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예민한가

진료대기중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24-07-01 13:43:18

산부인과 진료 대기 중.

모자 수다가 끝이 없네요.

아들은 20대 .엄마는 50대.

여행일정에 시골집 방문에 .

엄마 목소리는 쇳소리가 섞여

듣기 피곤해요

어쩜 다들 조용한걸 모르는지.

IP : 211.234.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7.1 1:47 PM (121.133.xxx.125)

    청각에 예민해요.

    불편할때 이어폰 꽂고 음악들어요.

  • 2. ...
    '24.7.1 2:13 PM (1.241.xxx.220)

    제가 요즘 노이즈 캔슬링 해드폰 사고 싶어요...
    나이들 수록 쓸데없는 소리는 더 잘 들리네요.ㅜㅜ

  • 3. ㅡㅡ
    '24.7.1 2:1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정신과 대기실에서 모녀가 카페인듯 수다를
    젊은아들 데려온 늙은아빠는 큰소리로 통화도 길게
    결국 복도로 나가서 대기했어요
    자연의소리 ㅡ 새소리, 빗소리 이런거 아니면
    왜이리 거슬리는지 ㅠㅠ
    전 어째 나이들수록 더하네요

  • 4. ...
    '24.7.1 2:31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바로 윗댓인데 저도 엘베에서(15인승이라 작은편) 집에서 대화하듯 목소리 줄일 기색도 없이 20층 넘게 사담하는 가족들도... 당연히 못참을 정도로 긴건 아니지만 참 왜저러나 싶어요.

  • 5. ...
    '24.7.1 2:32 PM (1.241.xxx.220)

    바로 윗댓인데 저도 엘베에서(15인승이라 작은편) 집에서 대화하듯 목소리 줄일 기색도 없이 20층 넘게 사담하는 가족들도... 당연히 못참을 정도로 긴건 아니지만 참 왜저러나 싶어요. 내가 참을 수도 있지만 그 들도 그 몇분이 급한 대화도 아닌데 다들리게.... 웃긴건 특정 가족들만 그래요. 늘 그러는 사람들만 그러하다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924 집에가고싶어요 집ㅇ 17:26:17 22
1608923 오눌 금요일 성심당 .. 17:25:55 36
1608922 헬스클럽 비품 고장났을 때 ... 17:23:00 31
1608921 시청역 조롱문 남긴 남자 cctv 1 시청역 17:22:22 249
1608920 시청역 고인 조롱글 범인 남자래요 2 ... 17:22:04 141
1608919 정부, 부동산PF 안정화에 94조 지원 3 ㅇㅇ 17:17:51 185
1608918 시어머님이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알고 싶어요 17 ........ 17:12:58 811
1608917 60부터 혼자 사신다면 3 .. 17:11:36 468
1608916 왜 갑자기 오늘부터 주키퍼라고 하나요? 8 우리말 17:09:38 617
1608915 조카가 방학때 한국을 방문하는데 어디를 데려 갈까요? 6 숙모 17:07:01 228
1608914 장마가 계속 밀리는건지 아니면 온 셈 쳐야하는건지. 3 ..... 17:05:17 442
1608913 내가 전 여친 아버지 이면 가만히 안둔다. 1 우와 17:04:30 482
1608912 발바닥에서 열나는 느낌 5 ㅇㅇ 17:03:59 327
1608911 웅이 엄마가 결혼 반대한 이유 10 .. 17:03:17 1,796
1608910 특수대학원에서 불륜 많이 하나요? 3 .. 16:59:23 698
1608909 신체 리듬에 맞는건 주4일 같아요 8 .. 16:55:18 394
1608908 자궁내막 긁어내는 수술? 5 llll 16:50:35 630
1608907 해외주식 공부하기 적합한 2 주린이 16:48:03 239
1608906 전에 마트에서 휴대폰 찾아줬다가... 5 쌩유 16:45:43 1,307
1608905 지팡이 대신 양손 스틱 스포츠 재활 다큐 링크 겁니다요 1 다큐 16:45:08 167
1608904 시청역 운전자 보험이력 살펴보니 등록부터 거의 매년 사고 9 .. 16:40:43 1,517
1608903 먹는 거 좋아하는데 음식은 못하는 분들 많은가요? 9 그냥 16:39:00 500
1608902 보리차에서 생수로 넘어왔을때 기억. 7 보리차 16:37:53 930
1608901 성격이 안맞는 자매는 어쩔수 없나봐요 4 어쩌면그럴까.. 16:36:29 734
1608900 경리급여30만원시절 500만원이면 3 16:36:25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