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작년에 뇌 CT를 찍으시면서 조영제를 넣어서 찍으셨습니다.
그때는 다행이 조영제 부작용이 전혀 없으셨습니다
이번주에는 심장 CT를 찍으실 예정입니다.
조영제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걱정인데요
어머니가 70이 넘으셨고 고령이신데다가 예민한 체질이라서요
작년 뇌 CT찍을때 조영제 넣을 때 부작용이 전혀 없으면
다음에 CT찍을때 부작용도 없는 건가요?
뇌 CT 조영제랑 심장 CT조영제랑 같은 성분으로 이뤄졌나요?
어머니께서 작년에 뇌 CT를 찍으시면서 조영제를 넣어서 찍으셨습니다.
그때는 다행이 조영제 부작용이 전혀 없으셨습니다
이번주에는 심장 CT를 찍으실 예정입니다.
조영제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걱정인데요
어머니가 70이 넘으셨고 고령이신데다가 예민한 체질이라서요
작년 뇌 CT찍을때 조영제 넣을 때 부작용이 전혀 없으면
다음에 CT찍을때 부작용도 없는 건가요?
뇌 CT 조영제랑 심장 CT조영제랑 같은 성분으로 이뤄졌나요?
같은병원에 챠트있는데
방광쪽과 간 ct했는데 부작용없었어요.
그리고 미리 한방울 팔뚝에 맞고 30분 지켜 봅니다.
부풀어 오르는지
조형제 자체가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한 번 부작용이 없었다고 해서 완전히 마음 놓으시면 안 돼요.
대체적으로 쓰는 약물들이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전혀 다른 약물 쓰는 경우도 있어요.
대형병원이시면,
사전에 조영제에 대해서 고지하고 알러지 반응 체크할 거예요.
이런 건 큰 병원이 낫습니다.
얼마 전에 동네병원에서 아버지 복부 시티 찍는데,
조영제 알러지 검사도 안 하고 냅다 투여하려고 하길래
ㅈㄹㅈㄹ 하면서 ct 기계 세운 적 있어요.
여차하시면,
조형제 맞고 힘들어하신 적 있어요라고 말씀하시는 게 더 좋아요.
조영제 천천히 투여하고, 간호사가 사전에 반응 체크하고
할 수 있는 것들 다 합니다.
저는 조영제 알러지 있어서, 알러지 있는 약물 이름 카드 적어갖고 있고, 조영제 처방 나오기 전에 미리
항히스타민제 처방 받아서 먹고 그래요
중간중간 음성인식 때문에 조영제가 조형제 되고 난리네요
그때는 다행이 조영제 부작용이 전혀 없으셨습니다
이번주에는 심장 CT를 찍으실 예정입니다.
조영제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걱정인데요
———
문장이 이해가 안되는데
모든 조영제는 부작용이 있어요
그리고 언제 나타날지 몰라요
저 2개월마다 찍는거 3년됐는데 언제 나타날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러다 또 없기도 해요
같은 환자중엔 몇 년을 괜찮다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병원측에서 조영제 부작용이 우려되면 처음에 바늘 꽂으면서
항히스타민제 주사제로 들어가게 조치 해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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