

D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24-07-01 17:53:06

고1 학군지 4등급입니다.

어법 문제에 아이가 해결이 안되네요 ㅠ

지금 다니던 학원도 중형학원인데 상위권 아이들이 많이 다녀서

아이가 따라가기가 어려운것 같구요

 

정규반도 그렇지만 내신대비반에 6명중에 자기가 5~6등이랍니다.

아이는 분위기 좋은반에서 공부하고 싶어했지만 아이가 그 수준이 안되니

1.2개 틀리는 애들과 수업을 같이 하려니 아이가 이해가 안가도 질문을 할수가 없다고하네요

 

일단 학원은 끊었구요

어법은 과외로 주1회 하기로 했어요...

학원은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소수정예 깐깐한 선생님 어디 없나 찾고 있어요

 

이런 아이는 과외나 소수정예로 해보는게 낫겠지요 ? 

IP : 125.178.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 5:57 PM (223.39.xxx.124)

    같은 학교 학생이 더 많은 곳이
    내신 준비도 더 탄탄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모르는 것은 쉬는 시간을 이용하거나
    채점해주거나 보조해주는 다른 선생님들에게
    물어도 됐을텐데 아쉽네요.

  • 2. 질문하려고하면
    '24.7.1 5:58 PM (125.178.xxx.132)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자리에 안계신다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ㅠ

  • 3. ㅠㅠ
    '24.7.1 6:00 PM (125.178.xxx.132)

    그러게 말이에요 성적나오고나니 선생님께 따로 질문하려고 해도 자리에
    안계셔서 못했다고 하는데... 노력이 덜했던거 같아요..ㅠㅠ
    같은 학교 학생들이 도대체 어디로 학원을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 4. ..
    '24.7.1 6:10 PM (223.39.xxx.124)

    같은 반 공부 잘하는 친구들에게
    학원 어디 다니는지를 물어보라고 하세요.
    최상위권 애들은 영어는 혼자 하기도 하고
    학원 등록후 자료만 받기도 하지만
    어지간하면 대답해줄거에요.

    제 아이는 옆동네로 고등학교를 가는 바람에
    학원정보를 하나도 몰랐는데
    아이들은 이미 학교내신을 잘 준비해주는 학원을 다니고 있던 터라
    1학년 입학하자마자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셋팅했습니다.
    물론 시험볼때마다 애들은 이 학원, 저 학원을 옮겨다니기도 해요.

  • 5. 영어 학원은
    '24.7.1 9:36 PM (211.217.xxx.205)

    그냥 구멍이 계속 구멍으로 남는 느낌이에요.
    입시 영어 잘 봐주는
    소규모 그룹 과외가 젤 효과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854 스텐냄비에 계란찜 하시는분 ㄱㄴ 2024/08/06 434
1616853 야채탈수기 강추합니다.ㅎㅎ 15 탈수 2024/08/06 3,746
1616852 엄마가 아프신데, 슬픔보다는 숙제 잘해야지 생각이 드는 제가 이.. 9 웃고살아야지.. 2024/08/06 2,925
1616851 “민주당서 요청도 없어” '김경수 복권’ 또 빠지나 26 참나 2024/08/06 2,245
1616850 강아지 산책 나왔다가 폭우속에 갇혔어요. 13 ㅇㅇ 2024/08/06 4,166
1616849 비 엄청 오기 2 수서동 2024/08/06 1,816
1616848 냉정한 엄마들이 자식을 잘 키우는거 같아요 33 2024/08/06 6,084
1616847 병원가면 다른 병원에서 처방받은 내역을 알 수 있나요? 6 ... 2024/08/06 1,164
1616846 체육협회 그지간부들 다 끌어내려야 4 .... 2024/08/06 1,233
1616845 예전엔 커피 체감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비쌌던 것 같아요 4 ㅁㅁ 2024/08/06 1,197
1616844 (루게릭) 한 팔 힘이 빠지고 젓가락질 어려우면. 근전도에서 .. 7 류게릭 2024/08/06 1,807
1616843 잘 참았어요. 잘.. 2024/08/06 850
1616842 액땜이라는 말 믿으시나요 6 2024/08/06 1,545
1616841 아래 안세영선수가 협회말을 안듣고 경기출전 주장했다는 글쓴 분 .. 8 뭔소리래 2024/08/06 5,024
1616840 지금 제주 공항인데 9 .... 2024/08/06 3,145
1616839 여름에 곤지암 화담숲 비추일까요? 13 ㅇㅇ 2024/08/06 3,241
1616838 천둥소리 무서워요;; 15 천둥 2024/08/06 2,491
1616837 기숙학원 급식 장염 보험처리 문의드려요? 4 ㅇㅁ 2024/08/06 543
1616836 허리 아픈데 수영 계속 할까요? 말까요? 14 ㅜㅜ 2024/08/06 1,415
1616835 사진 찍으려는 여행은 혼자 가야 하는듯 6 ㅅㄷ 2024/08/06 2,025
1616834 안세영 선수 출천을 협회가 막았다고 하네요 13 .. 2024/08/06 7,210
1616833 복강경 이렇게 아플지 몰랐어요 7 ㅠㅠ 2024/08/06 2,343
1616832 원래 나이들수록 생리전 배란기 증상이 힘든가요? 4 뭔지 2024/08/06 1,141
1616831 내일 대구 팔공산 갓바위 가는건 진짜 무리일까요? 10 나의소원은 2024/08/06 1,834
1616830 늙어서 1년 내내 해외여행 다니는데 재산은 불어나는 23 00 2024/08/06 2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