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쭤봅니다

하느리 조회수 : 797
작성일 : 2024-07-01 12:39:05

마을의 주민들 모임이 박원순 서울시장 시장 재직할때 작은 이익단체를 만들어 마을 공동체 주민사업이라는 걸 했어요.

소소하게 지원받아서 공공사업을 하고 있는데,

몇년이 되어도 회계보고 같은 걸 안하네요. 짐작으로는 대표가 친한 조합원과 둘이서만 일하면서 인건비 명목으로 사업자금의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는것 같은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만,저를 비롯 그런 분야에 무지한 조합원들은 관심없어 하기도하지만, 은근히 누군가가 질문하고, 관심갖는 걸 싫어하는 거 같은 분위기가 되니, 가까이하지않고 있으니, 대표와 친한 조합원 둘이서만 참여하고 있어요. 1년에 한번은 회계보고를 하면 지원금 2200만원 의 사용처를 알수있을텐데 4년동안 한번도 회계보고를 하지 않고 있는데, 회계보고름 해달라고 어떻게 요구해볼 수 있을까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서울시 입니다.

 

IP : 211.108.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 12:41 PM (118.221.xxx.51)

    서울시 담당부서에 문의하시는 건 어때요? 사업참여자인데 이런 고충이 있고, 집행내역을 알 수 없다고

  • 2. 윗님처럼
    '24.7.1 12:44 PM (211.209.xxx.141)

    담당 부서에 문의하세요.
    그런데 그렇게 삥땅 해먹는 게 호락호락하진 않아요.
    서울시가 지원금 줄 때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회계보고가 본 사업보다 더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도 찜찜한 건 확인해야죠~ 문의해 보세요^^

  • 3. 하느리
    '24.7.1 12:45 PM (211.108.xxx.65)

    맞아요. 집행내역이 알고 싶은데, 지원금을 어디다 얼마를 어떻게 썼는지를 모르고 있으니~ 서울시에서 알고 답변해줄까요?
    감사합니다.
    한번 문의해보겠습니다

  • 4. 하느리
    '24.7.1 12:47 PM (211.108.xxx.65)

    대표의 인건비로 책정해서 회계보고하면 합당한가요?

  • 5.
    '24.7.1 12:50 PM (211.209.xxx.141)

    인건비도 다 기준이 있는 걸로 알아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 당연히 인건비 잡아야죠.
    그러나 과하게 책정되면 담당부서에서 브레이크 겁니다.
    그것도 다 알려줘요~
    안 알려주면 서면으로 문의하세요.
    기록 남으몀 허투루 답변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755 지금 33도네요 8 2024/09/14 2,585
1619754 기타 배우기 쉽나요? 3 . . . .. 2024/09/14 1,050
1619753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6 이런 2024/09/14 1,162
1619752 연휴에 볼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4 ott 2024/09/14 1,699
1619751 독도의 날을 만들어서 11 ㅇㄴㅁㅁ 2024/09/14 736
1619750 그 옛날 11시에 시댁 갔다고 화내던 시어머님 22 .. 2024/09/14 5,833
1619749 젊음은 짧고 노년이 긴것 같아요 24 .. 2024/09/14 5,044
1619748 미성년자녀가 취직을 했는데 양육비를 안주네요 25 동그라미 2024/09/14 4,585
1619747 냉동 시금치 사랑해요. 31 .. 2024/09/14 4,992
1619746 尹 "할 일 하자, 역사가 평가할 것"…요즘 .. 23 ... 2024/09/14 2,105
1619745 진공팩 소고기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1 고기 2024/09/14 852
1619744 ‘독도의 날’ 기념일 지정하자…한덕수 “굉장히 신중해야?” 7 한덕수뭐라는.. 2024/09/14 1,231
1619743 영국의 무상의료(공공의료)에 대한 기사예요 24 ... 2024/09/14 1,525
1619742 불륜녀 남편이 백수인데 12 .. 2024/09/14 5,083
1619741 시계를 사고싶어요. 5 ㅇㅇ 2024/09/14 1,694
1619740 결혼 안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78 . . . .. 2024/09/14 13,110
1619739 코스트코 밤 4 ㅠㅠ 2024/09/14 1,383
1619738 도도하고 뽐내는 듯한 말투.. 마치 공작새 꼬리깃털같이 6 ... 2024/09/14 1,694
1619737 오피스텔 택배 훔진 범인이 같은 건물 입주민이라는 기사 보셨어요.. ... 2024/09/14 912
1619736 초4한테 미친듯이 화냈네요 24 2024/09/14 5,582
1619735 명절에 대한 작은 생각 13 adler 2024/09/14 2,986
1619734 쿠팡 끊고 아직 잘 지내고있네요 3 .. 2024/09/14 1,072
1619733 초6 아들들 뭐하고 지내나요 4 2024/09/14 1,018
1619732 전은 돈 아까워서 못 사겠어요ㅜㅜ 49 .... 2024/09/14 6,216
1619731 딸이 이뻐지고 싶어 몸부림을 치는데 별로 이뻐지지가 않아서 안쓰.. 20 에고 2024/09/14 4,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