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없는 전업 정상적인 부부 생활이 가능한가요?
자식이어도 하는 일 없이 시간보내는걸 보면 속터지는데...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했다 해도 할일없이 보내는 아내가 이뻐보이지 않을거 같은데요..
좀만 살다보면 정이 뚝 떨어지지 않나요?
애 없는 전업 정상적인 부부 생활이 가능한가요?
자식이어도 하는 일 없이 시간보내는걸 보면 속터지는데...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했다 해도 할일없이 보내는 아내가 이뻐보이지 않을거 같은데요..
좀만 살다보면 정이 뚝 떨어지지 않나요?
살림하고 밥은 하겠죠 그럼 되는거죠
형제중에 있는데 직장인보다 더 바빠요
운동하고 모임하고 뭐 배우러 다니고요
각자 알아서 삽시다.
남으 부부가 협의하에 그럴텐데
님의 입찬 소리는 오지랖입니다.
각자 알아서 삽시다.
그집 부부가 협의하에 알아서 잘 사는데
님이 뭔데 입찬 소리 하세요?
생각을 하는 원글이 보다는 잘지낼것 같아요!
그건 놀러다는거고요
뭐 배워서 돈벌려는것도 아니잖아요? 죄다 킬링타임용
딩크도 많은데요
남편월급으로 재테크.주식 성공해서 재산불려놓으니까
형부가 업고다니던데
운동아는친구 보니 몸매가꾸기 운동 , 남편 맛있는 밥차려주기, 주말이면 여행, 맛집가기로 충성을 다하던데요
남초사이트 가서 물어보세요.
그 남편한테는 아내가 반려동물같은 건가보죠.
사람들 반려동물한테 조건없이 잘 베풀잖아요. 스스로 집사라고 낮춰부르면서..ㅎㅎ
동물처럼 꼬리 잘흔들고 발라당 누워서 배까고 귀염 떨면 밥도 주니까 그렇게 평생 살 수도 있죠.
별 걱정을 다 하네요
내 일 아니면 냅둬요
그 남편한테는 아내가 반려동물같은 건가보죠.
사람들 반려동물한테 조건없이 잘 베풀잖아요. 스스로 집사라고 낮춰부르면서..ㅎㅎ
반려동물처럼 꼬리 흔들면서 배웅 잘하고 마중 잘하는 거 어렵지 않고
가끔씩 발라당 누워서 배까고 귀염 떨면 밥도 주니까 그렇게 평생 살 수도 있죠.
일단 자식때문에 징징거리지않으니 싸울일이없고
자식에게 들어갈돈으로 본인 가꾸느라
한달 네일값만 50만원
애낳으면 몸매망가지고 속썩어 얼굴상하지않고
본인 꾸미고 가꾸는데 투자
또래보다10살이상 어려보임
남편 눈에 여전히 이쁜 부인이라 꿀떨어지던데
현실은
애셋낳고 맞벌이를 해도
반찬투정하고 시부모한테 잘하라는 남자도 있을거에요.
ㅋㅋㅋ
걍 인격차이임.
요리 살림 내조라도 잘하면 뭐라고 안할 듯요
그것도 못하는 게 문제지
각자 가치관이 다른데,
뭘 정 떨어져요?
백화점 발렛파킹하는 vvip여자들 99% 전업일걸요?
그냥 그사람 팔자에요
다 타고난 복이 있으니 주어진 복 잘 먹고 가면 됩니다
비슷한 글을 계속 썼다 지웠다 하죠?
아이없는 전업주부를 반려동물과 비유하다니… 기함할 일이네요.
82쿡 수준이 왜 이렇게 됐죠?
혹시 남편이 원하지않는데 전업하겠다 으름장놓고
남편혼자 꾸역꾸역 가장의 무게를 견디게 하시지마요
남편혼자서도 거뜬하고 동의해준다면 전업으로 사는거죠 뭐
불임인 부부에게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본 적 없죠
자신있게 말하자면
나는 늘 말조심 하는데 사람들은 늘 내게 말실수해, 우울해 타입이구요
가정위 필요성이 아이로써만 증명되나요?
쓸모는 일한만큼 월급주는 직장에서 찾으세요.
가족을 이루는 거는 그사람의 존재 그 자체에 있는거지.
한명 아프고 쓸모 없으면 버리는게 가족이예요?
가정의 필요성이 아이로써만 증명되나요?
쓸모는 일한 만큼 월급주는 직장에서 찾으세요.
가족을 이루는 거는 그사람의 존재 그 자체에 있는거지.
한명 아프고 쓸모 없으면 버리는게 가족이예요?
왜 이렇게 꼬이셨나요?
왜 이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둘이 알아서 하는거지~
각자 다 다른것을~~~
가능하니마니 왜 궁금한건지 당최 모르겠는~
알아서 잘 살겠죠
못살겠으면 또 알아서 잘 헤어지겠죠1
남자가 돈 잘 벌면 여자가 집에서 살림 잘하거 잘 챙겨주면 그걸로 만족하겠죠. 아줌마 쓰는 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근데 게으르고 집도 엉망 밥도 안해주고 하면 문제겠죠
당연 뚝 떨어지죠.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있으니 굳이 원글까지 나설 필요는 없는듯
진짜 할일이 없네요 .. 본인이랑 상관 1도 없고 남이야 잘살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싶네요 ..설사 그 배우자들이 못살겠다고 헤어지더라도 1도 원글한테는 영향없잖아요.
남편한테 불만 있으세요? 왜 애 없는 전업한테 시비걸고 그러세요? 사는게 팍팍한가보죠.
죽자사자 둘이벌어 뭐하게요
집밥 잘해주고 걱정 안끼치면 돼죠
그리고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전업이 한가할거란 고정관념은 버리셔요
십년안팎으로 이혼하던데요.
십년넘은 애없는 외벌이 저는 못봤어요
사는게 팍팍한가봐요 한가롭게 사는 사람들이 부러운거에요? 자식도 없는데 둘이 부지런히 벌어 쌓아놓으면 뭐합니까 돈 안벌어도 상응하는 일을 하니까 문제없이 살겠지요..그냥 본인 인생 잘사세요 남의 인생 걱정하지 말고
애를 갖고 싶어도 못갖는 경우도 있고
친정에서 여유가 있을 수도 있고
몸이 약할 수도 있고
남편이 능력있어서 아내보고 살림하고 자기만 잘 챙겨달라고 했을 수도 있고
사람마다 사는 모습 겉으로만 봐서는 몰라요
다양한 삶인데 내가 아니면 그렇게 안살면 되는거지 남의 인생이 맘에 들고 안들고가 어디있을까요??
둘이 좋다는데 남이 남는시간에 뭘하든 무슨 상관이며
살림을 전적으로 하겠지요
여유가 되어 전업하는게 엄청 질투나나보네요
말 통하는 지적인 여자보다 밥 잘 주고 기분 맞춰주길 원하는 사람과 살면 되지요 뭐
각양각색의 모습이 있지요
남편이 매일매일 술마셔요
자기는 아이 좋아하는데 부인이 낳기 싫다니 억지로 가질수없었다고.. 그러고서 십년 이십년 흐르니 이젠 서로 정이 없는듯
님이 말하는 '정상적인 부부생활'이 뭐예요? 애 땜에 지지고 볶고, 애 문제로 웃고 울고..그런 거 말예요? 님은 그렇게 사세요, 멀쩡히 행복하게 잘 사는 다른 사람들 후려치지 말고.
여자가 입의 혀 처럼 굴어서..
매우 잘 지내더군요.
돈 못벌고 애 못 낳아도
남자한테 사랑받으며 돈 잘 쓰고 잘 사는 여자 많죠
그것도 그여자의 능력입니다.
자기 아내를 단순히 노동력을 취하기 위한 도구로 보는 남자들은
전업주부에게 정이 뚝 떨어지고,
아내를 그냥 존재자체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상남자들은
전~~~~~혀 상관없이 존중하고 사랑하더군요.
결론 : 여자 노동력을 공짜로 쓰려고 결혼한 계산적인 놈들이
그렇게 함
남이사..어떻게 살든지 뭔 상관..
애없는 전업한테 돈을 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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