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인을 자기 뜻대로 휘두르려고

ㄴㅇㅎ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24-06-30 21:51:28

기센 스타일 여자인데요

주변 사람을 자기 뜻대로 휘두르려고 하고

결과적으로 주변 사람들 인생이 다 안풀렸어요

자기 아들딸 대입도 기형적으로 욕심을 부려서

4수끝에 결국 말도 못하게 낮은 학교를 가게 만들고

 

남동생 집사는 문제, 결혼 문제, 등등

가스라이팅해서 결국 안풀리게 만들고

 

다 자기 주변사람을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고

싫다고 하면 상대방을 죄인처럼 만들고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안하고

 

이런 사람은 슬슬 멀어져야 할까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6.30 9:54 PM (106.101.xxx.211)

    뭔 슬슬 대놓고 끊어야죠

  • 2. ....
    '24.6.30 9:55 PM (112.154.xxx.66)

    가깝게 지내고 싶으세요?
    특이하시네...

  • 3. 그런 사람은
    '24.6.30 10:02 PM (115.21.xxx.164)

    대놓고 끊으니 놀래던데요. 그렇게 선넘고 함부로 하면 안되는 줄 진짜 몰랐던것처럼 행동하던데요. 널 인정한다. 너의 가족 인정한다 한번보자 같이 밥먹자 보고 싶다 해도 안봅니다.

  • 4. ㅡㅡㅡㅡ
    '24.6.30 10:04 PM (49.169.xxx.2)

    지인생이나 잘 살ㅈㅣ
    남의인생 왜 휘두르려고.
    진짜 이해불가.

  • 5. ...
    '24.6.30 10:10 PM (118.235.xxx.174)

    당연히 인연 끊어야죠
    저런 사람 나중에 친정, 시가, 자식들, 남편 다 손절당하고, 가끔 가스라이팅된 자식 하나 휘두르고 살아요

  • 6. ....
    '24.6.30 10:54 PM (72.38.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여자하고 일하는데 정신병 걸릴 지경입니다
    저에게만 그러는 게 아니고 자기 자식을 제외한 모든 인간에게 그래요
    남편과 통화하는 거 들으면 남편이 불쌍할 지경입니다
    이 여자 언니에게 들었는데 남편이 공장 다니면서도 살림 다했다네요
    평생을 목소리로 사람을 컨트롤해요
    저는 그 소리 지르는 게 듣기 싫어서
    제가 일을 더하도 했는데 한도 끝도 없이
    소리를 질러서 제가 트라우마 까지 오고
    이제는 말안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오죽하면 회사에서 말안하는 걸 인정할 정도라니까요
    우리 회사는 회사 모토가 사랑으로 화목하게 지내야 하는 회사임에도(외국입니다)
    최근에는 말 안하는 상황에서도 또 저를 컨트롤 하려고 또 소리질러서 직원이 메니져한테 고자질해서 지금은 조용한 상태인데
    이게 한 달을 못겨디는 여자라 ㅠ
    요번에는 아마 짤릴 거라는 소리를 들었는지
    아주 잠잠해졌는데 얼마나 오래 버틸지 궁금하네요

  • 7. 000
    '24.7.1 4:19 AM (61.43.xxx.79)

    남을 휘두드려는 것은 왜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964 암보험 추천좀 3 공주 2024/09/30 544
1634963 불교 수좌 타이틀? 수좌스님? 그나마불교 2024/09/30 231
1634962 미락 진공쌀통 벌레가 바글바글 27 2024/09/30 3,962
1634961 올해 교대 경쟁률 5년새 최고 7 ... 2024/09/30 4,104
1634960 왜 아무것도 하기가 싫을까요 3 게으름 2024/09/30 1,330
1634959 유럽 여행 코스~ 잘 아시는분.. 2 궁금 2024/09/30 899
1634958 이번 여름에 넘 더워서 띰띠 났었어요 6 여름공포 2024/09/30 629
1634957 초등교사 모자라서 중등교사 중에 특별편입생 뽑아서 교육 후 충원.. 22 ... 2024/09/30 4,757
1634956 석파정이나 길상사 같은 곳 있을까요? 5 ㅇㅇ 2024/09/30 2,097
1634955 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 ... 2024/09/30 164
1634954 오늘 pt트레이너가 칼로기 제일 많이 소모되는 운동 3가지 5 운동후 2024/09/30 2,914
1634953 상속세 신고를 못했어요~~ㅠㅠ 14 상속 2024/09/30 3,945
1634952 한동훈, 국힘 후보에게 까닥까닥 오라고 손가락질 10 zzz 2024/09/30 1,877
1634951 보험 잘 아시는 분께 도움 부탁드려요. 2 새벽2 2024/09/30 256
1634950 "학력평가 부활" 서울시 교육감후보 조전혁 2.. 25 ... 2024/09/30 2,659
1634949 피부는 자꾸 건드릴 수록 17 2024/09/30 5,844
1634948 이 댓글 웃겨요 9 ㅋㅋ 2024/09/30 1,676
1634947 의협 "의대 정원, '감원'도 법적 보장해야".. 12 ㅇㅇ 2024/09/30 1,092
1634946 양양군수 국민의힘 탈당 (feat. 바지와 뇌물) 1 ... 2024/09/30 1,201
1634945 펌글) [끝사랑] 남출 몰표받은 여출 3 이순미 2024/09/30 2,573
1634944 신부의 언니는 꼭 붉은계열만 입어야 하나요? 11 혼주 2024/09/30 2,151
1634943 손도 못 대본 길고양이 포획해서 중성화할 수 있을까요? 5 .. 2024/09/30 523
1634942 음 여름의 끝은 언제일까요 8 ... 2024/09/30 1,862
1634941 보재 이상설 (독립운동가, 교육자) 이분 천재 같은데 3 we 2024/09/30 586
1634940 현금결제시 부가세 요구. 10 2024/09/30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