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예민한가

진료대기중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24-07-01 13:43:18

산부인과 진료 대기 중.

모자 수다가 끝이 없네요.

아들은 20대 .엄마는 50대.

여행일정에 시골집 방문에 .

엄마 목소리는 쇳소리가 섞여

듣기 피곤해요

어쩜 다들 조용한걸 모르는지.

IP : 211.234.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7.1 1:47 PM (121.133.xxx.125)

    청각에 예민해요.

    불편할때 이어폰 꽂고 음악들어요.

  • 2. ...
    '24.7.1 2:13 PM (1.241.xxx.220)

    제가 요즘 노이즈 캔슬링 해드폰 사고 싶어요...
    나이들 수록 쓸데없는 소리는 더 잘 들리네요.ㅜㅜ

  • 3. ㅡㅡ
    '24.7.1 2:1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정신과 대기실에서 모녀가 카페인듯 수다를
    젊은아들 데려온 늙은아빠는 큰소리로 통화도 길게
    결국 복도로 나가서 대기했어요
    자연의소리 ㅡ 새소리, 빗소리 이런거 아니면
    왜이리 거슬리는지 ㅠㅠ
    전 어째 나이들수록 더하네요

  • 4. ...
    '24.7.1 2:31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바로 윗댓인데 저도 엘베에서(15인승이라 작은편) 집에서 대화하듯 목소리 줄일 기색도 없이 20층 넘게 사담하는 가족들도... 당연히 못참을 정도로 긴건 아니지만 참 왜저러나 싶어요.

  • 5. ...
    '24.7.1 2:32 PM (1.241.xxx.220)

    바로 윗댓인데 저도 엘베에서(15인승이라 작은편) 집에서 대화하듯 목소리 줄일 기색도 없이 20층 넘게 사담하는 가족들도... 당연히 못참을 정도로 긴건 아니지만 참 왜저러나 싶어요. 내가 참을 수도 있지만 그 들도 그 몇분이 급한 대화도 아닌데 다들리게.... 웃긴건 특정 가족들만 그래요. 늘 그러는 사람들만 그러하다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33 잠깐씩 졸다깨면 몸이너무 아파요 2 노화인가요?.. 2024/07/11 1,325
1600832 손가락으로 장 보는것도 지치네요... 3 2024/07/11 2,528
1600831 정윤희는 몸매까지 와.. 70 .미닝 2024/07/11 24,868
1600830 자식을 키울때 남에 손에 키우면 늙어서 나도 남에 23 2024/07/11 5,235
1600829 합가 시 이혼 16 .. 2024/07/11 6,678
1600828 쑥떡인데 흰색고물입힌떡 파는곳 없나요? 4 질문 2024/07/11 1,093
1600827 보험사에서 본인부담환급금을 달라고 하는데요 2 ㅇㅇ 2024/07/11 1,685
1600826 괴산 찰옥수수 지금 나오나요! 4 모모 2024/07/11 1,505
1600825 윤상 아들 아니었어도 데뷔할 얼굴이던데 4 ㅇㅇ 2024/07/11 2,323
1600824 홍사훈기자 페북 2 ㄱㄴ 2024/07/11 1,800
1600823 한동훈 국힘비례대표 하고 싶었나봐요 ㅋㅋㅋ 12 너무 웃겨 2024/07/11 2,898
1600822 박대 아시는 분,? 17 2024/07/11 1,988
1600821 자꾸 어제 새벽에 본 조현아노래가 입에 맴돌아요ㅜ 2 ㅇㅇ 2024/07/11 1,580
1600820 아들이 반에서 소외가 되고 있대요.... 6 아들 2024/07/11 3,321
1600819 관광객 그만와! 물총 쏘며 공격한 (스페인) 주민들 2 가지마세요!.. 2024/07/11 2,305
1600818 중1 딸 담임한테 전화가 왔어요. 도와주세요. 18 ..... 2024/07/11 7,177
1600817 소고기 채끝살이 너무 팍팍한데 촉촉야들한 조리법 있나요? 3 질겨 2024/07/11 1,017
1600816 오피스텔 재계약 여부. 언제 물어볼까요~~? 4 계속 있을지.. 2024/07/11 828
1600815 7/11(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7/11 513
1600814 국내파 영어 잘하는 비법 32 dd 2024/07/11 5,693
1600813 일하기 힘든데 퇴사를 못해요 3 1인기업사장.. 2024/07/11 2,149
1600812 길고양이 병원 데려가는 방법 3 .. 2024/07/11 962
1600811 저 격려와 응원 좀 해주세요. 24 마음구걸 2024/07/11 2,493
1600810 나쵸가 예상보다 소화되네요 ㅇㅇ 2024/07/11 726
1600809 퇴직하고 주부 됐는데 스스로 백수 같아요 28 퇴직후 2024/07/11 5,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