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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의 오이김밥 만들어봤어요

... 조회수 : 6,275
작성일 : 2024-07-01 15:34:37

오이에 쌈장 찍어 먹는 맛이에요...

IP : 58.234.xxx.2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4.7.1 3:36 PM (118.235.xxx.146)

    그수고를 굳이

  • 2. ...
    '24.7.1 3:37 PM (58.234.xxx.222)

    김밥을 더 얇게 썰었거나 오이를 반으로 잘라써 했어야 했나...
    오이가 커서 입안이 아파요.

  • 3. ..
    '24.7.1 3:37 PM (112.152.xxx.33)

    수고하셨어요~

  • 4. ^^
    '24.7.1 3:46 PM (116.42.xxx.47)

    요즘 미니오이도 나오던데
    다음엔 미니오이로 도전해보세요

  • 5. ...
    '24.7.1 3:47 PM (58.234.xxx.222)

    배불러서 반 남겼어요. 입천장 까지고.
    다신 만들지 않을거 같아요. 배는 불러서 다이어트는 될거 같아요

  • 6. 미니도
    '24.7.1 3:47 PM (118.235.xxx.144)

    길이만 짧을뿐 두께는 같던데요 뭐가 다르겠어요?
    반으로 자르면 몰라도 반 잘라도 오이김밥이고

  • 7. 저도
    '24.7.1 3:54 PM (121.152.xxx.48)

    다신 안 만들거예요

  • 8. ㅎㅎ
    '24.7.1 3:56 PM (58.234.xxx.21)

    진짜 오이 너무 크지 않나요? ㅜ
    아무도 그 얘길 안해서 내 구강이 문제인가 싶었는데 원글님도 그렇군요
    오이가 통째로 들어가니까 밥도 얇게 깔고 나름 얇게 잘라도
    입안에 한번에 넣고 씹기 힘들더라구요

  • 9. .......
    '24.7.1 3:57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그게 맛 있을 리가................

  • 10. 맛있는척
    '24.7.1 4:01 PM (211.114.xxx.55)

    김밥이 그 부재료가 다 들어가서 맛있는건데 워낙 호들갑들을 잘 떠니 좋아보이는 효과

  • 11. 김만
    '24.7.1 4:02 PM (14.6.xxx.135)

    추가되었을뿐 맛은 같겠죠 .에구 수고하셨어요

  • 12. 맛없어요
    '24.7.1 4:04 PM (117.111.xxx.168)

    재료비만 날림
    아 헛수고도 했구나

  • 13. 저도 실망
    '24.7.1 4:07 PM (61.39.xxx.34)

    하도 오이김밥 난리길래 따라해봤는데 이게 뭔가싶어요.
    그냥 오이에 밥인데 .. 제가 이상한건가 싶었네요.

  • 14. 진짜별로
    '24.7.1 4:08 PM (106.101.xxx.253)

    오이랑 김밥이랑 맛이 따로 놀던데
    맛없었어요.

  • 15. 화려한
    '24.7.1 4:11 PM (58.123.xxx.123)

    집에 그릇에 분위기 ㆍ맛은 하나도 없어보여요
    별 것도 아닌걸로 세상에 없는 것처럼.요란이더군요
    죄다.광고용이라 유툽까지 보기 싫더라고요

  • 16. 쓸개코
    '24.7.1 4:21 PM (175.194.xxx.121)

    다신 안 만든대 ㅎㅎㅎㅋ
    전에 같은 오이김밥글 올라왔었는데 댓글에 아이디어가 좀 있어 링크걸어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25168

  • 17. ..
    '24.7.1 4:24 PM (69.157.xxx.92)

    오이를 안에 씨를 빼고 4등분해서 작게 말아요. 밥은 초밥처럼 해야 맛있어요.
    스시집에서 파는 호소마끼 인기있어요.

  • 18.
    '24.7.1 4:24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시금치 올려먹는 피자 말고는 뭐ㅎㅎ

  • 19. 00
    '24.7.1 4:37 PM (116.121.xxx.129)

    저는 맛있던데요. 단촛물밥, 오이, 쌈장의 조합..
    의외로 맛있어요.
    밖에서 조미료 범벅인 음식들 먹을 때
    아 오이김밥 먹고 싶다... 이 생각해요

    누가 만들어주면 매일도 먹겠어요
    근데 살은 안빠져요. 맛있어서 2줄 먹어요.

  • 20. 예전에
    '24.7.1 4:54 PM (124.111.xxx.108)

    오이를 얇게 썰어서 단촛물에 재우고 계란 넣어서 만든 김밥있었어요. 그게 더 맛있을듯요. 그 김밥 만드신 분은 지금 살아계실려나 모르겠네요.

  • 21. ~~~~~
    '24.7.1 5:22 PM (112.152.xxx.43)

    채쳐서 넣으면 더 맛있어요~

  • 22. 괜찮던데
    '24.7.1 6:19 PM (218.147.xxx.180)

    맛있다고 썼는데 저는 맛있었어요. 인스턴트 만두 먹고 아우 조미료느낌 할때 만들어 먹으니
    입이 깨끗해지는 느낌..

    단촛물 넣구요. 오이는 껍질 좀 까고 두꺼운 오이는 반 갈랐어요 그러면 깨물기도 편하고
    저는 쌈장없이 그냥 먹는게 더 깔끔하고 김 겉면에 집 참기를 잘 발라줬어요 그럼 맛있더라구요

  • 23. ㅇㅇ
    '24.7.1 6:19 PM (211.234.xxx.184)

    저도 어제 만들었는데 통채로 넣으면 너무 클것 같아 반 자르고 씨발라내고 그안에 참치넣고 말아먹었어요
    밥에 간의 세게 해야 맛나더라구요
    심플하니 괜찮았어요
    소스는 만들기 귀찮아서 집에만들어둔 쌈장 찍어 먹었어요

  • 24. .....
    '24.7.1 8:57 PM (115.92.xxx.120)

    10년전 .la공항라운지에서 오이 한 줄 들어간 김밥을 먹은 적이 있어요.
    대체 이거를 무슨 맛으로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건지? 의아해 하며 먹었는데, 그게 너무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후로도 LA 갈 때면 일부러 라운지에 들러서 그걸 배가 부를 만큼 먹은 적이 있네요.
    아마 단촛물이 큰 역할을 했을 거예요. 오이김밥 만들었는데, 맛 없으신 분들 단촛물 맛있는 거 써보세요.

  • 25. ㅇㅇ
    '24.7.1 9:10 PM (222.233.xxx.216)

    단촛물이 관건이더라고요 단촛물을 하니까 상큼하고 시원해요 저는 이삔 안좋아서 오이 반으로 잘랐어요

  • 26. 그 전에
    '24.7.1 11:22 PM (180.66.xxx.192)

    유튜브에서 유행했던 거는 반 갈라 씨 빼고 참치마요 넣고 등등 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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