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도 많은걸 보면
귀신 믿는 집안 같은데
지 새끼를 둘이나 죽이고도
멀쩡하게 결혼하고 아무 죄책감없이 살겠죠?
지금쯤 집구석에서 애비는
괜찮아 아들! 남자는 다 그렇게 사는거야!
기죽지 말고 어깨 펴!
다 지나가!
엄마는 독한년 잘 떼어냈다, 돈도 굳고.
세월 지나면 다 잊어, 남의 말 3일 안가고!
산타도 오지호도 꼭지니도 다 나오는데
나중에 나피디랑 같이 삼허새끼(들) 찍으면
다~~세탁돼!
이런 집구석에 딸 시집 보내는 정신나간 사람들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