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드림러버,라고 평점은 그닥 그런 스릴러 영화 하나 보게되었는데요.
제임스 스페이더 정말 잘생겼구나 싶네요.
보스턴 리갈에서도 조금 후덕해졌는데
블랙리스트에서야 뭐~~~~
중후한 존재감은 여전한데, 꽃미남의 흔적은 별로 없죠.
나무위키 같은 거 읽어보니
엄마아빠가 사립학교 교사라서 집안 형편은 별로였지만
사립학교 다니면서 제일 가난한 학생이었다고.
그래도 존F케네디 주니어와 동창이고 친했다고 하네요.
그 특유의 부잣집 철없는 자식 느낌이 그래서 나온 것 같다고 씌여있네요.
지금은 젊었을 때 영화는 보기 어렵지만
디즈니플러스에 보스턴 리갈 있고
역시 더 프랙티스 8시즌에 앨런 쇼어 역으로 존재감 확실하네요.
그냥, 요새 이런 미남은 흔하지 않나 싶어서 글써봅니다.
(아무리봐도 부자미남 같아요. ㅎㅎㅎ)
더 프랙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