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도 감정이 수시로 변화하나요?

ㅣㅣㅣㅣ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24-06-30 22:40:08

가족간의 관계에서도

연인간의 관계에서도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가족과 집에서 같이 있으면

배우자나  자녀의 기분이

그날 하루만이라도

한결같은 경우가 드물고

오전에는 좋았는데

어느순간 안좋아져서 분위기가 바뀌어있고

이런일이 많아요   하룻동안에도요

 

같이 안살고 있는 친구나 젊었을시절의 연인은

만날때는 좋았는데

헤어지고  각자 집에 가서는

왠지 분위기가 바뀐거 같고

연락이나 톡이나 문자에서

전해오는것이  기운이 정이 전혀 안느껴지고

마음이 바뀌어있는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왜 제 주위는 어릴적 엄마서부터

왜이리 한결같은 안정된 마음을 저에게

주는  인연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거든요

 

세상 단 한명이라도

늘 한결같은 기분과 감정으로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인연이 없는거 같아요

 

다른집도  

다른 분들도  

다 이렇게 기분이  수시로  바뀌고

머리가 복잡한가요?

 

IP : 58.230.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0 10:41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그럼요
    그래서 인간은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거에요

  • 2. ㅡㅡ
    '24.6.30 10:4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렇지않더라구요
    남편과 딸은 늘 평온을 유지하는 편인데
    저와 아들은 아니예요
    그래서 같은기질인 아들이랑 부딪쳐요
    타고난기질도 있고
    환경탓도 크고
    성격적으로 안맞는 부분때문이기도해요

  • 3. 오늘
    '24.6.30 10:45 PM (106.102.xxx.106)

    인사이드아웃2. 보고왔는데
    사춘기 아이 이야기이긴 하지만 시각적으로 잘 묘사해 놨어요 감정들...

  • 4. --
    '24.6.30 10:50 PM (110.35.xxx.83) - 삭제된댓글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건
    내 감정인걸요
    원인은 나에게서 찾아야죠

  • 5.
    '24.6.30 10:51 PM (121.185.xxx.105)

    인생이 그렇죠. 좋은만큼 나쁨도 따르는.. 파도타기 같은 거에요. 그걸 받아들여야죠.

  • 6.
    '24.6.30 10:58 PM (1.236.xxx.93)

    일요일이면 내일 출근해서 일할 생각에
    회사다니기 지겹고 힘들고 책임감에 회사는 가야겠고
    보기싫은사람 봐야되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777 립스틱 와인색은 좀 나이들어 보일까요? 5 -- 2024/07/29 1,412
1614776 첫 유럽여행계획 4 .. 2024/07/29 1,390
1614775 지장경, 금강경 읽기, 기도 하시는 분 계시나요? 5 ..... 2024/07/29 1,025
1614774 커피맛을 첨 알게 됐어요~ 25 2024/07/29 4,144
1614773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리모콘 작동시 8 궁금이 2024/07/29 718
1614772 올림픽전에 열린 양궁 로봇과 임시현 선수와의 경기영상 2 ㅇㅇㅇ 2024/07/29 1,474
1614771 드라마 감사합니다 완전 재밌네요 8 ..... 2024/07/29 2,864
1614770 기자 노트북 ‘세월호 리본’ 지운 KBS...“이게 언론인가” 9 참담 2024/07/29 1,135
1614769 살을 3키로정도만 빼면 4 팔자주름.... 2024/07/29 3,145
1614768 투명인간된 느낌 8 소외 2024/07/29 2,600
1614767 최화정 간장국수 해먹었는데 57 ? 2024/07/29 20,723
1614766 락앤락, 어피너티 사모펀드 2 2024/07/29 897
1614765 초1과 도시를 즐기는 휴가중이에요 2 .. 2024/07/29 1,021
1614764 가늘고 힘 없는 머리카락, ’샴푸바‘ 괜찮을까요? 5 ㅇㅇ 2024/07/29 1,586
1614763 에어컨 실외기 고장인데 수리비 너무 비싸요 8 에어컨 2024/07/29 2,718
1614762 미국에서 진상부리는 68세 할저씨와 의사 딸 18 어휴 2024/07/29 4,475
1614761 호캉스가 이제 더 불편하면 늙은거겠죠 28 2024/07/29 5,912
1614760 아침에 본 글 4 김만안나 2024/07/29 1,488
1614759 상위 1프로 6 ㅋㅋ 2024/07/29 2,921
1614758 유럽 여행 일정을 어찌 짜야 할까요? 5 끼얏호 2024/07/29 1,146
1614757 샤워하고 선풍기 쐬는데 이상한 기분이.. 8 오잉? 2024/07/29 4,520
1614756 서진이네 보다가 생각나서 요즘 윤식당을 보고 있어요 7 ㅇㅇ 2024/07/29 2,591
1614755 여기글 보고 김민기님 검색해보니 6 2024/07/29 1,583
1614754 병원에서 혈압재는데 ㅋㅋ 5 2024/07/29 2,775
1614753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아시나요? 9 중딩 2024/07/29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