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사인데 여행사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24-06-30 21:50:05

본인이 원하는 구성으로 상품 구성할 수 있게 하는 곳이 었어요.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중간쯤? 

이용은 해본적 없고 나중에 여행가게 되면 알아봐야지 했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 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ㅠㅠ

IP : 39.119.xxx.1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4.6.30 9:51 PM (118.33.xxx.54)

    노마드 아닐까요

  • 2.
    '24.6.30 9:52 PM (123.213.xxx.154)

    노마드트래블 일까요?

  • 3. ...
    '24.6.30 9:53 PM (39.119.xxx.174)

    오...님 감사해요.
    라르고만 생각났어요.
    진짜 감사

  • 4. . .
    '24.7.1 12:17 AM (222.237.xxx.106)

    노마드트래블 벌써 답 나왔네요

  • 5. ...
    '24.7.1 1:54 AM (222.236.xxx.238)

    우와 넘 좋은데요?
    내가 원하는 구성대로면 다른 손님없이 우리 일행만 가는건가요? 노마드트래블 덕분에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 6. ...
    '24.7.1 3:12 AM (223.42.xxx.94)

    오~그런곳이 있어요. 우와~

  • 7. ㅇㅇ
    '24.7.1 6:50 AM (106.101.xxx.129)

    노마드트래블 나중 참고해야겠어요

  • 8. ~~
    '24.7.1 6:59 AM (39.114.xxx.84)

    노마드트래블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9. ....
    '24.7.1 7:06 AM (58.29.xxx.178) - 삭제된댓글

    여행상품 내가 구성하기. 노마드트레일

  • 10. ....
    '24.7.1 7:07 AM (58.29.xxx.178)

    여행상품 내가 구성하기. 노마드트레블

  • 11. 여기 넘 좋아요
    '24.7.1 7:26 AM (37.140.xxx.245) - 삭제된댓글

    혼자 남으신 엄마가 연세드시고 몸도 그리 건강하지 못하셨지만 해외여행은 보내드리고 싶어서 알아보던 차에 노마드트래블에서 가는 일본여행이 단독이라 북해도로 갔다왔어요
    전에도 노마드에서 유럽 갔었는데 더이상 좋을 수 없을만큼 만족스러웠거든요
    직원들이 여행 전후, 여행 내내 꼼꼼히 다 챙겨줘서 제가 할 것이 따로 없었어요
    그냥 가서 즐기기만 하면 되는…

    그래서 저랑 엄마랑 둘이 갔었는데 전용차량에 공항 내려서부터 다시 귀국비행기 탈 때까지 가이드가 모든 걸 다 알아서 해줘서 저나 엄마나 둘 다 너무 편하고 만족했고 즐거웠어요
    다른 사람들 신경쓸 필요도 없고 엄마가 다리가 좀 불편하시니 차로 최대한 편하게 이동시켜주고 가이드분도 어찌나 살갑고 자상하게 엄마를 챙겨주시던지..
    둘만 가니 정해진 코스 외에도 가다가 멋진 곳 이쁜 곳 나오면 바로 차 세워서 구경하고, 식사도 아주 고급인데 가서 이런저런 동네 주민들 이야기, 일본 문화 이야기도 듣고, 료칸이나 호텔 가서도 가이드가 다 이야기해놓으니 직원들이 알아서 챙겨주고…
    료칸도 최상급으로 가서 정원딸린 개인노천탕에서 엄마랑 온천욕 아침 저녁으로 하고 여유있게 즐기며 다녔어요

    그 여행사 프로그램은 일본 빼고는 유럽이나 호주는 최소6명만 되면 출발이고 최대 14명인데 후기보면 대부분 6-10명 정도로 가더라고요
    호텔도 최하 4성급 이상 (1급, 2급이 아니라 - 이렇게 두 급으로 나뉘는 데는 1급이라고 해도 아주 싸구려가 아니라는 뜻이지 고급이란 뜻이 아니라는 걸 다른 여행사에서 호되게 당하고 알았음), 식사도 현지인들 가는 고급 식당으로 가고, 전용차량 이동에 호텔이 시내에 있어 아침 저녁으로 시간이 넉넉히 남아 개인시간도 가질 수 있고 일정도 매우 여유있어요
    물론 중간중간에 반나절씩 자유시간도 주어져서 자기가 가고싶은 곳 가고 하고싶은 것 해요
    그러다보니 가족단위 혹은 친구들끼리 소수로 가서 저도 그랬지만 다녀오면 다들 대만족이예요

  • 12. 노마드 넘 좋아요
    '24.7.1 7:28 AM (136.144.xxx.11) - 삭제된댓글

    혼자 남으신 엄마가 연세드시고 몸도 그리 건강하지 못하셨지만 해외여행은 보내드리고 싶어서 알아보던 차에 노마드트래블에서 가는 일본여행이 단독이라 북해도로 갔다왔어요
    전에도 노마드에서 유럽 갔었는데 더이상 좋을 수 없을만큼 만족스러웠거든요
    직원들이 여행 전후, 여행 내내 꼼꼼히 다 챙겨줘서 제가 할 것이 따로 없었어요
    그냥 가서 즐기기만 하면 되는…

    그래서 저랑 엄마랑 둘이 갔었는데 전용차량에 공항 내려서부터 다시 귀국비행기 탈 때까지 가이드가 모든 걸 다 알아서 해주고 저희가 가고싶은 곳 미리 의논해서 동선 짜고 저나 엄마나 둘 다 너무 편하고 만족했고 즐거웠어요
    다른 사람들 신경쓸 필요도 없고 엄마가 다리가 좀 불편하시니 차로 최대한 편하게 이동시켜주고 가이드분도 어찌나 살갑고 자상하게 엄마를 챙겨주시던지..
    둘만 가니 가기로 한 코스 외에도 가다가 멋진 곳 이쁜 곳 나오면 바로 차 세워서 구경하고, 식사도 아주 고급인데 가서 이런저런 동네 주민들 이야기, 일본 문화 이야기도 듣고, 료칸이나 호텔 가서도 가이드가 다 이야기해놓으니 직원들이 알아서 챙겨주고…
    료칸도 최상급으로 가서 정원딸린 개인노천탕에서 엄마랑 온천욕 아침 저녁으로 하고 여유있게 즐기며 다녔어요

    그 여행사 프로그램은 일본 빼고는 유럽이나 호주는 최소6명만 되면 출발이고 최대 14명인데 후기보면 대부분 6-10명 정도로 가더라고요
    호텔도 최하 4성급 이상 (1급, 2급이 아니라 - 이렇게 두 급으로 나뉘는 데는 1급이라고 해도 아주 싸구려가 아니라는 뜻이지 고급이란 뜻이 아니라는 걸 다른 여행사에서 호되게 당하고 알았음), 식사도 현지인들 가는 고급 식당으로 가고, 전용차량 이동에 호텔이 시내에 있어 아침 저녁으로 시간이 넉넉히 남아 개인시간도 가질 수 있고 일정도 매우 여유있어요
    물론 중간중간에 반나절씩 자유시간도 주어져서 자기가 가고싶은 곳 가고 하고싶은 것 해요
    그러다보니 가족단위 혹은 친구들끼리 소수로 가서 저도 그랬지만 다녀오면 다들 대만족이예요

  • 13. 노마드 넘 좋아요
    '24.7.1 7:33 AM (37.140.xxx.230)

    혼자 남으신 엄마가 연세드시고 몸도 그리 건강하지 못하셨지만 해외여행은 보내드리고 싶어서 알아보던 차에 노마드트래블에서 가는 일본여행이 단독이라 북해도로 갔다왔어요
    전에도 노마드에서 유럽 갔었는데 더이상 좋을 수 없을만큼 만족스러웠거든요
    직원들이 여행 전후, 여행 내내 꼼꼼히 다 챙겨줘서 제가 할 것이 따로 없었어요
    그냥 가서 즐기기만 하면 되는…

    그래서 저랑 엄마랑 둘이 갔었는데 전용차량에 공항 내려서부터 다시 귀국비행기 탈 때까지 가이드가 모든 걸 다 알아서 해주고 저희가 가고싶은 곳 미리 의논해서 동선 짜고 저나 엄마나 둘 다 너무 편하고 만족했고 즐거웠어요
    다른 사람들 신경쓸 필요도 없고 엄마가 다리가 좀 불편하시니 차로 최대한 편하게 이동시켜주고 가이드분도 어찌나 살갑고 자상하게 엄마를 챙겨주시던지..
    둘만 가니 가기로 한 코스 외에도 가다가 멋진 곳 이쁜 곳 나오면 바로 차 세워서 구경하고, 식사도 아주 고급인데 가서 이런저런 동네 주민들 이야기, 일본 문화 이야기도 듣고, 료칸이나 호텔 가서도 가이드가 다 이야기해놓으니 직원들이 알아서 챙겨주고…
    료칸도 최상급으로 가서 정원딸린 개인노천탕에서 엄마랑 온천욕 아침 저녁으로 하고 여유있게 즐기며 다녔어요

    그 여행사 프로그램은 일본 빼고는 유럽이나 호주는 최소6명만 되면 출발이고 최대 14명인데 후기보면 대부분 6-10명 정도로 가더라고요
    호텔도 최하 4성급 이상 (1급, 2급이 아니라 - 이렇게 두 급으로 나뉘는 데는 1급이라고 해도 아주 싸구려가 아니라는 뜻이지 고급이란 뜻이 아니라는 걸 다른 여행사에서 호되게 당하고 알았음), 식사도 현지인들 가는 고급 식당으로 가고, 전용차량 이동에 호텔이 시내에 있어 아침 저녁으로 시간이 넉넉히 남아 개인시간도 가질 수 있고 일정도 매우 여유있어요
    물론 중간중간에 반나절씩 자유시간도 주어져서 자기가 가고싶은 곳 가고 하고싶은 것 해요
    그러다보니 가족단위 혹은 친구들끼리 소수로 가서 저도 그랬지만 다녀오면 다들 대만족이예요
    무엇보다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가 여행의 성패를 좌우하는데 거긴 다들 현지에 10년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 현지 문화나 사정, 가는 곳에 대한 지식이 빵빵한 분들이라 그분들 때문에 더 만족스러웠어요

  • 14. 행복만
    '24.7.1 7:51 AM (221.151.xxx.96)

    좋은 정보 감사해요.노마드 여행사

  • 15. ...
    '24.7.1 9:20 AM (58.145.xxx.130)

    그 여행사만 해주는 건 아닌데...
    안 물어보셔서 그렇지 웬만한 중대형 여행사는 다 해줍니다
    문제는 '돈'을 얼마나 쓸건가의 차이일 뿐...

  • 16. 여행사
    '24.7.1 1:46 PM (106.101.xxx.157)

    노마드 트래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811 이소라 다이어트 체조 비디오 기억하세요? 8 벌써20년넘.. 2024/07/29 1,916
1614810 혹시 공연중인 연극 멕베스 보신분 계실까요 4 ㅇㅇ 2024/07/29 800
1614809 손가락이 퇴행성 관절염이라는데요 24 ㅇㅇ 2024/07/29 4,050
1614808 이번 생은 글렀어요 10 .. 2024/07/29 2,764
1614807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서 문자보내니 리피어라고객입니다 4 2024/07/29 2,637
1614806 오늘 줍줍 청약 성공하신 분 있나요? 29 2024/07/29 5,624
1614805 수영 2달째 수린이의 자랑글 20 수영 2024/07/29 2,186
1614804 7/29(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7/29 329
1614803 벽걸이 에어컨은 어디꺼가 좋나요? 14 궁금 2024/07/29 1,843
1614802 당근으로 원룸 알아보기 7 해보신분 2024/07/29 881
1614801 오아시스 홍삼 드시는 분 계신가요? 3 2024/07/29 421
1614800 헉 울나라 올림픽 1위네요?!! 24 옴마야 2024/07/29 6,112
1614799 이진숙 청문회 보고서 불발되어도 방통위원장 가능? 17 ㅂㅂ 2024/07/29 2,364
1614798 노인 몸에서 나는 비린내요... 22 어휴 2024/07/29 7,345
1614797 양치중 치아가 빠졌어요 22 .. 2024/07/29 6,097
1614796 주민번호 생일 틀린분 많죠? 20 ... 2024/07/29 1,989
1614795 메론같은 애호박 요리법요. 5 알려주세요 2024/07/29 805
1614794 미국 변호사 자격증 있는 미국 사람이 한국서 일할 수 있나요? 14 ... 2024/07/29 1,908
1614793 스트레스 받으면 아랫배가 뭉치고 체하는 증상 2 스트래스 2024/07/29 726
1614792 진종오는 또 왜 이래요? 40 ? 2024/07/29 20,641
1614791 천도 복숭아 요즘 맛있던가요. 4 // 2024/07/29 1,449
1614790 뇌경색 환자 발치 11 ㄱㄱ 2024/07/29 1,775
1614789 카카오 택시 내비게이션 잘 보세요~ 8 카카오택시 2024/07/29 1,977
1614788 인생 2회차 살듯 잘 사는 사람들.. 5 ........ 2024/07/29 3,231
1614787 인터파크 쇼핑도 티메프랑 같은 회사인거죠? 1 ㅇㅇ 2024/07/29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