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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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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연기가 너무 촌스럽네요

... 조회수 : 5,642
작성일 : 2024-07-01 14:55:20

너무 과장되고...자연스럽지가 않아요.

그래도 다른 드라마에선 스타일 보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번엔 너무 연기만 보게 되니 부자연스러움이 더 두드러지네요. 

IP : 58.234.xxx.2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담스러워
    '24.7.1 2:56 PM (112.154.xxx.66)

    그래서 김희애 나오는거 잘 안봐요,,,

  • 2. ㅇㅇ
    '24.7.1 2:58 PM (222.233.xxx.216)

    네 스타일 보는 재미도 없고..

    젊었을때도 연극하는 느낌이랑 입에 힘들어 가는거 억지가 아니라 원래가 그랬지요

    내남자의 여자 밀회 부부의 세계는 그래도 전반전으로 좋았는데
    강인한 역할에서 단점이 부각되는거 같습니다.

  • 3. ㅇㅇ
    '24.7.1 3:03 PM (175.197.xxx.81)

    안봤는데도 그 느낌 확 와 닿네요

  • 4.
    '24.7.1 3:05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나올 때마다 새로 시술을 해서인지 얼굴이 빵빵하고
    안면근육이 부자연스러워요
    예전엔 연기 잘 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매번 같은 표정 같은 연기라 질려요

  • 5. .......
    '24.7.1 3:07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연기가 익숙해 질 수록 힘이 들어가고 과하게 연극적인 느낌

  • 6. ooo
    '24.7.1 3:13 PM (182.228.xxx.177)

    촌스럽가는 표현 완전 동의해요.
    힘 빡~ 들어간 입매와 발성 때문에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피곤하고 쟤 또 저러네 소리밖에 안 나와요.

  • 7.
    '24.7.1 3:16 PM (218.155.xxx.211)

    안봤는데도 뭔지 알겠는.. ㅋㅋ

  • 8. ..
    '24.7.1 3:17 PM (219.241.xxx.152)

    나 연기해요 연기 유명하죠
    근데 또 흡인력은 있어서 히트도 쳐요

  • 9. 근데
    '24.7.1 3:18 PM (180.70.xxx.42)

    꽃누나나 예능보니 평소 발성이나 목소리자체가 그런것 같던데요?

  • 10. ㅎㅎ
    '24.7.1 3:21 PM (122.36.xxx.75)

    그래도 대단한거 같아요
    꾸준히 히트작 내잖아요
    돌풍에선 제옷 입었던걸요,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오는 이미지 딱...
    문득 채시라는 왜 캐스팅이 안될까 궁금했어요.

  • 11.
    '24.7.1 3:23 PM (220.118.xxx.65)

    김희애가 모험하는 편은 아니에요.
    근데 작품을 하면 평타 이상 하니까 어지간한 것만 들어오는 것도 많죠.
    연기 못하네 얼굴 맨날 부자연스럽네 어쩌네 해도 김희애 이미숙 건재한 게 저는 운동 덕이라 보는데요.
    물론 일반인도 다들 하는 시술을 몸값 몇 억인 그것도 여배우들이 안할 리는 없고 남들 하는 거 몇 배 이상으로 자기 몸에 쏟아부으니까 지금 그 자리에 있다고 봐요.

  • 12. ㅇㅇ
    '24.7.1 3:28 PM (118.219.xxx.214)

    김희애 연기 연극톤에 부담스러워서 안 보다가
    부부의 세계를 보고 감탄을 했어요
    연기 잘하는구나 하고
    그런데 이번 넷플드라마는 별로 안 땡기네요
    후기도 그닥 안 좋은 것 같고

  • 13. 과장
    '24.7.1 3:31 PM (121.191.xxx.225)

    과장, 촌스럽 다 맞아요
    눈,입술에 힘 팍 들어가고 정신 사납게 눈동자 굴리고
    표정은 절제하지 못한채 너무 과장됐고
    그리고 시술,수술 엄청 해대죠
    아마 촌스럽고 과장된 연기 몸에 배서 못고칠텐데 연기잘한다는 칭찬이나 안하면 좋겠요
    김희애,김혜수,채시라,하희라 다 과장되고 촌스러워요
    같은 시대라도 유호정 오연수 신애라는 과장되고 촌스러운 느낌 없는데

  • 14. 알죠
    '24.7.1 3:45 PM (222.100.xxx.51)

    패션이고 연기고 목소리고 힘 잔뜩 들어간.....
    뭔가 본인의 추구미가 항상 확실하고 그게 캐릭터보다 앞서는 느낌

  • 15. 그래도
    '24.7.1 3:46 PM (118.235.xxx.170)

    그 나잇대 김희애 같은 하관 갖은 배우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정치인 연기도 가능하구나 싶구요.

    설경구가 정말 연기 잘하더군요.
    김미숙?씨도 잘하지만.

    좀 촌스러운 스타일의 드라마지만 설경구에 끌려 봤어요.
    인성떠나 연기는 정말 잘하네요.

  • 16. 부부의
    '24.7.1 4:02 PM (117.111.xxx.168)

    세계에서도 너무 부담스러워 못보겠던데
    감탄했다는 분도 계시고..

  • 17. 코가
    '24.7.1 4:16 PM (123.199.xxx.114)

    비염이 있어서 답답해서 촌스럽게 느끼는걸수도
    발음이 우렁차거나 정확하지가 않고
    망가지는 역활은 해본적이 없잖아요.

    저는 그래서 조연들 중에 신들린 듯한 연기자들이 좋아요.
    유일하게 주연으로는 김태리 좋아합니다.

  • 18. ...
    '24.7.1 4:44 PM (121.151.xxx.172)

    전 아주 예전부터 김희애 최수종 연기 너무 따분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 19. 뭔지 느낌아니까
    '24.7.1 4:56 PM (210.117.xxx.44)

    혼자 연극.

  • 20. 그래서
    '24.7.1 6:22 PM (211.62.xxx.240) - 삭제된댓글

    잠깐 스포일러보고
    시청포기했습니다ㅠㅠ

  • 21. 시청포기
    '24.7.1 6:24 PM (211.62.xxx.240)

    잠시짧은 홍보영상보고
    도저히 계속 볼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
    내용은 흥미로울것 같으나 시청포기했습니다 ㅠㅠ

  • 22. 동감
    '24.7.2 4:44 AM (116.40.xxx.17)

    촌스럽가는 표현 완전 동의해요.
    힘 빡~ 들어간 입매와 발성 때문에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피곤하고 쟤 또 저러네 소리밖에 안 나와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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