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병원 교수님 해외연수 가신경우

대학병원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24-07-01 17:21:35

수술을 위해 경과 정기 검진 중에

담당 교수님이  해외연수를 1년간 가셨습니다.

돌아오시면 바로 수술을 받을까하는데

돌아 오시고 바로 수술 괜찮울까요?

연수 다녀오시고 1년이라도 

진료 더 받고  천천히 수술 받는게 나을까요?

개복이나 복강경중에 상태에 따라 

수술을 받을 예정인데

 

고민됩니다.

IP : 14.43.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 5:24 PM (125.176.xxx.40) - 삭제된댓글

    천천히 수술을.받아도 될만큼 병의 진행이 느리나요?

  • 2. 대학병원
    '24.7.1 5:30 PM (14.43.xxx.10)

    네 증상이 없으면 더 경과보고 하자 하셨는데 제가 불안하고 맘이 급해져서요 오시면 바로 서둘러 하고 싶거든요

  • 3. ㅁㅁ
    '24.7.1 5:34 PM (223.39.xxx.166)

    사실 온다는 보장도 없어요
    그동안 병 키우지 말고 다른 의사를 찾으세요

  • 4. 대학병원
    '24.7.1 5:37 PM (14.43.xxx.10) - 삭제된댓글

    만약 확실하게 오신다면 1년 공백정도는 수술 실력은 그대로 시겠죠?
    우리도 장기 휴가 쉬고오면 업무 손에 안잡히듯이 의사선생님들도
    업무 복귀 워밍업 기간이 필요하실까 싶어 문의 글 올봤어요

  • 5. 대학병원
    '24.7.1 5:38 PM (14.43.xxx.10) - 삭제된댓글

    만약 확실하게 오신다면 1년 공백정도는 수술 실력은 그대로 시겠죠?
    우리도 장기 휴가 쉬고오면 업무 손에 안잡히듯이 의사선생님들도
    업무 복귀 워밍업 기간이 필요하실까 싶어 문의 글 올봤어요

  • 6. 대학병원
    '24.7.1 5:38 PM (14.43.xxx.10)

    만약 확실하게 오신다면 1년 공백정도는 수술 실력은 그대로 시겠죠?
    우리도 장기 휴가 쉬고오면 업무 손에 안잡히듯이 의사선생님들도
    업무 복귀 워밍업 기간이 필요하실까 싶어 문의 글 올려봤어요

  • 7. 대학병원
    '24.7.1 5:40 PM (14.43.xxx.10)

    진작할껄... 무서워서 고민하다가...
    의료파업..교수님의 갑작스런 해외연수.,,
    자꾸 수술하는게 미뤄지네요.

  • 8. ㅡㅡㅡㅡ
    '24.7.1 5: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의사한테 물어보세요.
    연수 후에 수술해도 되는지.

  • 9. ggg
    '24.7.1 5:53 PM (175.194.xxx.221)

    같은 상황인데요. 1차 수술은 원래 교수님한테 받았는데 10월에 2차 받아야 되는데 연수가셔서 12월에 오신다고 하시면서 다른 교수님이 해주실거라 하셨어요. 저도 원래 교수님한테 받고 싶었지만 그러면 2개월 더 지연되어야 되서 교수님이 내가 불편할 거라고 그러면..그래서 그냥 대신 다른 교수님한테 받기로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 10. 제딸
    '24.7.1 5:57 PM (116.125.xxx.12)

    주치의 1년연수가신다고 했는데
    1년더 계신다네요
    결국 대학병원에서 급히 교수님 섭외하셔서 2달공백기간에는
    검사만 했어요

  • 11. Oo
    '24.7.2 4:4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무슨 쪽 수술인지븨터 말해야지..

  • 12. Oo
    '24.7.2 4:4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연수가 쉬는건ㅇ아니지 않나요?
    해외병언서 익히고 수련하는거 아닌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974 현 정부의 특징은 무책임하고 무능력함 5 ... 2024/09/26 709
1631973 아침운동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1 2024/09/26 1,629
1631972 손담비 부모된다.시험관 시술 끝 임신 4 ... 2024/09/26 3,843
1631971 60대이신 분들,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는가요? 14 60 2024/09/26 4,339
1631970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사람은 3 ㅇㄹㄹ 2024/09/26 1,147
1631969 아이 담임선생님이 몇 학생에게 밥을 사준데요 (초등) 20 0011 2024/09/26 4,603
1631968 보험회사에서 모바일 승낙받는다고 문자보내기도 하나요? (보험 가.. 4 ? 2024/09/26 523
1631967 신축이사시 새집증후군 9 ... 2024/09/26 815
1631966 한덕수 총리,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5 2024/09/26 1,905
1631965 실비 보험 상해랑 질병이랑 공제금이 다르네요 6 윤수 2024/09/26 755
1631964 딥페이크인지 몰랐다"라고 하면 봐줍니다. 8 미쳤나 2024/09/26 1,097
1631963 카드 신청 안했는데요 7 현소 2024/09/26 1,302
1631962 지오디 콘서트를 갑자기 가게 되어서 9 2024/09/26 1,281
1631961 발끝치기 효과 보신 분 있나요? 6 방콕 2024/09/26 2,646
1631960 타인명의 자동차를 일주일간 운전할때 보험가입 6 oo 2024/09/26 698
1631959 능력없는 상사와 일하는 고충 3 ㅇㅇ 2024/09/26 1,055
1631958 9월이 가기 전, 그리고 10월에 영화 2개 추천합니다 2 지나가다 2024/09/26 1,320
1631957 험담 한 사람 &말을 전한 사람 25 주변 2024/09/26 2,457
1631956 김태효 국가안보실1차장 즉각파면 결의안발의 기자회견 18 ㄷㄷ 2024/09/26 1,927
1631955 나이들어 얼굴 커진 분 있나요. 12 . . 2024/09/26 2,251
1631954 독서 습관 7 .m 2024/09/26 1,215
1631953 제주도 최애 맛집 있으신가요? 19 제주도 2024/09/26 2,360
1631952 반포레미안퍼스티지 찬양시래요 11 …………… 2024/09/26 2,574
1631951 운동화 언제 버려요? 9 .. 2024/09/26 1,961
1631950 초등 고학년 지갑 추천해주세요 2 ... 2024/09/26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