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의 아들 후가 입학하게 될 대학교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있는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가운데 하나이기도 한 이곳은 Best Value College 순위에서는 미국 전체 대학교 랭킹 중 10위에 위치해 있고 웬만한 아이비리그 학부보다 높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동문으로는 앤디 그리스피, 마이클 조던, 크리스틴 릴리 등을 배출했다.
부모가 이혼하고 돈 있으면 저라도 보내겠네요
돈 있겠다 이혼으로 부모가 같이 안사는데
그리 유학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부모 문제로 힘든 일이 있으면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것도 좋아요
미국이면 미국애들도 다 집에서 떠나 혼자 생활하는걸 배우는 시기라 나만 특별한 상황에 처한 힘든 아이라는 걸 덜 느낄 수 있죠
친구들과 어울리며 혼자 생활하는 법을 배울 수도 있고요
구설수 있었지만
후는 어릴때 보니
감성지수 높고 착해서
어디가서든 잘할거예요
연대 갔다고 여기 글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냥 헛소문이었나보네요
아빠어디가 나온 애들 미국대학 많이 갔어요
민국이 뉴욕대가고 또 한명 뉴욕대 있었는데
돈 있고 취업걱정 없으면
외국유학 보내는 것도
넓은 세상보는게
나쁘지는 않죠
고등이라서 나쁜길에 빠질 염려도 없고
근데 유학이 취직이 문제
국제학교나왔나요?
국내에서 외국대학 가는 루트가 어케되나유
보통 저렇게 대학갔다가 결국은 한국에서 연예활동하거나 디저트 가게 차리죠... 근데 돈있음 한국에서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가느니 외국에서 대학나오고 힘들게 어디 들어가서 돈벌어야 되는거 아니니 쉽게 연예활동 이나 유튜브 하면서 살겠죠...
엄마가 미국시민권자라는 댓글 봤는데
엄마가 미국인이면 여러모로 좋겠죠
경제력 있으니 유학가는게 잘하는거죠
저 대학의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아이비리그처럼 높거나
스팀쪽 학과 아니면 가는것은 어렵지 않더라고요
채플힐 들어가기 어려워요 공부 잘했나보네요!!!
스팀쪽 학과는 취직이 잘 되는데
입학이 어려워요
요즘은 준비만 잘하면 일반고에서도 해외대 가요.
그 옛날에 이서진도 일반고 나와서 뉴욕대 갔잖아요.
생각보다 루트도 많고.. 돈 있으면 생각보다 잘 가요.
엄마가 시민권자면
학비는 저렴하겠네요
수입은 넘사벽인가 보네요.
활동도 많은 거 같지 않던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윤후 국제학교 나왔어요
아이비리그 아니면 미국사립대 잘 가요
돈이 문제
시골에 있는 미국대는 장학금도 많아요
이름 있는 대학 보내기가 힘들지
부럽. 해외대 중에서도 미국대학을...
보낼 수 있는 경제력이 부럽네요.
아이비리그급 아니고
연대보다는 합격하기 쉽죠
윤후도 부모 잘 만나서...
윤민수정도 실력의 가수면 돈 쓸어모을걸요.
UNC-채플힐 들어가기 힘들고 엄청 좋은 주립학교예요. 근처에 듀크대 있구요. 아이비 학교가 아니어서 그렇지 미국에선 공부 잘해야 갈수있는 랭킹 높고, 역사와 전통 있는 학교입니다.
UNC-채플힐 들어가기 힘들고 엄청 좋은 주립학교예요. 근처에 듀크대 있구요.
연대들어가기보다 확실히 어렵습니다. 윤후 잘 했네요.
물론 경제력이 있어야 유학도 보내긴 하겠지요.
아이비리그 학교가 아니어서 그렇지 미국에선 공부 잘해야 갈수있는 랭킹 높고, 역사와 전통 있는 학교입니다.
아빠어디가 할때 윤후 엄청 좋아라했는데... 대학교 생활도 잘하고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
인 건 말할 필요 없지만 한국,미국 다 대학 보내 본 부모로서 연대 들어가기 훨씬 어렵습니다.
연대보다 들어가기 어려울지 몰라도
세계 대학 랭킹 한번 비교해 보세요.
비교불가죠.
연대 들어가기보다 쉽다니 ㅎㅎㅎ
(우물안 개구리도 못한)안타까워요.
윤후 멋지다~
물론 아이비는 넘사벽이지만, 미국 대학이 한국 대학보다 들어가기 쉽다....가 아니라
좀 더 다양하고 문이 넓다....인것 같아요. 그래서들 재력 있으면 미국대학 보내는거.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명문 맞아요.
친구가 거기서 석사 밟았는데 한국인도 적고 깡시골이라고
미국 영주권을 못따서 어쩔수 없이 한국와서 디저트가게같은거 하고 사는거지
엄마가 미국 시민권자면 신분 문제도 쉽게 해결될거고
신분 문제만 없으면 미국에서 고연봉 재택근무 하는 직장 다니면서 살길 많아요
그냥 주립대인데 굳이 아이비랑 비교하고 왜 그럴까요
너무 없어 보여요
주립대는 그 주에 사는 학생들에겐 들어가기 어려운데 다른 주 학생이나 인터내셔널은 어렵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 주에 사는 학생들은 그 안에서 자기들끼리 경쟁해서 들어가야 해서요
채플힐도 NC 학생들에겐 들어가기 어려운 좋은 학교인거죠
주립대의 탑은 버클리를 비롯 캘리포니아에 있는 UCLA UCSD등과 U of Michigan, Ohio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Virginia 등이고 U of North Carolina 는 한 단계 아래입니다
우리나라 학생 위주로 보면 연대가 더 들어가기 어려운게 맞을듯요
연대도 외국인 기준으로 보면 우리나라 애들보다 훨씬 들어가기 쉽죠
유투버하는 핀란드인 레오도 연대 나오고, 난민 조나단은 외대 나왔더군요.
솔직히 저 애들 내국인 전형으로 했으면 연대, 외대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탑들은 아무리 인터내셔널이라도
전 세계에서 오는 잘난 학생들이랑 경쟁합니다.
말만큼 쉽지 않아요.
1년에 1억 잡던데 지금은 더들겠네요.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좋은 학교 맞지만
들어가기는 연대가 더 어렵습니다 ;;;
연대 들어가가가 더더 어렵습니다
연대는 서울대보다 더 어려워 보일 때도 있어요.
(서울대는 지역전형 등, 전형이 많아요).
국내대학 연대갔다는 소문이였나봐요
저학교보다 순위는 아래겠지만 들어가기는 언대가 어렵겠죠. 대학 순위로 비교마시길
저학교보다 순위는 아래겠지만 들어가기는 언대가 어렵겠죠. 대학 순위로 비교마시길 22222222222
연대 들어가는게 훨씬 더 어렵고
학비는 주립대라고 해도 외국인이라 연대 다니는 비용의 최소 7배는 더 듭니다
못가요. 미국에서ㅇ고등학교 나와도 UNC쉽지 않은 명문대에요
미국은 주 하나가 우리나라만 해서
UNC나 7기옥순 나온 UVA버지니아주립대 정도면 우리로 딱 연고대급 되겠네요
아이 연대 나와 좋은대 취업해 잘다녀요. 해외대도 붙었는데 경제적문제때문에 연대보냈는데. 경제적인 제약이 앖다면 해외 좋은대학 보내는게 나은듯 해요. 이제 아니라는 말들 하는데... 그건 별볼일 없는 대학 얘기고 좋은 외국대학은 더많은 기회가 있더군요.
대학 수준은 차치하고 연대가 더 들어가기 어려운 건 맞죠.
대학 수준은 차치하고 sky가 더 들어가기 어려운 건 맞죠.
외국대학 나와 영주권 없으면 취업 힘들어요
그래서 와서 취업걱정 없어야 보낼수 있는거죠
예전이랑 다르게 회사가 국내 sky 졸업 더 졸아해요
다들 영어는 잘 하니
가 잘 되길 축복해요. 너무 따뜻하고 착하고 예쁜 아가였는데 벌써 청년으로 잘 컸네요.
헉 버지니아 대학이 연대 수준이네.. 웃네요.
연대보다 들어가기 훨신 쉬워요.연대가 들어가기 얼마나 힘든데..
해외생활자가 아니라면
연대들어가는게 다른나라 명문대 들어가는것보다 어렵다고 봅니다.
20여년간 해외생활에서 얻어진 결론입니다.
그만큼 한국인들끼리의 명문대입시가 치열하다는 말이겠죠.
아 물론 다른나라 명문대도 그 지역학생간의 경쟁은 치열할거라 봅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좋은 학교 맞지만
들어가기는 연대가 더 어렵습니다 ;;;22222222
어쨌든 윤후 합격 ㅊㅋㅊㅋ 재밌는 대학생활 하길
뭐가 우물안 개구리보다 못한건지?
입을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해야죠.
팩트로 말하면
서성한보다 들어가기 쉽다는.
게다가 미국서아니고 외국서 미국 주립대 입학이니.
채플힐 살다가 귀국했어요
한국마트가 3-4개나 있고 한국인 꽤 많아요
인천에서 직항이 없고 대중교통은 별로지만 주민 교육 수준이 높도 평화롭고 살기 좋은 동네에요
요즘 연대 나와도 취업 보장도 안 되는데
학벌 부심인가요ㅎㅎ
내 자녀면 연대 안 보내고 미국 보내겠어요
한국 밀양성폭행 사건, 버닝썬 등 법적으로 국민 보호 차원에서 개선이 없는데 선진국 가서 다양한 시각으로 좋은 기회 얻길 바랍니다
귀여운 윤후 행복해라
연대면 학벌부심 부릴 만 하죠
하버드 아니고서야 웬만한 미국학교보다 연대 들어가기가 훨 힘든데
일단 다들 연대부터 붙고 말합시다 ㅋㅋ
내 자녀면 연대와 미국대학이면 일단 연대 보내고 석사를 유학보내겠음
이게 정석루트예요
스카이가 학벌 부심 안부리면 누가 부리나요 ㅋㅋ
그리고 취업 어렵기는 요즘 미국 대학도 똑같아요
90년대에나 2000년대 초나 미국 유학 자체가 스펙이었지만 지금은 아빠백 없다는 전제하에 그나마 한국 명문대가 더 취업 잘돼요.
글구 학부유학하고 한국 취업하려는 사람수도 넘 많아짐
윤후 대학 입학은 축하하고
몇몇 댓글은 일단 말은 바로 하자구요.
윤후는 아빠가 부유하고 연옌이니까 일반인 출신 유학생보다는, 잘 풀리는 거고
일반인은 연대 들어가는 게 훨 힘들고 값진 거죠
팩트로 말하면
서성한보다 들어가기 쉽다는.
게다가 미국서아니고 외국서 미국 주립대 입학이니 22222
저는 제 자녀라면 당연히 연대 보내요.
고등때 성적으로 연대갈 수 있는 아이고 한국에서 정착해서 살 아이라면요.
굳이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보낼 필요 없구요.
Ivy나 좋은 스템전공가능한 미국대학이면 고민될 것 같아요.
이번 국내 삼성 본사 인턴에 1명 뽑는자리 해외명문대가 뽑혔어요.들어가보니 선배인턴도 영국대 아예 sky인턴은 배제 했대요.
해외취업은 훨씬 잘되고(명문대) 연봉도 3배 높아서 국내기업 안들어와요.
옛날 얘기하지 마세요
그 명문대가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급은 아니죠. 훨씬 윗급이지. 윗님이야말로 모르는 소리 하지마세요
영국대도 훨씬 윗등급 학교구요. 고만고만한 미국 좋은 대학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버드급을 들고 오면 ㅎㅎ
위에도 썼잖아요. 하버드급 아니면 연대가 훨 좋다구요
그리고 애초에 해외출신 티오 정해놓고 뽑는 한 자리를 가져와서 비교하면 어쩝니까.
그렇게 따지면 삼성엘지sk등과 기타 대기업에 넘쳐나는 스카이 출신들 숫자는 훨 넘사벽인데요
그리고 애초에 해외출신 티오 정해놓고 뽑는 한 자리를 가져와서 비교하면 어쩝니까.
그렇게 따지면 삼성엘지sk등과 기타 대기업에 넘쳐나는 스카이 출신들 숫자는 훨 넘사벽인데요
윤후야 아빠가 부자니까 일할 필요가 없으니 한국 기업이 취업할 일도 없는데, 취업률이 윤후에게 아무 의미도 없는데...
굳이 논점에도 맞지 않는 케이스 한개 끌고 오는 이유도 모르겠고.
그리고 애초에 해외출신 티오 정해놓고 뽑는 한 자리를 가져와서 비교하면 어쩝니까.
그렇게 따지면 삼성엘지sk등과 기타 대기업에 넘쳐나는 스카이 출신들 숫자는 훨 넘사벽인데요
윤후야 아빠가 부자니까 일할 필요가 없으니 한국 기업에 취업할 일도 없는데, 고로 취업률이 윤후에게 아무 의미도 없는데...
굳이 논점에도 맞지 않는 케이스 한개 끌고 오는 이유도 모르겠고.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아요.
아이 대학 보내보니 국내 좋은 대학 들어가기 힘들고.
미국 대학은 미국 본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이들과 경쟁해야 하는 게 다르더군요.
연예인 아이들 대학이야기에 늘 비슷한 패턴의 글들이 올라오는데 연대 좋은 학교죠, 하지만 미국 좋은 대학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지 하는 경향이 있어요.
미국 대학을 우습게 보는 게 아니라
외국인 전형으로 들어가는 건 일반인들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거예요.
한국인이 외국인 전형으로 미국 좋은 대학 입학한 거를
일반전형으로 한국인이 한국 좋음 대학 입학한 거랑
동등비교하면 안 된다고요
우리나라도 스카이 외국인전형 입학생들은
일반 전형보다 훨씬 쉬우니 별도로 생각해야 하고요.
해외전형 아니었어요.
국내 대기업이 국내대가 많이 있는건
명문해외대는 국내기업 들어오는 애들이 가장 취업 실패한케이스니까요.
해외전형 아니었고 인턴하다가 다시 복학해서 졸업하고는 국내기업 안들어오죠.
국내대학 학점교류로 들어왔다가 공백기에 인턴하고
졸업하고는 국내기업 안오죠
글로벌 기업가지.
국내대한테 밀리는게 아님 물론 해외 명문대일경우만 해당
후가 들어간 학교도 쉽지 않아요.
물론 수능으로 연대가는것도 쉽지 않죠
거의 최상권 점수일텐데요.
취업 시장자체는 달라요.
내 자녀면 연대 아니고 미국대 보낸다는건 취향의 문제지 그게 미국대학이 더 가기 어렵다는걸 증명하진 못하죠.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가 농구 잘하고 미국인이 좋아하는 명문은 맞지만 노스캐롤라이나 사는 아이들을 80% 이상 뽑고 학비도 절반이라 같은 주에서 가기가 훨씬 더 어려워요.
학비 풀로 다내고 가는 타주나 외국인은 들어가기 훨씬 수월한게 팩트에요. 그래도 윤후 정도면 국제학교 다닌 연예인 자녀들 중에 성공한 케이스죠.
글 쓰신 분.
그 자리가 해외대학 출신 인턴 뽑는 자리였어요.
그러니 티오가 딱 1 자리 인턴
윤후같은 애가 없었어요.
애가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심성이 너무 괜찮았죠.
희한하게 부모는 별로인데
특히 아빠는 진짜 개비호감이고
엄마는 그냥 날라리 티나는데
애가 어떻게 저렇게 태어났는지.
돌연변이급으로.
그 자리가 어느 부서죠?
제 가족이라 상세하게 아는데
물론 여기 사람들이야 UNC가 좋은 학교인지 다 알지만
굳이 퍼블릭 아이비라고까지 하면서
한국사람들한테 설명해야 하는 상황 웃프네요.
윤후 잘 자랐고 어렸을때도 남달랐고 한데...
무슨 퍼블릭 아이비 어쩌구 웃겨요. 걍 그럼 아이비 가면 될 걸.
스카이가 국내기업 가기는 쉽죠
최상위 엘리트이니
해외명문대가 국내기업 왜 입사해요
역으로 sky가 글로벌 기업 취업이 어렵죠
학생비자 4~5년 오퍼따서 6년이면 영주권 되는데
이건 어디까니나 주재원 신분이고
삼성 현대 SK갈래?
처음부터 글로벌가래
거기서 도태되서 국내 대기업 가요
아주 일부분
요즘엔 더 심해졌음
레주메를 쓰기위해 국내 대기업 인턴함
해외취업은 능력도 교육자체가 다른데
교육기간 없고 실무투입인데
그걸 한줄 때문에 인턴하죠.
삼성인턴은 애플에 입사하기 쉬운거구요
인재풀이 달라요.
스카이가 국내기업 가기는 쉽죠
최상위 엘리트이니
해외명문대가 국내기업 왜 입사해요.
그들은 삼성이 중소기업임
역으로 sky가 글로벌 기업 취업이 어렵죠
학생비자 4~5년 오퍼따서 6년이면 영주권 되는데
이건 어디까니나 주재원 신분이고
삼성 현대 SK갈래?
처음부터 글로벌가래
거기서 도태될걸 우려해서 국내 인턴하고
레주메를 쓰기위해 국내 대기업 인턴함.
과정이지 이 학생들 목표도 글로벌임
해외취업은 능력도 교육자체가 다른데
교육기간 없고 실무투입인데
그 한줄 때문에 인턴하죠.
삼성인턴은 애플에 입사하기 쉬운거구요
인재풀이 달라요.
UNC 채플힐이 노스캐롤라이나 거주민은 학비가 반값이라 들어가기 힘들고 좋은 학교지만 외국인이나 타주에서 오는 학비 풀로 다내는 사람들한테는 그 정도 급은 아니에요.
노스캐롤라이나 날씨좋고 치안 괜찮고 조용하고 예쁜 동네. H마트도 가깝고 쇼핑몰도 크고 가까이 듀크 대학 있어서 농구 시즌에는 동네 전체가 분위기 들썩거리죠. 최근 애플 구글 들어가면서 더 좋아지고 있어요.
왜 혼자 급발진이신지..혹시 자녀나 본인이 해외에서 대학다녔나요? 국내학생이 윤후 들어간 학교보다 연대들어가는게 더 어렵다는 건 팩트구요. 물론 미국 아이비 명문 대학은 또 다른얘기구요.
미국 대학이 특별히 들어가기 쉽다기 보다 원래 미국에서 사는게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뭐든 쉽긴해요..미국 한국 반씩 걸치고 있는 사람인데 뭐 뭐가 되었든 한국보다 힘 적게 들여도 더 쉽게 쉽게 많은 걸 얻고 살 수 있는데(물론 어떤 면에선 한국에선 앉아서 하루종일 공부만 하면 되니 그걸 쉽다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한국대학이 더 들어가기 어렵다 이건 뭐 큰 의미 없는 듯요.,,아프리카 어디 전쟁지역이나 북한 최고 대학 이런데가 서울대보다 더 들어가기 어려울 수 있을 걸요? 뭐 그정도의 의미 같음..
애들 데리고 나와서 한국인들 상대로 돈 벌어 그 돈이라 그 애들은 해외대학 보내는거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mit 하바드 예일 스탠포드같은 명문은 하나도 없다는게 공통점.
이래서 예전부터 애들 데리고 나오는 프로 안 좋아했어요.
선견지명
어린 자식들 데리고 나와서 또래 애들 부모들 상대로 돈 벌어 그 자식들 해외대학 보내는거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mit 하바드 예일 스탠포드같은 명문은 하나도 없다는게 공통점.
이래서 예전부터 자식들 데리고 나오는 프로 안 좋아했어요.
선견지명.
후가 마음 씀씀이가 참 이쁜 아이던데 그냥 축하만 해주면 안 될까요.
아이가 합격한 게 너무 기쁨과 벅참을 느끼는 것 같던데요.
그 어린 꼬맹이가 벌써 대학 간 게 너무 대견하던데요.
후 너무 축하하고 앞날에 기쁜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 :)
우리나라 학생 위주로 보면 연대가 더 들어가기 어려운게 맞을듯요
연대도 외국인 기준으로 보면 우리나라 애들보다 훨씬 들어가기 쉽죠 22222
특히 미국 대학은 전형이 다양해요. 부모가 나온 대학 지원하면 유리한 전형도 있어요.
학비는 또 너어무 비싸죠. 비싸도 입학원하는 전세계 수요가 많아서요. 학비가 비싸서 미국 자국민들도 쉽게 못가잖아요.빚내서 가고 평생 갚잖아요.
어릴 때는 미국 대학 마냥 환상 가지고 봤는데
커서보니 내가 미국인이면 좀 억울하겠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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