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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만든 김장김치 너무 짜지 않나요??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24-07-01 16:45:13

어우 너무 짜고 양념 많아서...

 

전 거의 희끗한 물많고 시원한 김치가 좋은데

 

김장김치는 손이 안가요 ㅠ

 

물론 김치는 조달해옵니다

IP : 211.235.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당
    '24.7.1 4:46 PM (122.46.xxx.45)

    김치는 설탕 조미료 범벅이라 맛나고 짠기 덜 느껴요

  • 2. ㅎㅎ
    '24.7.1 4:47 PM (211.186.xxx.23)

    담는 사람이 소금 많이 넣으면 짤 것이고
    적당하면 안 짜겠죠?

  • 3. ㅁㅁ
    '24.7.1 4:48 PM (223.39.xxx.89)

    김장이 옛날에 장기보관용으로 만든거니깐 그렇죠
    양념많고 짠게 싫으면 안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4. ....
    '24.7.1 4:48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덜 짜게 담그시면 되는데...........
    옛날처럼 장독에 두는 것도 아니고요.

  • 5. ...
    '24.7.1 4:54 PM (58.145.xxx.130)

    담는 사람 취향대로죠
    김장이야 장기 보관용이니까 전통적으로 좀 짜게, 특히 늦게 먹는 김치일수록 짜게 담는게 일반적이지만, 요즘처럼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가 발달한 시대에는 짜지 않게 담는 집도 많습니다
    김치 조달해오는 집 간이 그정도인 것을... 조달해주는 분한테 말을 하던가요
    아님 직접 덜짜게 담아보세요

  • 6. ^^
    '24.7.1 5:06 PM (223.39.xxx.176)

    김장~~요즘은 대부분ᆢ짜게 안하던데요

    그옛날엔 저장문제때문에 짜게했겠지만요

    겨울내내 생배추ᆢ저장된게 나오니까 김장않코도
    김치는 수시로 반찬용 으로 해먹기도 하구요

    결론 김치 담는 분 솜씨따라 싱겁게 가능히다는것

  • 7. ...
    '24.7.1 5:19 PM (125.177.xxx.20)

    김장김치 나름이죠. 저희 친정김치는 항상 짜지 않고 심심해요

  • 8. 액젓을
    '24.7.1 5:22 PM (122.46.xxx.124)

    조금 넣거나 하면 되죠.
    김장 김치가 짠다한들 요즘 식당 음식만 하려고요?
    짜다는 범위를 넘어섰는데 줄 서 있는 거 보면
    사람들 요즘 너무 자극적으로 먹는다는 게 보여요.
    너무 짜고 너무 맵고 너무 달고 미원 한 국자 넣은 듯한 맛

  • 9. ..
    '24.7.1 5:36 PM (125.176.xxx.40) - 삭제된댓글

    저희집 김장은 짜지않게 담가요.
    그래서 오래 안먹고 설날즈음 다 먹게 조금만 담가요.
    묵은지는 아무도 안먹으니 가능한 일이죠.

  • 10. ㅡㅡㅡㅡ
    '24.7.1 7:1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안 짜게 만들면 되죠.

  • 11. ....
    '24.7.1 7:19 PM (58.29.xxx.1)

    근데 김장김치는요 안짜게 만들면 희안하게 그냥 물러버리더라고요.
    염도만 낮게 했는데 익는게 아니고 물러버려요

  • 12. ..
    '24.7.1 10:34 PM (110.11.xxx.138)

    안짜게해도 안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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