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아가들 어린이집갈때 어떤옷 입혀 보내시나요?

애기엄마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11-09-25 19:54:38

얼마전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데요 첨엔 청바지나 면바지 입혀보냈는데 보니깐 불편해보여서 그냥 추리닝차림으로

보낼까하는데 추리닝차림으로 입혀보내도 괜찮겠죠?

다른 아이들은 요즘 어떤차림으로 옷입혀 보내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구 제가 데려다주고 데리러가는데 갈때 그냥 가도 되는지?

한번쯤은 머라두 사가지구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어린이집 보내는거라

모르는게 많네요 ㅠㅠ 선배님들 좀 알려주세요^^미리감사드려요

IP : 118.129.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5 8:14 PM (175.112.xxx.3)

    편한 추리닝이 제일 좋아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청바지 입고 있는 걸 보면 애가 안쓰러울 지경입니다.
    전 애들 키울때 초등까지는 추리닝 계절별로 한 벌씩 꼭 사서 입혔어요.

  • 2. ^^
    '11.9.25 8:15 PM (122.37.xxx.174)

    아가가 몇세인지..궁금하네요.
    저는 만2세까지 다니는 영아전담 어린이집에서 일하거든요.
    트레이닝복과 찍찍이 운동화가 최고에요.^^
    쑥!올렸다가 쑥!내리고.
    내일부터 날씨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난주 지낼 때에는
    반소매 티셔츠에 얇은 긴소매 겉옷차림이 좋더라구요.
    어린이집 안에서 생활할때는 좀 더웠고
    바깥놀이 나갈때 그늘진 곳은 약간 바람이 불어
    아가들은 감기걱정이 좀 들었었거든요.

    뭐 안사가셔두 되요.
    정 사가시고 싶으시면
    가장 많이 보내주시는 음식이
    커피..빵..쿠키..과일..이렇게들 보내주세요.
    커피 빼고는 아이들과 모두 나눠먹어요.

  • 3.
    '11.9.25 8:20 PM (123.199.xxx.91)

    전직 유치원선생이었고 지금은 제아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옷은 편한게 젤좋습니다.
    '어릴수록 고무줄 바지나 면티종류가 좋구요. 7세라도 혼자 옷을 벗고 입기에 무리가
    없어야 되구요. 예쁜옷, 비싼옷보다 본인이 활동하기에 편한옷이 젤 좋습니다. 그리고
    간식은 보내시면 고맙구, 안보내셔도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 4. 플럼스카페
    '11.9.25 8:42 PM (122.32.xxx.11)

    그냥 번호키 두고 가는 것이 비용 손실을 줄이는 방법일 거예요.
    원래 도어로 복귀해도 번호키 구멍이 남을 테니, 다른 방법은 없어요.
    근데 번호키 외제로 비싼 걸로 하셨나요? 다른 방법이 없는데 미치겠다고 할만큼 신경쓰시니 비싼 건가 싶어서요.

    다른 방법은 없어 보여요.
    현관문 새 걸로 원상회복해 놓고 번호키 가져가라고 할 주인 같은데 어쩌겠어요. 그냥 그 번호키 값을 손해 볼 수 밖에요... ㅠㅠ

  • 5. 츄리닝 최고
    '11.9.26 10:18 AM (122.203.xxx.66)

    저도 이제 두 살인 아기 어린이집 보내는데요....
    거긴 매일 아파트를 산책하거나 아파트 놀이터에 나가 노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특히 우리 아기는 활동량이 많아서...첨엔 이쁘게 청바지나 면바지 입혀 보냈는데...애기가 불편할 것 같아서 츄리닝 몇 벌 샀어요...
    원래는 백화점에서 사주는데....어린이집 다니니까 옷도 여러벌 필요하더라구요..
    이번엔 그냥 월튼키즈에서 인터넷에서 사줫는데 가격도 좋고 질도 괜찮더라구요 백화점에서 츄리닝 2벌 살돈에 정말 여러벌 샀어요

  • 6. 저도 고민중
    '11.9.26 11:30 AM (211.224.xxx.26)

    선생님한테 여쭤봤더니 예쁘게 입혀 보내시면
    어린이집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히면 된다고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2 나경원 "안철수, 박원순 도우면 본인에게 마이너스" 30 세우실 2011/10/18 3,333
24821 미움이 가시질 않아요 46 슬픔 2011/10/18 12,339
24820 임신 증상이 어떠셨는지요... 4 임신의 증상.. 2011/10/18 1,572
24819 나는 꼼수다 티저_트로트버전 4 참맛 2011/10/18 1,438
24818 좋은 치아보험이요 2 이가 마이아.. 2011/10/18 1,493
24817 본스치킨 어때요? 5 흰눈 2011/10/18 1,576
24816 부분 월세인 경우에도 집수리 요구할 수 있나요? 4 이런일이 2011/10/18 1,543
24815 급~!오늘 아이패드 샀는데.. kt껄 사야하는데 sk껄 샀는데... 2011/10/18 1,505
24814 피아노, 꼭 가르쳐야할까요ㅠㅠ 9 피아노 2011/10/18 2,357
24813 난 도대체 시엄니, 남편의 맘이 뭔지 모르겠다.. 1 사람마음 2011/10/18 1,695
24812 스카프 매는 법.. 3 계절 2011/10/18 2,193
24811 양파+피클+머스타트+케찹이 몸에 좋은 음식인가?? 9 ... 2011/10/18 2,694
24810 자립형 공립고등학교. 5 궁금해요 2011/10/18 4,260
24809 돈암동 고등 영어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 2011/10/18 1,333
24808 이러니 '청와대 나팔수' 소리 듣나봐요... 2 앵무새 2011/10/18 1,358
24807 저 살짝 물어볼 것이 있는데요.. 4 질문 2011/10/18 1,553
24806 한국에서 된장,새우젓을 ems 로 보내면 영국에서 받을수있을까요.. 4 .. 2011/10/18 1,888
24805 얼굴이 두꺼운 국썅 8 ㅋㅋ 2011/10/18 1,851
24804 루테인을 먹으면 냄새가 나나요? 2 노안 2011/10/18 4,137
24803 7살 조카에게 삼국지 만화를 사 주려고 하는데요 조언좀 부탁 드.. 8 ^ ^ 2011/10/18 1,478
24802 우리 동네에 의문스런 아이가 있어요. 2 도움 2011/10/18 3,269
24801 고2 아들이 헌혈을 하겠다고 하네요. 5 헌혈 2011/10/18 1,708
24800 조립컴퓨터 믿고 살만한 곳 1 zzz 2011/10/18 1,347
24799 초등학생 독후활동, 권장 도서 정보 교환할 수 있는 사이트가 어.. 4 언니의 부탁.. 2011/10/18 1,538
24798 은행 ATM 이용 수수료 절반으로 내린다 4 세우실 2011/10/1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