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가 미국 사는데 첫애는 공부 엄청 잘해서
미국은 왠만하면 어디 가라 안하는데
미대쪽 선택해서 학교에서 말리고 시누는 띠두르고
했지만 결국 미대
아들둘도 대학 다니다 알바하다
영화쪽 공부하는데 취업 걱정은 안하더라고요
시누도 여기서 잘나가는 교수다
미국가서 좀 고생했는데
2세들 보니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우리처럼 치열한것 같지 않아서요
시누가 미국 사는데 첫애는 공부 엄청 잘해서
미국은 왠만하면 어디 가라 안하는데
미대쪽 선택해서 학교에서 말리고 시누는 띠두르고
했지만 결국 미대
아들둘도 대학 다니다 알바하다
영화쪽 공부하는데 취업 걱정은 안하더라고요
시누도 여기서 잘나가는 교수다
미국가서 좀 고생했는데
2세들 보니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우리처럼 치열한것 같지 않아서요
거기도 좋은 직장은 치열해요.
평범한데는 어디든 들어갈 수 있으니 좋은 곳은 똑같아요
특히 요즘 대졸자 신입은 취업하기 정말 힘들어요
경력직만 찾아서요
좋은곳 갈려면 거기도 어렵겠죠 ..
미국에서도 직장 찾기 어려운 지 오래됐어요.
미국 유학갔다가도 한국으로 리턴하는 사람 많아요
아시아계 학업성취도 높고 떡똑해도 백인들보다 10배 이상 노력해도 유리천정은 존재해요 영원한 이방인
결국 역이민해서 강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우리나라처럼 대기업에 몰리지 않고 비교적 직업귀천이 덜하긴 하죠
명문대 졸업생들도 고생해요.
영주권 있으면.
친구딸이 이번에 대학 졸업하고 취업했는데,
요즘 미국 취업 잘된다고 하네요.
물론 좋은데는 더 힘들지만요.
언어만 되면 다 하는 것 같아요
외국인 차별하는 업종도 있겠지만 IT 쪽은 외국인이 더 많아요
이공계 연구소들도 그렇고 의사들도 아시안이 많죠
그런 것들이 현재 미국을 이끌어가는 산업들이라서요
친구가 아시안은 직급이 높아도 연봉은 백인 낮은 직급보다 못하다 했어요. 아시안 차별이 잇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