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박한 느낌을 주는 여배우

궁금 조회수 : 21,934
작성일 : 2024-07-01 15:00:59

회사직원하고 중국여배우 백록 이야기를 하다가

 

약간 천박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고 해서.

 

조금 놀라서요.

 

진짜 그런 느낌을 받을때 있나요?

 

 

 

IP : 119.203.xxx.7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 3:03 PM (121.161.xxx.152)

    짱깨배우 누군지는 모르겠고
    입만 열면 깨는건 사실...

  • 2. ....
    '24.7.1 3:0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배우가 누군지는 모르겠고요. 그런데 저는 주변사람이 실제로 누군가 대상을 두고 천박하다는 표현하는 사람 못 봤어요. 솔직히 너무 무례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요.

  • 3. ...
    '24.7.1 3:09 PM (1.241.xxx.220)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천박이라는 단어 쓰는 사람이 이상해요.

  • 4. sll00
    '24.7.1 3:10 PM (1.232.xxx.65)

    일반인이나 연예인이나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 있죠.
    반대로 고상하거나 지적인 느낌이 드는 사람도 있고요.
    이게 놀랄 일이라는게 더 놀랍네요

  • 5. 원글
    '24.7.1 3:14 PM (119.203.xxx.70)

    중국이 하는 행동은 싫지만 무조건 중국을 싫어하지는 않아요.

    천박하다라는 이미지가 어떤 느낌을 말하는지 애매해서요. 지금까지 천박한 느낌을 주는

    사람을 못 만나본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들은 어떨때 이런 말을 쓰는지가 궁금해서 적어봤어요.

  • 6. 지금까지
    '24.7.1 3:18 PM (203.211.xxx.51) - 삭제된댓글

    한 번도 실제로 그런 단어 사용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어요.
    그 단어를 쓰는 사람이 천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 7. ㅇㅇㅇ
    '24.7.1 3:19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백치미라 표현하지
    천박이라는 단어는 좀

  • 8. 찾아보닝
    '24.7.1 3:21 PM (175.197.xxx.81)

    이쁘기만 하네요

  • 9. 백록이
    '24.7.1 3:22 PM (220.65.xxx.158)

    생김새나 분위기가 천박한 느낌은 아녜요~~
    혐한 발언땜에 그렇게 표현한것 일수도~~

  • 10. 00
    '24.7.1 3:36 PM (1.232.xxx.65)

    찾아보니 천박한느낌 안드는데요.
    개취니 뭐...
    천박하다는게 뭔지 모르시는거예요?
    껌 짝짝 씹다가 퉤 하고 길에 뱉을것같은 이미지.
    제일 싼 술집에서 젓가락두들기며
    노래하고 몸팔것같은 이미지.
    포주같이 생긴 이미지.
    졸부 이미지.
    여러가지 종류의 천박함이 있으니
    상상해보세요.
    싼티가 더 발전한게 천박함.

  • 11. ...
    '24.7.1 3:39 PM (106.247.xxx.105)

    백록이 천박하다뇨
    전혀 그런 이미지는 아니죠

  • 12. 아ᆢ지나다
    '24.7.1 3:39 PM (223.39.xxx.176)

    일부러 찾아보니천박ᆢ아님요
    천박ᆢ잘 안쓰는 단어ᆢ 이해안가네요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나라 여배우한테ᆢ영화에서 어떤
    역을 맡았던 적있는지 모르지만요

    이얘기나눈 그분의 표현이겠지만 스쳐도 싫은느낌이예요

  • 13. ㅡㅡ
    '24.7.1 4:24 PM (114.203.xxx.133)

    천박하다가 어울리는 여자 지금 우리나라에 있죠.
    얼굴뿐
    아니라 살아온 인생 자체가 다 천박 그 자체. 그 에미도 천박.

  • 14. 원글
    '24.7.1 4:26 PM (119.203.xxx.70)

    다행이네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한 게 아니라 그 직원 생각이 잘못 된 거라서요.

    그직원 표현이 과한거라고 생각하려고요.

    요즘 나이가 들어서인지 길거리에 껌뱉는 역할 하는 배우조차도 가끔 귀여울때가 있어서...
    ㅎㅎㅎㅎㅎ

  • 15. .....
    '24.7.1 4:50 PM (118.235.xxx.242)

    천박이라뇨...찾아보니 나쁘게 말해서 백치미..정도 말하려고 한 것 같은데요.

    천박..은 글로리 동은이 엄마 이미지죠.
    물론 배우님 말고, 그 인물요.

  • 16. 조선족이세요?
    '24.7.2 3:18 AM (88.73.xxx.126)

    무슨 듣보 짱깨 배우까지 ㅉㅉㅉ

  • 17. ...
    '24.7.2 3:28 AM (218.51.xxx.95)

    조선족이세요?
    '24.7.2 3:18 AM (88.73.xxx.126)
    무슨 듣보 짱깨 배우까지 ㅉㅉㅉ

    이런 댓글이야말로 천박 그 자체네요.

  • 18.
    '24.7.2 3:36 AM (89.147.xxx.43)

    중국배우를 볼 일이 없어 누군지도 모르는데…

  • 19. 뜻도
    '24.7.2 4:45 AM (121.162.xxx.234)

    모르는 단어들을 왜 글 그렇게 쓰는지.

  • 20. ..
    '24.7.2 5:09 AM (211.234.xxx.114)

    천박한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실제 성격은 여리고 점잖은 배우가 있고. 우아 고상한 척 하지만 그 배경에는 돈 많은 노인 스폰서가 있는 배우도 있는데 제3자들이 천박하네 아니네 논하는 게 의미있나요

  • 21. ㅇㅇ
    '24.7.2 7:03 AM (110.11.xxx.233)

    도덕성이 낮은 여자들이 있어요
    좀 친해지고 편해지면서 그런 모습 보이는데 고대나오고 양명한 집안 딸인데 ㅅㅅ중독에 관종..
    회사서 근태도 안좋고 본인은 간과…
    사주에 수가 엄청 많더군요 암튼 신기했어요

  • 22. .....
    '24.7.2 7:39 AM (180.224.xxx.208)

    검색해서 사진 보고 왔는데
    그냥 이쁘장한 아가씨네요.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천박이라는 단어 쓰는 사람이 이상해요. 222

  • 23. 와우
    '24.7.2 8:03 AM (111.99.xxx.59)

    중국 여배까지 알아요? 대단

  • 24. ..
    '24.7.2 9:21 AM (116.40.xxx.27)

    백록예쁘죠. 천박은 전혀아님. 나오는 드라마 잘보고있는디..

  • 25. ...
    '24.7.2 9:24 AM (112.169.xxx.56)

    외모를 말하는 게 아니라 하는 행동을 말한 것 아닐까요?
    얼굴은 너무 예쁘죠. 한국에 호감인 듯 한국말도 올리고 그러더니 갑자기 급발진으로 한국욕하고 한국 폄하해서 중드팬들한텐 믿거배우 중 한 명이예요.

  • 26. 아니
    '24.7.2 10:40 AM (58.29.xxx.135)

    한국인이 중국 배우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신기하네

  • 27. 영안여몽
    '24.7.2 11:43 AM (211.211.xxx.50)

    연기도 잘하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쁨 겁나 이쁨.

  • 28. 백록이
    '24.7.2 12:02 PM (39.7.xxx.111)

    천박하다뇨?
    주생여고 .영안여몽.열화군교
    그밖의 백록 드라마 다본
    저로서는 품위가 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29. ....
    '24.7.2 3:10 PM (223.62.xxx.237)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더 천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999 (도움절실) 이놈의 팬티 고민에 주름살 생기겠어요 10 속터진다 2024/11/11 3,107
1637998 강력한 불면증 해결 방법 11 멜라토닌보다.. 2024/11/11 4,464
1637997 인서울이 모두의 목표인거 맞죠.. 29 2024/11/11 4,930
1637996 체리가 먹고싶어요 1 .. 2024/11/11 997
1637995 남의말 짜르는 사람 2 ..... 2024/11/11 2,164
1637994 여성호르몬약을 먹으면 갱년기로 찐 살도 빠지나요? 5 잘될 2024/11/11 3,777
1637993 친정엄마 혼자 계신분들 전화 자주하세요? 11 2024/11/11 4,481
1637992 통장은 한 번 되면 계속 하는 건가요? 15 통장 2024/11/11 2,683
1637991 비싼커피 사담 9 ㅎㅎ 2024/11/11 3,040
1637990 중국 무비자 첫날 여행 19 시슈 2024/11/11 5,121
1637989 배가 꽉차게 뭔가를 먹으면 머리가 띵하고 답답해지는데 6 ..... 2024/11/11 1,526
1637988 삼성전자 요즘 TV에 광고 하나요? 8 .. 2024/11/11 1,647
1637987 미용사 화려하고 개성있는 외모 vs 무난단정한 외모 15 궁금 2024/11/11 3,058
1637986 만나면 좋지만 콜백, 선연락 안하는사람 11 끝난관계 2024/11/11 3,503
1637985 동덕여대 20년뒤면 없어져요. 15 ㅇㅇ 2024/11/11 13,806
1637984 파마 마음에 안 들어 다시 하려면 4 ... 2024/11/11 1,181
1637983 숙대는 김건희 논문 표절 뭉개고 가나요? 5 역시나 2024/11/11 1,679
1637982 슬리핑마스크 매일 바르는 분? ... 2024/11/11 721
1637981 하루종일 물건 골랐더니 결국 첫번째 그물건 2 하루 2024/11/11 1,966
1637980 푸바오가 첫정이라 이쁜 줄 알았더니 13 ... 2024/11/11 4,790
1637979 주병진 넘 매력있어요 25 ㄱㄴ 2024/11/11 7,438
1637978 어우동 대략난감한 여자였네요 47 ㄷㄹ 2024/11/11 17,486
1637977 전화를 세번했는데... 13 ........ 2024/11/11 4,954
1637976 어떤소금 드시나요? 12 블루커피 2024/11/11 1,910
1637975 공예박물관에서 노무현재단 까지 2 여기서 2024/11/11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