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들 말고 옛날 엄마들 말이에요
무조건 막내 감싸고 편들어주는 엄마 때문에
자라는동안 엄마뿐 아니라 동생에게도 악감정? 같은거 없으셨나요?
요즘 엄마들 말고 옛날 엄마들 말이에요
무조건 막내 감싸고 편들어주는 엄마 때문에
자라는동안 엄마뿐 아니라 동생에게도 악감정? 같은거 없으셨나요?
의사집안 자랑이 아니라
남편 병원 홍보하느라 그렇겠죠.
늙어서도 형제들이 질투해요
그넘의 망내가 뭔지 시모은 소용도 하나없는 감싸기만 하고요
질투하는 형제는 또 자기가 손위라는 권세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자기가 전권을 다ㅜ가져야한다는 마인드인지 모르겠지만요
그런것 좀 있어요
막내는 영원한 막내짓?을 합니다
절대 집안일 책임 안지고 미루는..
젤 어리니
옛날 엄마들은 무조건 맏아들 아닌가요?
맏아들이 종교시던대요.
요즘 엄마들도 다르지 않아요.
첫째랑 나이 차이까지 나면 계속 애기라고 칭하던데요
첫째는 뽑아먹고 막내는 무조건 오냐오냐
절대 집안일 책임 안지고 미루는..2222
그런듯해요, 저는 남매고 위로오빠고 제가 막내인데도 오빠는 자라면서 저만이뻐한다고 불만이었는데
남편은 4형제이고 시어머니 하시는거보니 막내를 제일 이뻐하세요, 말씀은 안아픈손가락 있다 그러시지만
덜아픈소가락은 있는듯해요~
막내는 사랑덩어리예요
보고만 있어도
눈에서 하트가 퐁뿅
그래서 동생도 엄마도 정이안가서 안봐요.
엄마가 그러니 동생이 기고만장해져서
동생이 잘 못한거에도 지가 소리질러 내가 혼나고..
저랑 동생이랑 쳐다보는 눈빛조차 달랐어요.
항상 동생 우쭈쭈 머리 좋다, 잘났다, 잘 살거다,,
하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나도 그런 줄 알았네요.
시간 흐르고 보니
뭐든 본인이 잘나야하는데 반전되어 어찌나
질투를 하는지 그냥 연 끊었어요.
우리집은 막내가 찬밥인데.. 엄마가 첫째 둘째에만 신경쓰고 막내는 잘 못챙겼어요
막내가 결혼 안해서 둘이 같이 사는데 지금도 제일 사이가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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