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인을 자기 뜻대로 휘두르려고

ㄴㅇㅎ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24-06-30 21:51:28

기센 스타일 여자인데요

주변 사람을 자기 뜻대로 휘두르려고 하고

결과적으로 주변 사람들 인생이 다 안풀렸어요

자기 아들딸 대입도 기형적으로 욕심을 부려서

4수끝에 결국 말도 못하게 낮은 학교를 가게 만들고

 

남동생 집사는 문제, 결혼 문제, 등등

가스라이팅해서 결국 안풀리게 만들고

 

다 자기 주변사람을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고

싫다고 하면 상대방을 죄인처럼 만들고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안하고

 

이런 사람은 슬슬 멀어져야 할까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6.30 9:54 PM (106.101.xxx.211)

    뭔 슬슬 대놓고 끊어야죠

  • 2. ....
    '24.6.30 9:55 PM (112.154.xxx.66)

    가깝게 지내고 싶으세요?
    특이하시네...

  • 3. 그런 사람은
    '24.6.30 10:02 PM (115.21.xxx.164)

    대놓고 끊으니 놀래던데요. 그렇게 선넘고 함부로 하면 안되는 줄 진짜 몰랐던것처럼 행동하던데요. 널 인정한다. 너의 가족 인정한다 한번보자 같이 밥먹자 보고 싶다 해도 안봅니다.

  • 4. ㅡㅡㅡㅡ
    '24.6.30 10:04 PM (49.169.xxx.2)

    지인생이나 잘 살ㅈㅣ
    남의인생 왜 휘두르려고.
    진짜 이해불가.

  • 5. ...
    '24.6.30 10:10 PM (118.235.xxx.174)

    당연히 인연 끊어야죠
    저런 사람 나중에 친정, 시가, 자식들, 남편 다 손절당하고, 가끔 가스라이팅된 자식 하나 휘두르고 살아요

  • 6. ....
    '24.6.30 10:54 PM (72.38.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여자하고 일하는데 정신병 걸릴 지경입니다
    저에게만 그러는 게 아니고 자기 자식을 제외한 모든 인간에게 그래요
    남편과 통화하는 거 들으면 남편이 불쌍할 지경입니다
    이 여자 언니에게 들었는데 남편이 공장 다니면서도 살림 다했다네요
    평생을 목소리로 사람을 컨트롤해요
    저는 그 소리 지르는 게 듣기 싫어서
    제가 일을 더하도 했는데 한도 끝도 없이
    소리를 질러서 제가 트라우마 까지 오고
    이제는 말안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오죽하면 회사에서 말안하는 걸 인정할 정도라니까요
    우리 회사는 회사 모토가 사랑으로 화목하게 지내야 하는 회사임에도(외국입니다)
    최근에는 말 안하는 상황에서도 또 저를 컨트롤 하려고 또 소리질러서 직원이 메니져한테 고자질해서 지금은 조용한 상태인데
    이게 한 달을 못겨디는 여자라 ㅠ
    요번에는 아마 짤릴 거라는 소리를 들었는지
    아주 잠잠해졌는데 얼마나 오래 버틸지 궁금하네요

  • 7. 000
    '24.7.1 4:19 AM (61.43.xxx.79)

    남을 휘두드려는 것은 왜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645 요즘 신용카드 혜택 많이 줄었네요 6 ... 2024/11/16 2,658
1639644 살이 붙고 근 빠지면 이렇게 몸이 말을 안듣나요 5 ㅁㅁ 2024/11/16 2,469
1639643 아웃바운드 콜센터에 취업했어요. 6 2024/11/16 3,777
1639642 코감기약 여러달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2024/11/16 385
1639641 박서진 얼굴 13 ... 2024/11/16 7,631
1639640 공진단 복용방법? 5 2024/11/16 1,911
1639639 수능 등급 컷 (선배 어머님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8 고3엄마 2024/11/16 2,904
1639638 尹 "北도발에 中 역할 해달라"‥'트럼프 만남.. 11 2024/11/16 2,195
1639637 살림남 박서진 말투 왜저래요? 4 ㅣㅣㅣ 2024/11/16 5,277
1639636 남편이 바람을 안/못 피울것 같은 이유 16 확신 2024/11/16 4,421
1639635 차은우 잘생긴건 맞는데 감동 없는 잘생김 같아요ㅋ 67 .. 2024/11/16 8,546
1639634 3번째 집회 27 광화문 2024/11/16 2,481
1639633 님네 멍냥 코고나요 6 ........ 2024/11/16 910
1639632 제천 단풍 너무 좋네요 17 가을 2024/11/16 2,902
1639631 콧물만 나오는 감기,종합감기약과 코감기약 중 뭐가 나은가요.. 2 바닐 2024/11/16 973
1639630 주병진은 왜 예능프로에 나올까요 26 ㄱㄴ 2024/11/16 6,977
1639629 비혼 아니었는데 결혼 못한 40대 후반.. 12 ㅇㅇ 2024/11/16 6,917
1639628 김문기 몰랐다 무죄/골프사진조작되었다 지적하니 유죄. 25 00000 2024/11/16 2,672
1639627 자식일 맘대로 안될때 겸허해지더라구요. 14 u... 2024/11/16 4,393
1639626 1등을 해도 전 왜 이럴까요? 5 ... 2024/11/16 2,904
1639625 이 신발 어떤가 봐주세요 12 모르겐 2024/11/16 2,325
1639624 민주당에는 대선후보군이 많네요 16 ... 2024/11/16 3,066
1639623 외향인이랑 사회성도 상관관계가 없는 거 같아요 4 ..... 2024/11/16 1,391
1639622 리스 극복 하신 분 4 이야 2024/11/16 2,766
1639621 미세모칫솔을 쓰면 아파요. 3 미세모 2024/11/16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