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 마지막회 왜이리 늘어지나요

ㅠㅠ 조회수 : 4,505
작성일 : 2024-06-30 22:44:00

재미 없어요ㅜㅜ

남녀 주인공 케미 진짜 없고요

IP : 121.140.xxx.4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6.30 10:52 PM (112.161.xxx.169)

    학원 내 암투가 더 잼있는데
    기대했더니
    재미없게 끝나네 쩝

  • 2. 꿀잼
    '24.6.30 10:52 PM (1.236.xxx.56)

    난 재밌기만 한데

  • 3. 졸잼
    '24.6.30 10:53 PM (211.177.xxx.43)

    군더더기 없이 졸잼이네요

  • 4. 어머
    '24.6.30 10:53 PM (218.209.xxx.148)

    난 잼나게 봤는데...
    넘 사랑스런 커플이네 하면서..
    아무리 시절이 변해도 사랑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것같아요
    준호쌤이 그러잖아요

    금은보화를 주려했는데..
    잘먹고 잘 할아보려 했는데..

    그랬더니 혜진샘이
    늘 보고싶어하고 늘 만지고싶어하고 뭘 먹이고 싶어해줘 라고 하잖아요?

    사랑의 본질은 심플해요 ㅎㅎ

  • 5. 푸른잎새
    '24.6.30 10:54 PM (1.236.xxx.56)

    윗님 동감

  • 6.
    '24.6.30 10:57 PM (116.37.xxx.63)

    간안에 깔끔하고 재밌는 드라마였어요.
    작가분이 82회원분 친구라고 했는데
    자랑스러우실듯.

  • 7. ㅇㅇ
    '24.6.30 11:01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저도 최종회까지 넘 잘 봤네요.
    군더더기 없었다는 느낌.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다리게 될 듯이요.

  • 8.
    '24.6.30 11:04 PM (39.124.xxx.178)

    어떻게 마무리 하나 생각했는데 깔끔하니 좋더라고요

  • 9. 영광
    '24.6.30 11:04 PM (114.205.xxx.4)

    그 친구 저요^^
    제가 이런 사람이랑 말도 섞고 낄낄대고 그랬던 거네요. 와우!!
    내내 다른 일하다 데뷔하면서 보조작가도 없이 작은 소품멘트까지 직접 쓰면서 진심을 다했다고 합니다. 좋은 평가를 주는데 주저할 필요없는 멋진 성과로 이어져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 10. 푸른잎새
    '24.6.30 11:07 PM (1.236.xxx.56)

    저 첫회부터 너무 재밌게 잘 봤다고 작가님께 꼬옥 전해주세요~^^

  • 11. 친구분
    '24.6.30 11:07 PM (175.204.xxx.183)

    작가님께 전해주세요.
    대사가 최고였다구요.
    간만에 좋은 드라마였어요. 다음에도
    좋은 작품 써주십사 부탁드려요.

  • 12. ㅇㅇ
    '24.6.30 11:07 PM (220.121.xxx.190)

    와! 친구분께 정말 오랜만에 정주행 하는
    드라마 잘 봤다고 다음 작품도 기대한다고
    해주세요~! 진짜 주연부터 조연까지..
    너무 좋은 작품이었어요

  • 13. ...
    '24.6.30 11:09 PM (116.40.xxx.17)

    백년해로와, 빛나는 졸업장. 이 대사들외 많은 대사들이 좋았다고 전해 주세요.

  • 14. .,,
    '24.6.30 11:11 PM (59.12.xxx.4)

    친구분님! 친구가 자랑스럽겠어요~
    친구분께 너무 잘봤다고..대사 하나 하나 생각할 여지가 많았고..심혈을 기울여 쓴 것 같더라구요.

    근데 작가님도 예전에 학원가에서 일하셨는지 현장감이 경험이 녹아있는 거 같아서요.

  • 15. ...
    '24.6.30 11:13 PM (58.233.xxx.28)

    어머나
    전 마지막회도 재미있게 봤어요.
    영광님 친구 작가님 다름 작품도 기대한다고 전해주세요.ㅎ

  • 16. ㅡㅡ
    '24.6.30 11:20 PM (116.37.xxx.94)

    재밌게 봤어요
    청미샘커풀이랑 표상섭 기억에남네요
    두 원장 머리채도ㅋㅋ

  • 17. ...
    '24.6.30 11:20 PM (218.51.xxx.95)

    와 작가님께 꼭 전해주세요~
    졸업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표쌤 강의는 못 잊을 거예요ㅠ
    사제지간 로맨스도 좋았고요!
    우선 푹 쉬시고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 18. 저두요~^
    '24.6.30 11:24 PM (220.122.xxx.200)

    영광님 저두 너무 잘 봤다구 전해주세요
    말로만 쌤 감사드린다고 하곤 했는데
    쌤들 수업 뿐 아니라 원생관리 등등 참 고달프다싶다가
    주제곡나오면서 려원 커플 나오면 절로 미소가~^^
    다음 작품도 기대되요~~

  • 19. 가끔은 하늘을
    '24.6.30 11:25 PM (123.100.xxx.190)

    끝나는게 너무너무 서운했어요.
    야간비행?
    거기 가서 술 한잔 마시며 진한 대화도
    해보고 싶어요.

  • 20.
    '24.6.30 11:30 PM (121.165.xxx.203)

    여기 아줌씨도 끝까지 정말 잘 봤다고 전해주세요
    마지막회는 특히
    어쩜 보자마자 끝나는 시간이 되었는지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근래에 제일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어요

  • 21. ...
    '24.6.30 11:56 PM (1.230.xxx.65)

    재밌게 본 아줌마 한명 더 추가요.
    앞으로도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 22. 저도~
    '24.7.1 12:17 AM (116.40.xxx.2)

    찰진 대사들, 그 속의 따뜻함. 참 좋은 드라마였네요. 저도 잘 봤다고 작가님께 말씀 드리고 싶네요 꾸벅~^^

  • 23. 뭔 낙으로
    '24.7.1 12:19 AM (116.41.xxx.141)

    살지 싶은 아짐 여기요
    진짜 대사하나하나 넘나 고급짐에 감탄했어요
    작가님 친구분까지 이런데서 보게되구요
    82회원이 이리 자랑스럽다니 ㅎㅎ
    작가님께 꼭 전해주세요
    행복한 5. 6월주셔서 감사하다고 ~~

  • 24. sjs
    '24.7.1 12:57 AM (58.230.xxx.177)

    막회까지 아주 팽팽하게 잘봤어요.어제회차는 좀 늘어진게 맞고
    오늘 4자대면 아주 꿀잼이었구요
    여기가 바로 사제 출격이라면서 남편이랑 배잡고 봤어요
    길이 남을 최선대첩 ㅋㅋㅋㅋㅋ

  • 25. ㄴㄷㄱㅌㅅ
    '24.7.1 1:02 AM (58.230.xxx.177)

    오늘은 그 조교쌤 울때 같이 울었어요.연기 너무잘하더라구요
    드라마의 모든 역할이 다 너무잘해서 몰입해서 봤어요

  • 26. 넘넘
    '24.7.1 1:12 AM (125.178.xxx.170)

    재미있게 봤어요.
    아주 고급스러운 드라마였어요.

  • 27.
    '24.7.1 4:57 AM (112.153.xxx.65)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로 아주 재밌었어요
    고급스럽고 깔끔한 그리고 늘 안판석 감독이 말하고 싶어하는 주제에도 걸맞는 좋은 드라마였구요
    최선대첩(?)나름 꿀잼이었습니다
    영광님 작가님 만나면 팬 여기도 있다고 꼭 전해주세요~

  • 28. 산정호수
    '24.7.1 6:22 AM (175.208.xxx.70)

    고급진 대사! 어른으로 성장한 준호의 대사 특히 우승희와 맞짱 뜰 때, 여러 번 티빙에서 돌려봤어요 어찌나 살벌하던지...무슨 스릴러 보다 긴장감이 백배. 준호의 긴장 풀려 손 떠는 장면 와~~깨알같은 연출력! 서혜진과 백발마녀의 대면도 그렇고...

  • 29. ㅇㅇㅇ
    '24.7.1 8:13 AM (211.234.xxx.80)

    대치동에서 초중고 다나왔고
    지금도 초등학생 아이를 대치동에서 키웁니다
    제가 다니는 양재천 산책로, 우성아파트가 보이는 예전 단과학원 건물 옥상이 반가웠고..
    기계처럼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닌, 그래도 사람이 사는 세상을- 그리고 흘러갔으면 하는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응당 국어는 작품을 읽어야죠.

  • 30. 샬롬
    '24.7.1 8:22 AM (118.221.xxx.19)

    와우! 이번 안판석 감독 작품 대사도 넘 좋다하면서 작가님 누구야 하면서 봤어요. 작가님께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넘 멋지다고 전해 주세요. 배우들의 연기, 감독님의 연출력, 빛나는 작가님의 대본이 딱 맞아 떨어진 이 여름의 최고의 드라마!

  • 31. 어머나
    '24.7.1 9:29 AM (218.147.xxx.180)

    작가분 친구있다니 신기하네요

  • 32. 행복한하루
    '24.7.1 10:27 AM (125.132.xxx.153)

    너무 재믺고 좋은드라마였는데..어제 최종회라 아쉬웠어요
    나중에 다시한번 몰아서 보려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992 특종이네요! 도이치모터스 주가범이 vip에게 말해서 16 ㅇㅇ 2024/07/09 7,091
1599991 미운 사람은 죽었는데도 밉네요. 3 이럴필요없는.. 2024/07/09 3,696
1599990 시선의 중심에 섰던 미모 43 윌리 2024/07/09 14,501
1599989 정유미의 매력이 무엇일까요? 70 ㅇㅇ 2024/07/09 14,363
1599988 생리 끝나갈때 저만 허리 아픈가요? 2 2024/07/09 850
1599987 뜨거운 국물류 먹음 콧물 나오시나요? 8 000 2024/07/09 1,619
1599986 자우림도 표절인지 레퍼렌스인지 참 많이 했네요. 19 2024/07/09 5,684
1599985 진보주의자 남편 1 2024/07/09 1,510
1599984 당근거래 했는데. 판매자가 새걸 사달래요 141 알려주세요 2024/07/09 26,137
1599983 마트 채소 과일 코너 투명비닐이요 6 .. 2024/07/09 2,120
1599982 60세 남자 초혼 20 ... 2024/07/09 6,076
1599981 (급질)옛날 풍년압력솥 추 세우나요? 눕히나요? 7 코롱이 2024/07/09 1,017
1599980 네이버페이 세븐일레븐 얼음컵 100원 2 ㅇㅇ 2024/07/09 1,043
1599979 수능수학 수준은 어떤건가요? 9 .. 2024/07/09 1,505
1599978 2달 빈방 두꺼비집 차단 5 ........ 2024/07/09 943
1599977 고3아들 라섹수술 하고 싶다고 하네요 10 아들 2024/07/09 1,805
1599976 야구르트 아줌마한테 당할뻔... 조심하세요. 20 ..... 2024/07/09 22,727
1599975 세종시 사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7 궁금 2024/07/09 1,876
1599974 퇴근후 소파에 앉아ㅡ 3 ㅇㅇ 2024/07/09 1,472
1599973 폐암종양표지자검사 5 미술관순례 2024/07/09 2,152
1599972 코안이 건조해서 간지러우면 어떻게하나요(밖에서) 간지러워 2024/07/09 427
1599971 “이게 끝?” 집중호우 대통령 지시사항에 황당 10 zzz 2024/07/09 3,063
1599970 김희선프로 4 ㅁㅁ 2024/07/09 2,929
1599969 에어컨끈후 송풍하면 다시 끈적해지는거 짜증 4 ㅇㅇ 2024/07/09 2,066
1599968 7~80대 어머님들 뭐 배우러 다니시나요 8 .. 2024/07/09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