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면 진짜 풀릴것 같은데
저는 작은 걱정거리만 있어도 잠 못자거든요
그리고 청소로 푸는거
제가 해보니까 화딱지 나서 다 던져 버리겠던데
저는 폭식으로 푸는데
이게 젤 안좋은것 같아요.
근데 저 어제 회사일로 (주말업무연락)
엄청 열받아서 베란다 물청소 했는데
기분 좀 풀려서 대대적인 청소 말고
씽크대 한칸
서랍한캄 이런식으로 스트레스 청소로 풀까봐요
잠을 자면 진짜 풀릴것 같은데
저는 작은 걱정거리만 있어도 잠 못자거든요
그리고 청소로 푸는거
제가 해보니까 화딱지 나서 다 던져 버리겠던데
저는 폭식으로 푸는데
이게 젤 안좋은것 같아요.
근데 저 어제 회사일로 (주말업무연락)
엄청 열받아서 베란다 물청소 했는데
기분 좀 풀려서 대대적인 청소 말고
씽크대 한칸
서랍한캄 이런식으로 스트레스 청소로 풀까봐요
제가 어디서 읽은 건데
음식으로 푸는 것은 이미 뇌가 음식 중독 된 상태라서 그런 걸 지도 몰라요.
알콜중독, 마약중독 등등
수위는 마약중독보다 낮지만
알콜중독이나 다름 없다고 하더라구요.
즉 음식의 설탕에 중독된거죠.
음식을 먹으면 뇌에서 도파민이 나오면서 기분 좋아지는 그 상태
그게 중독된 상태라더라구요.
이제부터 청소해야지~로 생각하다고 금방 되는 것이 아니라
설탕 즉 음식 중독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설탕같은 것을 덜 먹는 식으로 식습관을 교정해야 된다고 합니다.
말대로 열받고 화나고 뭔가 안좋을때 깨끗이 정리하는거 그게 최고 같아요
주변이 깨끗하여 뭐든 잘 되고 잘 할 마음이 들테니까요
열받으면 자거나 정리하는데
문제는 먹고 바로 자는거랑
정리한다고 너무 많은 양을 뒤지어 엎어서 감당 못할때가 많은거...
저요! 저 청소랑 잠으로 풀어요.
예잔엔 수다나 대화로 풀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 받으면 책이든 영화든 대화든 집중이 안돼요.
가장 쉬운게 화장실 청소. 즉 물청소가 최고에요. 화장실 2개 하고 샤워하고 찍 뻗어 자요. 다른거 말고 일단 화장실부터 해보세요.
눈을 감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잠듭니다
접니다
화나면 급격히 기운빠지고 졸려요
자고 일어나 샤워하고
한바탕 다 뒤집어놓고 정리하는거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저도 이런 타고난 천성이 감사해요
근데 나이드니 기운딸려서
정리를 방 하나도 다 못하네요 ㅎㅎ
나이가 드니까 그렇게 싫어하던 청소로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근데 대신 손가락 관절이..................ㅜㅜ
저요. 청소로 풀어요. 대신 열받고 스트레스받으면 잠을 꼴딱샙니다
잠 좀 자고올게요.
저도 먹기도 하는데 청소랑 걷기 주로 많이 해요. 음악 들음서 마구 걸으면 스트레스 풀려요. 청소하는 것도 그렇구요. 좋은쪽으로 바꾸는 방법 같아서 애용합니다. 기온 좀 떨어지는 시간에는 나가서 걷는 것도 해보셔요 :)
저도 청소로 풀어요
밑에집 담배냄새 올라오면
바로 청소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312 | 플라시도 도밍고는 성범죄자입니다. 3 | 비도덕 | 2024/11/13 | 1,949 |
1638311 | 수능장소가 넘 멀어요 ㅠㅜ 17 | 바람 | 2024/11/13 | 2,580 |
1638310 | 돈이라는게 참...ㅋ 4 | ㅓㅏ | 2024/11/13 | 3,162 |
1638309 | 군무원 살인범 계획된 범죄였네요. 6 | ... | 2024/11/13 | 3,619 |
1638308 | 띄어쓰기 잘 아시는 분 6 | ... | 2024/11/13 | 911 |
1638307 | 남편이 의사이신 분 계세요? 83 | ㅇㅇ | 2024/11/13 | 15,991 |
1638306 | Mr. 플랑크톤 ㅡ 강추! 너무 재밌어요 9 | 환장 | 2024/11/13 | 2,922 |
1638305 | 전자동 커피 머신 세척 안 하면 10 | ㅇㅇ | 2024/11/13 | 2,212 |
1638304 | 잠잘때 꿈을 저보다 많이 꾸는분 계신가요? 7 | 구운몽 | 2024/11/13 | 1,304 |
1638303 | 내년 추석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6 | 여행 | 2024/11/13 | 1,253 |
1638302 | 현미 벌레 난걸 받은거 같아요. 봐주시겠어요? 5 | 거기 | 2024/11/13 | 820 |
1638301 | 아직은 따뜻한 세상 5 | 취각 | 2024/11/13 | 1,297 |
1638300 | 아내가 집이 있으니 달라진 형부의 태도 32 | 화이팅언니 | 2024/11/13 | 26,970 |
1638299 | 인생의 큰 변화를 앞두고 여행을 한다면 3 | 111 | 2024/11/13 | 1,541 |
1638298 | 나이먹고 떡볶이 먹기 힘들죠? 24 | ㅇㅇ | 2024/11/13 | 3,875 |
1638297 | 스타벅스 돌체 6 | 커피 | 2024/11/13 | 1,804 |
1638296 | 상속받은 밭을 팔면 세금이 얼마인가요? 6 | 이번 6월 | 2024/11/13 | 1,846 |
1638295 | 수영장에서 수영안하고 걷기만 할수있나요? 22 | ㅇ | 2024/11/13 | 3,116 |
1638294 | 통풍 어찌해야 할까요? 8 | ㅇㅇ | 2024/11/13 | 1,717 |
1638293 | 목디스크 있는분, 무거운것 안드나요? 2 | 질문 | 2024/11/13 | 777 |
1638292 | 수능 전날 되었어도 이렇게 시니컬한 엄마도 드물겠죠? 14 | 재수생맘 | 2024/11/13 | 3,282 |
1638291 |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강연 영상인데요 1 | ᆢ | 2024/11/13 | 1,114 |
1638290 | 대용량에어프라이어 투명쓰시는분 | 어때요 | 2024/11/13 | 369 |
1638289 | 한국 증시 어떻게 하나요? 7 | ㅇㅇ | 2024/11/13 | 1,942 |
1638288 | 닥치면 다 하게된다는 말 7 | ᆢ | 2024/11/13 | 1,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