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와 월급이 정 반대로 움직이네여
물가는 코로나 이전대비 1.5배 올랐어여 아주 정확해여
순대국 6~7천원 하던거 이제 1만원 입니다 50% 이상 올랐죠
반면 통상임금 월급은? 10%도 안올랐습니다.
물론 본인 능력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오른사람도 많겠지만 그건 의미가 없죠
통상적인 월급을 얘기 해야하죠
그럼 서민들은 어떻게 될까요?
식비가 50% 올라버렸으니 월급은 반토막이 난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요? 아이를 키우고 싶을까요?
지금 누군가가 중간에서 돈을 엄청나게 가로 채가고 있습니다.
바로 기득권과 대기업들이죠
실제로 고위 공직자들이나 대기업들 사원까지 임금은 엄청나게 올리고 있거든요
진짜 이나라는 폭동 한번 일어 나야 합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죽습니다.
월급이 그대로인데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나의 가정경제를 정신병자한테 맡긴다 생각해보세요.
끔찍
제가 다니는 회사는 이름만 대기업인지.. 2% 올린다고 합니다. ㅠㅠ
찌장면, 탕수육 배달 시키고 깜놀
3만원대면 풍족하게 먹었는데 5만원 나왔어요.
원래 비쌌던 곳도 아니고 중국음식 체인점
급여 안 올랐어요.
임금 올리긴 뭘 올려요.
그 유명 대기업(저희 회사 아님)은 처음으로 성과급도 안 나왔다던데
내려와야지 3년간 저지랄 계속하면 진짜 나라가 파산할수도 있겠다싶어요....
급여 안 올랐어요.
임금 올리긴 뭘 올려요?
그 유명 대기업도(저희 회사 아님)은 처음으로 성과급도 안 나왔다던데..
그리고 저희 회사뿐만 아니라 대기업들도 희망퇴직, 구조조정, 계열사 정리등 난리예요
국민의 종인 지위를 망각하고 나라돈 쌈지돈마냥 해쳐먹은데 혈안이 돼서 국민들이 죽어나가도 꿈쩍안하는 것들이 집권하고 있잖아요. 저것들이 지난 3년동안 나라를 위해 한게 뭐가 있나요?(이건 진심 궁금)
경제고 외교고 안보고 교육이고 뭐 하나 제대로 되고 있는 게 엾어요
진짜 나라 망하기 전에 멈추게 해야합니다 끌어내려야해요
대기업도 아니에요.
임원들이야 올렸겠죠.
대기업 차부장급 월급은 별로 안올랐는데요
신입사원들 월급은 과거에 비해 확 올랐어요
세전 연봉 6천 넘는 1년차 대졸사원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저연차 대기업 직원들은 오마카세며 해외여행이며 수도권 10억 넘는 집을 척척 구입하며 “대출 갚아야하니 아이는 안낳겠다”하고요
15-25년차 선배들(이 바로 나 ㅠㅠ)은 중고등 자녀 학원비며 식비(가장 먹성이 좋은 나이의 자녀들이 있으니) 장바구니 물가의 미친 폭등과 제자리걸음인 임금 때문에 벌어먹고살기 힘든 상황입니다.. ㅠㅠ
조선 같은 엿같은 나라도 500년간이나 지속되었어요.
일반 양민들에게 희망이 없었겠죠.
지금 상황도 마찬가지네요. 빈부격차가 커지니.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니 만큼 우울증 환자들
엄청 많구요. 사회가 지극히 건강치가 못해요
돈이 어디로 세는 것 같으세요?
부동산 등 대출늘려서 금융권 (대주주가 거의 외국인들임)으로~
식품, 의류 등 유통과정에서 대기업으로~
고환율이라 달러로 해외시장(해외주식시장 등) 으로~
그냥 우리나라는 빈껍데기만 남았다고 보면 될거에요.
진정한 타짜들만 돈 놓고 돈 먹는!
imf 만 아니지
지금 양털깎기 당하고 있는거라고 봐요.
대기업도 월급 줄었어요
매년 수천만원씩 받던 성과급이 제로...말그대로 하나도 안나왔어요
녹고 있는 기분이에요
218.147 저기요???? 니혼진데쓰???
조선이 왜 엿같은 나라인가요?? 장난합니까??? 친일산관에서 나오는 소리를 그대로 한글로 지껄이다니....
뭐라도 해야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45550&page=1&searchType=sear...
고위공무원도 몇년쨰 월급 거의 그대로에요.
우리나라를 위햐서는 뭘 하는지 모르겠고
남의 나라에 왜저리 싸돌아 다니면서 퍼주고 다니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