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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 웰메이드... 최종회까지 박수쳐줍니다

조회수 : 4,065
작성일 : 2024-07-01 02:35:34

너무너무 잘만든 드라마.. 너무 재밌었어요

전혀 유치하지도 어거지도 아닌 , 연기며 대본이며 연출이며... 박수쳐줍니다

최종화까지도 훌륭했어요

IP : 211.200.xxx.11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 3:03 AM (218.51.xxx.95)

    저도 박수 보냅니다~~~
    극본 연출 배우 스텝 분들 모두 모두 짱!

  • 2.
    '24.7.1 3:10 AM (14.7.xxx.167)

    저도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따뜻하고 행복한 드라마!

  • 3. ...
    '24.7.1 3:22 AM (112.149.xxx.156)

    밀회랑 너무 비슷한 느낌!
    흘러가는 스토리 분위기하며
    주인공 대사며 말투 표정 다 밀회랑 오버랩되어서 지겹네요

  • 4. ㅇㅇ
    '24.7.1 3:34 AM (119.149.xxx.45) - 삭제된댓글

    전 별로던데
    공립학교 교사는 무능하고 나쁘게 그리고
    사교육 강사는 똑똑하고 정의롭게 나오고
    그게 뭔가요
    시청률도 별로지 않았어요?

  • 5. 안판석 스타일
    '24.7.1 3:35 AM (41.66.xxx.32)

    올드하고 노티나는 연출에
    매번 똑같은 조연들 범벅.

  • 6.
    '24.7.1 3:35 AM (39.7.xxx.193)

    전 별로던데
    공립학교 교사는 무능하고 나쁘게 그리고
    사교육 강사는 똑똑하고 정의롭게 그리고
    그게 뭔가요..
    특히 배우들이 너무 안어울려서 ..
    시청률도 별로지 않았나요?

  • 7. ..
    '24.7.1 3:45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부원장이 오른팔한테 뒷통수맞았다는게 윤 그 사람 말인가요

    부원장, 윤선생 민지쌤이랑 밥 먹는 씬, 그 이후로는 못 본거 같은데 그뒤에 무슨일있었나요

  • 8.
    '24.7.1 4:01 AM (216.147.xxx.73)

    저도 정말 좋게 봤어요. 연기들이 다 깊었고 인물이 국어선생님들이라 대사가 서정적였던적 많고 ..

  • 9. 산정호수
    '24.7.1 6:09 AM (175.208.xxx.70)

    공들여 만든 작품. 대사 하나 하나 신선합니다. 잘 봤어요. 웰메이드~^^

  • 10. 영통
    '24.7.1 6:13 AM (116.43.xxx.7)

    밀회랑 겹치면 어떻고
    연출 올드하면 어때요
    조연 겹치면 어떠하며

    던져주는 내용이 다른데..
    기다리며 보고 있었어요.

  • 11. ㅇㅇ
    '24.7.1 6:20 AM (58.234.xxx.21)

    저도 좀 올드해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영상으로 보는 작품은 메세지 못지 않게 연출이 중요한 사람이라

  • 12. 저도
    '24.7.1 7:46 AM (1.224.xxx.72)

    아주 좋았어요.
    안판석 스타일이라는 지문은 묻어 있었지만
    대본. 연기. 연출 다 좋았어요.
    인문학의 중요성!!!
    사람을 사람답게
    이런것들이 남네요.

  • 13. 샬롬
    '24.7.1 8:16 AM (118.221.xxx.19)

    안판석 스타일이 전 좋아요. 음악도 연출도 올드한가 싶은 그게 매력인것 같고요, 이번에 대사도 좋고 주조연들 연기도 다 좋아서 6월의 마지막 밤이 약간 아쉬울 정도네요. 16회가 짧게 느껴지고요.주말의 편안한 밤 졸업과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 14. ..........
    '24.7.1 9:49 AM (175.192.xxx.210)

    졸업.. 섬세하다... 딱 어울리는 단어같아요. 소설로 치면 작가가 퇴고를 하고 하고 또 한 .. 간결하고 세련되게.. 그렇다고 어거지 따뜻함도 아니고.. 2024년 대한민국.. 드라마 이정도거든.... 평창올림픽때도 흥 우리 이렇단다.. 조성진 임윤찬을 보면서도 와 대한민국..
    여튼 자랑스러워요. 해방일지의 박해영작가, 졸업의 작가.. 드라마 수준을 올려놓았다..

  • 15. ..
    '24.7.1 10:32 AM (118.235.xxx.19)

    정말 수작이었어요. 관계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귀한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돼서요.
    그만큼 작가님께 깊이 공감하고 감사했습니다.

  • 16. 박수
    '24.7.1 10:37 AM (175.114.xxx.59)

    너무 좋았어요. 대사 하나 하나
    인간들 심리분석도 최고구요.
    전 안판석 감독 작품 원래 좋아하는데
    박경화 작가님은 잘 몰랐어요.
    이제 팬 될려구요.

  • 17. 저도
    '24.7.1 11:43 AM (58.235.xxx.209)

    잘봤습니다.
    전체를 보면 밀회랑 많이 다르다고 느끼실텐데요.
    박수 쳐 드릴게요. 짝짝짝^^

  • 18. ...
    '24.7.1 1:48 PM (125.143.xxx.102)

    오랜만에 잘 만든 드라마 감상했네요 개연성있는 심리 묘사 대사가 톡톡 튀고 곱씹어 생각해 볼만한 부분이 많아 숨도 안 쉬고 마지막회 봤네요 빌런역 우승희 부원장 연기하신 배우 정말 무서웠어요^^ 백발마녀 따귀 때릴 때 가슴이 콩닥 콩닥~ 두 배우가 어찌나 실감나게 연기하는지 카메라 앵글도 좋고 모든 걸 다 말하진 않으나 표정 행동으로 배우들의 심리 상태를 화면으로 보여주는 테크닉이 참 세련되다 느꼈어요

  • 19.
    '24.7.1 2:04 PM (211.50.xxx.133)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국어에 대해서도 새로 가치를 느꼈고 좋았어요.

  • 20. ...
    '24.7.1 9:05 PM (116.40.xxx.17)

    잘봤습니다.
    전체를 보면 밀회랑 많이 다르다고 느끼실텐데요.
    박수 쳐 드릴게요. 짝짝짝^^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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