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미용실이 있어요
오늘도 머리 염색하러 왔는데 이제는 바꿔야할 때가 왔네요
어김없이 남얘기를 하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어요
네 미용실 원장님이요 ㅜㅜ
도파민이 팍팍 터지시는지 점점 목소리가 커지면서 흥분 상태로 누가 어쩌고 저쩌고
피곤하네요
다신 안온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원장..
..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24-06-30 17:58:58
IP : 223.39.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ㅡ
'24.6.30 6:01 PM (61.98.xxx.233)힘드셨겠어요.
쓸데없이 입으로 기운이 뻗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2. 어후
'24.6.30 6:07 PM (223.39.xxx.2)올때마다 진짜 기빨려요
그래도 손님들은 참 꾸준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거든요
그 장점 하나로 왔었는데 이제는 도저히 안되겠어요3. 기운도
'24.6.30 6:08 PM (123.199.xxx.114)좋네
말하는것도 피곤하든데4. 서비스
'24.6.30 6:29 PM (115.138.xxx.63)그게 서비스라고 생각할거에요
가격저렴해서 가고싶다면 쏙 끼는 이어폰끼고
가세요
공부하는거있어서들어야한다고5. ᆢ
'24.6.30 7:04 PM (121.159.xxx.76)너무 수다 삼매경이면 머리는 대충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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