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 즐겁게 봐주신 분들께 인사를…

복붙 조회수 : 6,379
작성일 : 2024-06-30 23:28:14

긴 호흡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족한 작품이었는데도 준호와 혜진과 함께 행간을 읽어주신 분들께 마음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라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무서워서 기사 댓글, 게시판 아무것도 못보는 친구거든요. ㅎㅎㅎㅎㅎ

IP : 114.205.xxx.4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0 11:31 PM (59.12.xxx.4)

    다음 작품 기대한다고 꼭 전해주세요~친구분님!!

  • 2. 와우!
    '24.6.30 11:32 PM (175.204.xxx.183)

    이렇게 전해 주셔서 좋아요.
    작가님께 다음에도 안판석 감독님과
    꼭 다시 해주세요.
    주옥같은 대사도 중요하지만 그걸 살려주는
    연출력도 음악도 따라줘야해요.

  • 3. 좋았어요
    '24.6.30 11:35 PM (116.120.xxx.216)

    좋은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 4.
    '24.6.30 11:36 PM (119.194.xxx.162)

    박경화 작가님. 내공 장난 아니셨어요.
    간만에 깔끔하고 좋은 드라마
    기다리며 시청했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시청했어요.
    팬들이 다음 작품 기다린다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구요.

  • 5. 어멋
    '24.6.30 11:36 PM (180.229.xxx.164)

    작가님의 무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 좋은작품 써주세요

  • 6. 잔잔한
    '24.6.30 11:39 PM (61.69.xxx.112)

    하지만 굵직굵직한 선도 있고 반짝이는 색도 있는 수채화같은 드라마였어요~~
    혜진샘 준호샘 원장샘 표상섭샘 남창미샘등등 넘 기억에 남을 캐릭이였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 7. ㅇㅇ
    '24.6.30 11:40 PM (59.17.xxx.179)

    잘 봤습니다~~

  • 8. ..
    '24.6.30 11:42 PM (211.117.xxx.104)

    두달동안 졸업과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전해주세요~

  • 9. 어울림
    '24.6.30 11:42 PM (59.10.xxx.43)

    저도 너무 잘 봤어요.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 10. 리뷰
    '24.6.30 11:43 PM (121.165.xxx.203)

    여주 남주의 로맨스드라마될까봐 조마조마..
    그러면 실망...
    그런데 학원가이야기도 흥미로웠고 남주의 감동적인 대사도 많았네요
    끝까지 재미있게 봤어요
    앞으로 재미있는 드라마 많이 써 주세요

  • 11. 오늘
    '24.6.30 11:45 PM (221.147.xxx.127)

    머리 끄뎅이 씬 웃겼어요
    또 드라마 끝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 12. ㅇㅇ
    '24.6.30 11:45 PM (123.215.xxx.76)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국어시험 보다가 지문 때문에 울 수도 있었다고 하던데..

    드라마보면서 내가 사는 걸 돌아보게 할 수도 있는 거였네요.

    존재하면서 사려고 애쓰는 졸업속 사람들 보면서 뭉클했어요.

    인생은 아름답네요.

  • 13. Umm
    '24.6.30 11:45 PM (122.42.xxx.82)

    인간속마음 적나라하게 펼쳐보여서 넘 좋았어요

  • 14. ...
    '24.6.30 11:48 PM (116.40.xxx.17)

    작가님의 무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 좋은작품 써주세요.22

  • 15. ....
    '24.6.30 11:49 PM (106.101.xxx.181)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드라마 안보는 저희 남편이 우연히 1회부터 제 옆에서 보기 시작하다가
    오늘 끝나는날까지 본방 사수를 하더라구요 ㅎㅎㅎ

  • 16. 졸업
    '24.6.30 11:49 PM (211.234.xxx.42)

    졸업 보려면 어느ott에서 봐야하나요? 넷플에는 없는 것같아요
    82에서 삼체 글 많이 올라와서 넷플에서 봣는데 재미는 잇더라고요 ㅠㅠ 좀 무서워서그렇지..

  • 17. ...
    '24.6.30 11:52 PM (1.231.xxx.77)

    그냥 너무 좋아요.
    새벽공기 같은 느낌
    기다려지고 기다려진 행복한 드라마

  • 18. 연기가
    '24.6.30 11:52 PM (219.255.xxx.120)

    좋았는지 대본이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가르치려 들지 않아서 잘 봤고요
    제목은 고민 많이 한거 같은데 너무 무난했어요
    제목 뒤에 마침표는 뭡니까요

  • 19. ..
    '24.6.30 11:59 PM (1.235.xxx.154)

    마지막이 좋았어요
    인과응보도 있고..
    준호쌤이 우승희 망할거라고
    또 혜진쌤이 영혼의 단짝이라고 한거
    서로 각자 자기 길을 간다는 ..좋았어요

  • 20. ㅓㅏ
    '24.7.1 12:01 AM (211.199.xxx.10)

    tvN 모든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티빙에 올라오구요.
    네이버플러스 가입하면
    티빙 공짜예요

  • 21. 가끔은 하늘을
    '24.7.1 12:02 AM (123.100.xxx.190)

    표상섭선생님 고추먹고 맴맴 강의는 드라마가 아니라 실제 강의듣는 기분이었어요.
    그런 강의 들었다면 책 읽는 수준이 한층 올라갔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문학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구성 음악 연출 연기 모두 좋았습니다.
    시청자로서 감사한 드라마였다고 전해주세요.
    저도 후속작 기다리겠습니다.^^

  • 22. . .
    '24.7.1 12:03 AM (175.119.xxx.68)

    구두 벗을때 구두로 머리 찍는줄 알았어요

  • 23. 영광
    '24.7.1 12:05 AM (211.214.xxx.93)

    어맛.
    작가님친구분께서 전달해주시는 인사라니
    영광입니다.
    오늘 마무리 좋았어요.
    준호.혜진 모두 알을 깨고 성장한것같은
    더불어 남청미쌤 결말도 흐믓하게 보고~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 24. ..
    '24.7.1 12:07 AM (118.235.xxx.19)

    저도 정말 오랜만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친구들과 졸업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작가님, 좋은 드라마로 얼른 돌아와주세요.

  • 25.
    '24.7.1 12:20 AM (218.234.xxx.208)

    작가님 입봉작이라 들었는데 필력 좋으시던데요
    몇년새 유일하게 매회 기다리며 정주행한 드라마입니다
    다음작품도 다양한 인간군상의 속마음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소동극 쓰셔도 좋을거같아요
    정치드라마도 좋구요 로맨스보다 더 잘 쓰실듯^^
    혹시 졸업시즌2 있나요? 기다리겠습니다
    안판석님과 오래 콤비하셨으면!!!

  • 26. 댓글
    '24.7.1 12:21 AM (116.40.xxx.2)

    아~ 다른 글에 댓글 달고 왔더니 작가님 글이~
    참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덕분에 설레고 따뜻했습니다. 작가님 섬세하게 챙기신 정성이 대사에 그대로 묻어나오더군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7. 저도
    '24.7.1 12:21 AM (1.226.xxx.174)

    정말 잘 봤어요.
    마지막까지 한 회 버릴 것 없이 탄탄했어요.
    인물들 하나하나 살아있고, 좋았구요.

    작가님 기억하고 있을께요.
    또 재미난 이야기 써서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면 친구분이 꼭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28. ㅎㅎ
    '24.7.1 12:30 AM (61.101.xxx.163)

    머리 끄뎅이씬 ㅎㅎ
    속이 다 후련해서 좋았다고 전해주세요.ㅎㅎ

  • 29. ooooo
    '24.7.1 12:33 AM (211.243.xxx.169)

    어마마막!!!
    작가님? 끄악!! 다음작품 기대할께요!!!

  • 30. ...
    '24.7.1 12:44 AM (1.230.xxx.65)

    표상섭 선생님 강의 장면에서
    저 울컥했어요.
    저 고전문학 수업 참 좋아했었거든요.
    저의 옛날 기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참 좋았어요.
    글재주가 없어서 제 느낌을 표현하기 어렵지만
    잘 봤습니다.

  • 31. . .
    '24.7.1 12:46 AM (182.210.xxx.210)

    대사 하나하나 곱씹으며 봤던 것 같네요
    인간과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각이 잘 느껴졌어요
    주말 기다리며 즐겁게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32. 땅지맘
    '24.7.1 12:48 AM (125.186.xxx.173)

    전 왜 이리 주책맞게 눈물이 나죠?
    작가님 재밌게 잘 봤고 다음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 33.
    '24.7.1 12:48 AM (202.128.xxx.107)

    매 회 본방은 못보고 다 챙겨봤어요.
    표상섭 선생님 옮기길 바랬는데 아쉽지만..
    12회 너무 잘봤어요.
    아이 학원 설명회 갔는데 원장님이 너무 공감하고 좋다는
    설명회와 상관없는 얘길 마구 하시더라고요.
    학원 선생님들이 특히 좋아하시더라구요.

  • 34.
    '24.7.1 12:51 AM (202.128.xxx.107)

    그리고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했어요.
    마지막으로 갈수록 조연들 캐릭터가 드러나 재밌었어요.
    작가님 배우님 잘 봤습니다~
    안판석 드라마 중 가장 흥미있었어요.

  • 35. 엄마야 방탄
    '24.7.1 1:05 AM (116.41.xxx.141)

    지민이 사촌누나 커밍아웃할때만큼 영광이네요
    내가 이런 82회원이라니 ㅎㅎ

    작가님 넘나 신선했어요 캐릭터들이 다
    첫회 학교씬부터
    표상섭쌤이 마지막회까지 나올줄
    중간 긴 강의 씬도 넘나 탁월하고 ...
    졸업이란 제목도
    빛나는 졸업장 달란 대사도
    최신국어 원장 대사 하나하나도
    남주 박력 스윗함 배짱 야망 하나하나 다 어쩜 그리 설들력 만렙인지 ..
    아 자야하는디 ㅎ
    담주부터 뭔 재미로 살지 ㅠㅠ

  • 36. 정말
    '24.7.1 1:11 AM (125.178.xxx.170)

    재미있게 잘 봤어요.
    잔잔하면서 어딘가에선 있을 법한
    이야기들, 사람들. 그들의 내면 세계.
    자극적이지 않고 참 좋았어요.

  • 37. .
    '24.7.1 1:40 A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간만에 좋은 작품이였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 38. ..
    '24.7.1 1:44 AM (69.157.xxx.92)

    저는 표쌤 강의가 정말 강렬했어요.
    표쌤 주인공으로 번외편 한회차 정도 나오면 좋겠어요 ㅎㅎ

  • 39. ..
    '24.7.1 1:46 AM (1.241.xxx.78)

    아직 작품을 보지 못해서 뭐라 응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작가님의 대본집이 제 손에 올 날이 오기를 바라요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응원할게요

  • 40. dkkdk
    '24.7.1 1:49 AM (58.230.xxx.177)

    간만에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시 봐도 좋을만큼
    다음 작품 나오면 꼭 챙겨볼께요.

  • 41. 대사와
    '24.7.1 2:00 AM (41.66.xxx.32)

    인간관계 여러 복잡한 계략과 암투
    너무 잘 쓰셨어요.

    그리고 정려원 섬세하게 연기 참 잘했어요.
    표정과 눈빛으로 잘 표현했어요.

  • 42. 근데
    '24.7.1 2:16 AM (41.66.xxx.32)

    다음엔 안판석이랑 하지 마세요.
    노티나요.

  • 43. 티빙
    '24.7.1 2:17 AM (211.234.xxx.42)

    위에 티빙 네이버플러스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44.
    '24.7.1 4:05 AM (216.147.xxx.73)

    오랜만에 본 완소 드라마였어요.

    대사 깊이 있고 서정적 표현 감상하면서 봤어요.

    넘쳐나는 채널, 작품, 숏폼에 찌든 짧은 집중력 다 뛰어넘는 영상, 대사, 연기, 줄거리, 인간성, 따뜻함 ..

    케이드라마가 이게 원래 장점인데 잘 만들었어요.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 45.
    '24.7.1 5:02 AM (112.153.xxx.65)

    졸업하기 싫은 계속 다니고 싶은 드라마였어요
    1회부터 마지막까지 정주행한 드라마 진짜 오랫만입니다
    좋은 드라마 많이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46. 해외
    '24.7.1 5:31 AM (41.82.xxx.138)

    다시 한번 1회부터
    윗분을 위해 링크
    https://www.marutv.pro/video/%EC%A1%B8%EC%97%85-16%ED%9A%8C/

  • 47. 이런
    '24.7.1 5:34 AM (183.105.xxx.144)

    1회에서 혜진이 찬영고 교무실에 찾아가서 표선생과 재시를
    놓고 설전을 벌이던 장면은 정말 대단했어요. 그 장면에
    끌려서 끝까지 달린 드라마였어요. 대사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대본이었다고 생각해요. 사제출격 무료강의 장면,
    혜진 친구와 술마시며 준호가 어떤 존재였는지 오열하며
    털어놓던 장면, 정말정말 압권이었던 표선생의 문예사조
    강의..,이제 이런 충만하고 꽉 찬 드라마를 언제 또 보게될까요?
    나레이션 없어서 좋았구요, 뻔하고 식상하지 않고 재능이
    너무도 돋보여서 감탄하며 봤어요. 그외에도 연기에 구멍이
    없는 배우들, 무조건 믿고 보는 최애 안판석감독님...
    써놓고 보니 진짜 졸업을 열심히 보긴 했네요.
    행복했고 떠나보내 아쉽고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 48.
    '24.7.1 6:20 AM (116.37.xxx.63)

    끝까지 무너지지않고
    뒤심있게 써주셔서
    마지막회까지 재밌게 봤어요.
    ott라고는 넷플밖에 없어서
    본방보느라 혼났어요.
    혹여라도 놓친 날에는 재방찾아 예약해가며 봤다는ᆢㅎㅎ

    뻔하지 않은 스토리여서 더 좋았고
    뱀같은 교활함속에
    통쾌함도 있고
    달달함도 있고
    웃음도 있고
    모처럼 살아있는 드라마를 봤네요.

    박경희 작가님!
    응원합니다.

  • 49. 작가님
    '24.7.1 6:32 AM (1.237.xxx.201)

    이름 잘 안 외는 사람인데
    박경화작가님!
    다음 작품 기다릴게요
    학원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과거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 공부방법을 가르치려는 이준호샘의 고뇌도 좋았어요. 작가님 학원에서 일해보신분이신거 같아요
    떠나야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용기낸 혜진샘도 화이팅!

  • 50. 박경화
    '24.7.1 7:09 AM (112.159.xxx.154)

    작가님 안판석감독님 여러 스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어제가 최종회여서 느므 서운했습니다.
    영혼의팬티를 벗어버리는, 비열하게는
    살지말자 다짐했네요ㅠ

  • 51. 플로네
    '24.7.1 7:28 AM (121.169.xxx.192)

    국어를 배우는건 인간답게 살기위해서다.
    혜진쌤 박완서 강의, 표쌤 맴맴 강의, 민지쌤의 서사, 창미쌤 커플,시우랑 참한 여학생... 가슴 뭉클하며 봤어요.
    막판 표쌤 분량이 적어서 아숴웠다는~

  • 52. ㅇㅇ
    '24.7.1 7:33 AM (61.39.xxx.156)

    막화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 53. 잔잔
    '24.7.1 7:53 AM (125.128.xxx.139)

    이런 잔잔한 드라마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막판에 몰아친 인간 밑바닥의 본성에 깔린 악과 원초적인 분쟁들이
    너무 웃기고 재밌었어요.
    물론 끝에 그 빌런들 다 개털된것도 보고 싶었지만
    각자의 상상으로

  • 54.
    '24.7.1 8:03 AM (175.115.xxx.26)

    얼마만인지ᆢ시간 챙기면서 본방으로 봤어요.
    주말 9시부터 설렜는데
    이제 그 재미가 없어졌네요.
    다음 작품 기다릴게요.

  • 55. 입봉작이셨군요!
    '24.7.1 8:04 AM (223.38.xxx.177)

    왠지 연출 편집 스타일은 그대로인데
    대본과 대사가 다르다 싶었어요
    이전에 다른글에도 적었지만
    이번 졸업은 수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전 안감독 스타일이면 중산층 레볠에서
    위로 올라가는 기회를 잡고
    맘에 들도록 아들 결혼 챙기느라
    이준호 부모님들이 화내고 여러
    뻔한 갈등을 일으켰을텐데
    통속적이지않게 스무스하게 처리되길래
    좋았거든요ㅎㅎㅎ ㅎ
    러브도 러브지만 여러 인간군상, 심리를
    참 재미있게 그러나 생각을 해가며
    볼 수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 56. 입봉작이셨군요!
    '24.7.1 8:06 AM (223.38.xxx.177)

    개인적으로는 혜진쌤과 친구분의
    술먹고 나누던 대화씬,
    그리고 원장이 작은 식당에 혜진쌤
    불러놓고 비법한 사과를 하던씬이
    참 좋았어요.
    아, 물론 여백과 백년해로도 좋았구요ㅎㅎ

  • 57. 저도
    '24.7.1 8:12 AM (1.224.xxx.72)

    간만에 좋은 드라마였다고 올려봅니다
    작가님 짱!!

  • 58. 오홍~~
    '24.7.1 11:28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좋은드라마였어요~~~
    학원가얘기는들은바있어서 흠미로웠네요

  • 59. 잘봤어요.
    '24.7.1 11:48 AM (58.235.xxx.209)

    로맨스로만 진행되었으면 실망했을거에요.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 60. 영통
    '24.7.1 1:37 PM (106.101.xxx.67)

    재미 속에 메시지 담은 수준 있는 드라마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한 지적 유희 좀. 즐겼습니다.
    다음 작품 기다릴게요

  • 61. 감사
    '24.7.1 1:49 PM (61.105.xxx.4)

    오랫만에 완전 푹 빠져서 아껴가며 보고있어요.
    잔잔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대사들이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이름 잘 기억하고 있을게요♡

  • 62.
    '24.7.1 2:12 PM (211.50.xxx.133)

    와~~저두 남편두 1회 부터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입시에 대한 주제도 좋았고,국어에 대해서도 새삼 가치를 느꼈고 강사들의 수업 장면들도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인간의 격이 무엇인지 흥미롭게 봤어요.
    정말 좋은 작품이었다고 인사 전해주세요.^^

  • 63. 지적유희
    '24.7.1 8:31 PM (115.40.xxx.138)

    위의 어느 댓글처럼 지적유희를 저도 오랜만에^^
    서정적이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대사는
    매번 감탄했어요.
    국어와 독서에 대해 너무 잘 배웠습니다.
    근래에 본 드라마 대사 중 가장 명품이었어요.
    최고였어요!!

  • 64.
    '24.7.1 10:19 PM (211.104.xxx.38)

    어제 마지막화 보고 여운이 가시지 않아 잠들기 힘들었어요 뭔가를 다시 시작하는 제 상황때문에 더 그랬던것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들이 어딘가 존재할것 같고 조연들 캐릭터도 살아있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작가님~ 다른작품으로 또 만나요~~

  • 65. 저는
    '24.7.4 10:00 AM (220.126.xxx.138)

    윗분들 말씀하신 장면들도 좋았고 하율이가 표쌤과 민지쌤과 함께 등장할때 좋았어요.
    백년해로는 런닝머신에서보다 크게웃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152 안영미 남편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23 돌잔치 2024/07/01 27,679
1599151 50억이상 복권에 당첨된사람들이 가장 먼저 바꾸는것 9 2024/07/01 6,487
1599150 오늘은 자동차세 마감일입니다 6 ... 2024/07/01 1,399
1599149 불교에서 놋그릇 땡 치는거 10 불교 2024/07/01 2,578
1599148 닭발 시킬까요, 말까요? 6 ... 2024/07/01 1,067
1599147 안영미는 언제 돌아온건가요 7 ... 2024/07/01 4,190
1599146 고지혈증이신 분들 검사 주기 어떻게 되나요? 3 .. 2024/07/01 2,674
1599145 2weeks pp 2 00 2024/07/01 764
1599144 샤넬 이미니타블 마스카라 2 메리앤 2024/07/01 822
1599143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 어떤게 좋아요? 5 기부 2024/07/01 942
1599142 월세들어가는집 벽지가 네이비ㅠㅠ 6 ㅜㅜ 2024/07/01 3,683
1599141 생각할수록 기분 나쁜 남편 5 .. 2024/07/01 3,270
1599140 와~ 이쁘다 이뻐! 조민 웨딩 사진 66 .... 2024/07/01 21,329
1599139 태백의 깨끗한 민박 알려주세요. 2 .. 2024/07/01 1,055
1599138 지코 더럽네 29 황금폰 2024/07/01 31,961
1599137 커크랜드 인스턴트 커피 어떤가요? 1 코스트코 2024/07/01 780
1599136 성별, 범죄, 정신 나간 언론과 사회. 8 ooooo 2024/07/01 1,086
1599135 참으로 힘드네요 5 커피 2024/07/01 2,581
1599134 일본 오염수 방류금지 소송 2년째 항소심 이번 달 선고 3 탄핵사유 2024/07/01 748
1599133 아파트 관리비 카드자동이체 말고 카드납부는 안 되나요 4 2024/07/01 1,383
1599132 요즘 제주 무료여행 사기 수법 2 ㅇㅇ 2024/07/01 2,641
1599131 고1 아들 말투 10 답답 2024/07/01 2,357
1599130 성심당에서 파는 빙수인지 케잌인지... 12 궁금 2024/07/01 4,284
1599129 7/1(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7/01 652
1599128 콜센터용 헤드셋은 주변 소리 잘 안 들어갈까요? 4 ... 2024/07/01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