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양치하고 입 헹굴 때
온 건물이 다 울릴 정도로 힘줘서 소리를 내서 가래를 뱉고
몇번을 그렇게 해요.
아..점심시간마다 스트레스네요ㅜ
저는 그냥 소리 안 내고 뱉어지던데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건물 떠나갈 정도로 소리를 내야 할까요ㅜㅜ
좋게 얘기해볼까 하다가 여기 와서 소심하게 이러고 있네요..
욕하지는 말아 주세요. 흑흑
직장 동료가 양치하고 입 헹굴 때
온 건물이 다 울릴 정도로 힘줘서 소리를 내서 가래를 뱉고
몇번을 그렇게 해요.
아..점심시간마다 스트레스네요ㅜ
저는 그냥 소리 안 내고 뱉어지던데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건물 떠나갈 정도로 소리를 내야 할까요ㅜㅜ
좋게 얘기해볼까 하다가 여기 와서 소심하게 이러고 있네요..
욕하지는 말아 주세요. 흑흑
그 동료 양치 끝나면 하세요.
꼭 그렇게 하겠다는데 어쩔거에요.
우리 회사도 그런 놈 한놈이 있어서 피해요.
아우.......화장실 문 닫고라도 하던가 드러워서 원...
그런 사람 저도 한번 봤는데..
약간 모자란 사람 아닌가요?
제가 본 사림은 모지리였어요
건물이 떠나갈 정도 양치소리 얼마나 큰거에요. 궁굼하네요.
윗님...모지리 아니고 정상적인....회사생활 잘하는 놈이에요.
단지...양치질할때 저래야 시원하다고......미쳐..
우리집 남편이 거기 있네요...진짜 너무 싫어요..근데 그게 밥상머리 교육인거 같아요
시댁식구랑 같이 여행을 갔더니 시어머니, 누나 다 그러더라는.ㅠㅠ 말해줘야 해요.
그게 다른사람한테 불쾌하다는걸요....
그런 소리 하는게 모지리 인증이죠
회사에서 점심 후 양치는 고춧가루 떼는 정도로 가볍게 할 것이지
어디서 20년 묵은 가래까지?
좀 덜 시원해도 가글 가볍게 하는 수준으로 하는게 사회 매너.
그걸 모르면 모지리예요.
그집안이 다 그러고요
남편두고 여행가거나 남편이 여행가면 너무 좋아요
남자에요?
설마 여자가 그러는건 아니겠죠? ㅡㅡ
정말 그 집 식구들이 다 그래서 그게 보기 안좋다는걸
모르는듯
피해서 하세요. 구역질 나요
정말 그러지 맙시다.
인천공항 화장실에서 중국인 모녀가
가래 끌어모아서 칵! 칵! 하는데
어찌나 빈정 상하든지.
켁~켁~~~
온 힘을 모아 기합 넣어 내는 소리 같아요.
저도 힘들지만 다른 층 사람 듣기에도 너무 부끄럽고 민망할 정도에요.
평소에도 남 신경을 안 쓰는 아줌마입니다.
저도 같은 아줌마이지만 정말 부끄러워요.
공공장소에서 양치하는거 울 나라사람뿐일거예요
공공장소에서 양치하는 자체가 더러워요
어제는 공항에서 화장실 밖에서 온가족이 양치하다가 화장실로 들어가던데 양치 한번 빼먹으면 큰일나나요
유럽, 미국 여행 다니다가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외국인 종종 봤어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양치하는것이 주변에 불쾌감을 주지 않는것이고, 양치질을 하던 세수를 하던 상관없지 않나요?
물론 소리를 내거나 물을 튀거나 지저분하게 쓰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솔직히 양치하는거 타인에게 불쾌감 주죠.
특히 식당 화장실서 식사 후 우웩, 켁켁 하면서 양치하는 사람들은 진짜.. 지나가다 소리만 들
어도 역겨움.
그리고 원글에 나오는 여자는 진짜 못배워먹은거 인증하는거죠
그런 사람은 얘기해도 뭐 어때 이러고 신경도 안쓰고 또 구역질하면서 양치할겁니다. 그냥 원글님이 그 여자랑 다른 시간에 양치하러 가세요.
민폐라고 하는거에요
자기만 좋으면 뭐해요? 보고있는 남이 불편하다는데 ..
입이 텁텁하면 간단히 맹물로 헹구든지
껌을 사서 몇분정도 씹고 버리든지 ..아니면 참아야지 ..
세수하고 손닦는거랑 양치질은 다르죠
양치질은 입안에 있는걸 뱉어내잖아요
다른 사람이 뭔가 뱉어내는걸 보게 되는게 과히 유쾌하지는 않죠
완벽을 추구하던 지인과 여행갔는데
딱 저러더만요.
마지막 헹굼 때 우르르하더니 카악.
긴 여행중 말은 못하고 스트레스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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