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가 좀 이상해요??

@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24-06-30 12:24:04

89세인데욕실에서 2번정도 넘어졌는데그뒤로 이상한소리를 자주하고 행동이 좀 달라요

처음격는일이라 치매검사할려면 어떤절차를 거처야할까요? 병원은 무슨과로갈까요??

 

 

IP : 122.254.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
    '24.6.30 12:30 PM (222.112.xxx.216)

    공단 요양등급 우선 신청하시고
    심사 나오고 의사소견서 받으라 할거예요
    그때 병원 가서 소견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2. 나는나
    '24.6.30 12:52 PM (39.118.xxx.220)

    일단 병원 신경과 가셔서 진단부터 받으세요. 그 후에 요양등급 필요하면 신청하시구요.

  • 3. ㅠㅠㅠㅠ
    '24.6.30 12:52 PM (122.40.xxx.147)

    잘 모르는 건 댓글 안다시면 좋겠네요
    보험공단 요양등급은 진료받자마자 바로 나오는게 아니에요
    치매면 진단 받고 약먹고 6개월 뒤에 나와요
    그전엔 거동이 안되거나 다른 병이 동반되어 있으면 3개월 뒤에 나오구요

    넘어져 다친뒤로 갑자기 안좋아지셨다면
    뇌출혈이나 척추 압박골절 등이 있는지 검사가우선이니 얼른 병원 모시고가세요

  • 4.
    '24.6.30 1:06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사시는 곳에 보건소와 연계된 치매안심센터가 있을거예요.
    일단 치매안심센터에 모시고 가서 검사 받으세요.
    다음 그곳에 물어보셔서 합당한 조치를 취하시길....

  • 5. 저도
    '24.6.30 1:19 PM (220.122.xxx.137)

    넘어져 다친뒤로 갑자기 안좋아지셨다면
    뇌출혈이나 척추 압박골절 등이 있는지 검사가우선이니 얼른 병원 모시고가세요 2222
    종합병원
    신경과에서 뇌 mra,mri--->
    종합병원
    신경외과나 정형외과 ->넘어지면서 척추나 그외 골절 여부 확인.

  • 6. ...
    '24.6.30 1:43 PM (1.232.xxx.237)

    지인의 어머님께서 겨울철에
    아파트 1층 바깥계단 옆 경사로에 녹지 않고 남아 있던 작은 얼음조각 위에에 발을 디뎓다가 넘어지셨어요. 척추를 다치셔서 입원하셨는데 섬망 증상이 나타나고 이상한 얘기를 하셔서 가족들이 당황했는데요...치료받고 병원을 나가면 좋아지실 줄 알았는데 치매 진단 받으셨어요. 병원에 가서 이상해지셨다기 보다
    평상시에 잘 일아채지 못하고 있다가 넘어진 것을 계기로 치매 증상이 더 확 드러나게 되었다는 느낌이었어요. 어쩌면 넘어지신 것도 뇌의 조율능력이 떨어진 것이 현상으로 나타난 것일 수도 있지않나...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 7. 병원가세요
    '24.6.30 1:49 PM (114.204.xxx.203)

    80넘으면 뇌 검사 필수같아요
    섬망이나 치매 오기 쉬워요

  • 8. ...
    '24.6.30 2:12 PM (221.151.xxx.109)

    동네 신경과 진료
    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512 망막 박리 수술 5 안과 2024/10/12 1,940
1628511 전,란 보셨어요?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14 오늘 2024/10/12 3,064
1628510 역시 남의 떡이 커 보이나 봅니다 5 2024/10/12 2,106
1628509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따신분? 6 ㅇㅇ 2024/10/12 2,849
1628508 이제 차예요 2 생각해봤는데.. 2024/10/12 1,569
1628507 아이 2인 경우 한국인 입주 가사도우미 시세가 400~350 6 입주가사도우.. 2024/10/12 1,502
1628506 어린이 자전거 타는 사람 웃긴가요? 14 .... 2024/10/12 1,531
1628505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1 투표 2024/10/12 570
1628504 나혼산 뭐에요 ㅜㅜ 23 실망 2024/10/12 26,986
1628503 치료 위주인 피부과 가서요. 3 .. 2024/10/12 1,695
1628502 문신, 염색, 화장 너무 진하게 하는 사람 10 .... 2024/10/12 2,113
1628501 반찬가게에서 주문한 반찬이 왔늠데요 3 여기 2024/10/12 2,347
1628500 82년도에 산 서랍장,장롱... 8 ........ 2024/10/12 1,292
1628499 나쏠 재방 보는 중인데.. 4 스킬 최고 2024/10/12 2,469
1628498 종로에서 금사는거에 관한 질문에 조금 답해드려요 1 금은방집딸 2024/10/12 1,101
1628497 죽도시장 저녁식사? 4 울릉도 2024/10/12 885
1628496 인스타계정은 한개밖에 못만드나요? 5 2024/10/12 869
1628495 엄훠~ ~ 33살에 가입하고 지금은 벌써 54살입니다! 8 솜털아들은 .. 2024/10/12 1,633
1628494 어떤 요리를 하셨을 때 어른이 된것 같다고 느끼셨나요? 16 .. 2024/10/12 1,988
1628493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6 2024/10/12 881
1628492 윤석열, 북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확전 각오” 51 하늘에 2024/10/12 6,008
1628491 군인 아들 통화 했는데 사전투표 하라는 소리 못 들었다는데 4 사전투표 2024/10/12 1,532
1628490 등촌 맛집 부탁드립니다 등촌역 2024/10/12 325
1628489 혼자 되신 부모님들 몇 세까지 혼자 잘 지내시던가요. 4 .. 2024/10/12 2,754
1628488 날씨좋은말 난 아파서 집에만 ㅠㅠㅔ 4 ㅁㅁㅁ 2024/10/12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