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의 관계에서도
연인간의 관계에서도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가족과 집에서 같이 있으면
배우자나 자녀의 기분이
그날 하루만이라도
한결같은 경우가 드물고
오전에는 좋았는데
어느순간 안좋아져서 분위기가 바뀌어있고
이런일이 많아요 하룻동안에도요
같이 안살고 있는 친구나 젊었을시절의 연인은
만날때는 좋았는데
헤어지고 각자 집에 가서는
왠지 분위기가 바뀐거 같고
연락이나 톡이나 문자에서
전해오는것이 기운이 정이 전혀 안느껴지고
마음이 바뀌어있는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왜 제 주위는 어릴적 엄마서부터
왜이리 한결같은 안정된 마음을 저에게
주는 인연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거든요
세상 단 한명이라도
늘 한결같은 기분과 감정으로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인연이 없는거 같아요
다른집도
다른 분들도
다 이렇게 기분이 수시로 바뀌고
머리가 복잡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