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도 감정이 수시로 변화하나요?

ㅣㅣㅣㅣ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24-06-30 22:40:08

가족간의 관계에서도

연인간의 관계에서도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가족과 집에서 같이 있으면

배우자나  자녀의 기분이

그날 하루만이라도

한결같은 경우가 드물고

오전에는 좋았는데

어느순간 안좋아져서 분위기가 바뀌어있고

이런일이 많아요   하룻동안에도요

 

같이 안살고 있는 친구나 젊었을시절의 연인은

만날때는 좋았는데

헤어지고  각자 집에 가서는

왠지 분위기가 바뀐거 같고

연락이나 톡이나 문자에서

전해오는것이  기운이 정이 전혀 안느껴지고

마음이 바뀌어있는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왜 제 주위는 어릴적 엄마서부터

왜이리 한결같은 안정된 마음을 저에게

주는  인연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거든요

 

세상 단 한명이라도

늘 한결같은 기분과 감정으로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인연이 없는거 같아요

 

다른집도  

다른 분들도  

다 이렇게 기분이  수시로  바뀌고

머리가 복잡한가요?

 

IP : 58.230.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0 10:41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그럼요
    그래서 인간은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거에요

  • 2. ㅡㅡ
    '24.6.30 10:4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렇지않더라구요
    남편과 딸은 늘 평온을 유지하는 편인데
    저와 아들은 아니예요
    그래서 같은기질인 아들이랑 부딪쳐요
    타고난기질도 있고
    환경탓도 크고
    성격적으로 안맞는 부분때문이기도해요

  • 3. 오늘
    '24.6.30 10:45 PM (106.102.xxx.106)

    인사이드아웃2. 보고왔는데
    사춘기 아이 이야기이긴 하지만 시각적으로 잘 묘사해 놨어요 감정들...

  • 4. --
    '24.6.30 10:50 PM (110.35.xxx.83) - 삭제된댓글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건
    내 감정인걸요
    원인은 나에게서 찾아야죠

  • 5.
    '24.6.30 10:51 PM (121.185.xxx.105)

    인생이 그렇죠. 좋은만큼 나쁨도 따르는.. 파도타기 같은 거에요. 그걸 받아들여야죠.

  • 6.
    '24.6.30 10:58 PM (1.236.xxx.93)

    일요일이면 내일 출근해서 일할 생각에
    회사다니기 지겹고 힘들고 책임감에 회사는 가야겠고
    보기싫은사람 봐야되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722 고등 점심 도시락 메뉴 9 .. 2024/07/03 1,466
1607721 미국의 타임지..윤석열을 주제로 단독 기사 8 zzz 2024/07/03 2,502
1607720 스와로브스키 진주 목걸이는 어떤가요? 4 모모 2024/07/03 1,533
1607719 원더랜드 를 봤어요.. 12 ss 2024/07/03 2,541
1607718 사고차가 인도돌진전 가속페달을 밟은 흔적이 있다고 그래요 22 ㅁㅁ 2024/07/03 4,871
1607717 6월까지 대출받은 자영업자,90%까지'빚탕감' 해준다 17 잉? 2024/07/03 3,299
1607716 원룸 비번 부동산 공유 문의 드려요.. 4 까밀라 2024/07/03 688
1607715 내가 몇살로 보였길래 25 .. 2024/07/03 5,697
1607714 언어 치료 꼭 해야할까요?? 15 ㅇㅇ 2024/07/03 1,760
1607713 약을 5mg두개 먹나 10mg 한개먹나 당연히 상관 없겠죠? 1 2024/07/03 827
1607712 이가 빠지는 꿈을 자주 꾸는 사람 있나요? 14 .. 2024/07/03 1,360
1607711 이런 부탁 싫어요 47 친구 2024/07/03 6,892
1607710 방콕 숙소 여쭤봅니다. 9 .. 2024/07/03 967
1607709 가사육아 반반 하자는 여자들은 수입도 남편이랑 똑같이 반반인거죠.. 54 궁금 2024/07/03 3,560
1607708 김밥에 상추나 깻잎 깔고 6 김밥 2024/07/03 2,355
1607707 개미, 동료 살리려 다친 다리 진단하고 절단 수술도 한다 6 쇼킹 2024/07/03 2,569
1607706 중2 수학 기말고사 49점이면 포기해야하나요? 24 ㄱ닛ㄴ 2024/07/03 1,929
1607705 이런 것도 혈변인가요? 3 질문 2024/07/03 686
1607704 이해민, 라인 사태 두고 윤석열 맹폭, 기시다 선거운동 해주는 .. 5 !!!!! 2024/07/03 1,209
1607703 당뇨인줄 알고 식단하고 운동했는데 14 2024/07/03 5,530
1607702 전 럭비선수 ㅇㄷㄹㅈ 인상 좋아보였는데 11 ㅇㅇ 2024/07/03 3,691
1607701 금쪽이에서 학대라고 치료받아야 한다고 하잖아요 4 ... 2024/07/03 2,133
1607700 남편이 반반 거리는거 웃기대요 생활비도 안주고 14 2024/07/03 4,362
1607699 고두심, 김흥국 제작 박정희 영화 내레이션 한대요 12 00 2024/07/03 3,304
1607698 자기 목소리는 듣기 싫나요? 11 2024/07/0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