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인데욕실에서 2번정도 넘어졌는데그뒤로 이상한소리를 자주하고 행동이 좀 달라요
처음격는일이라 치매검사할려면 어떤절차를 거처야할까요? 병원은 무슨과로갈까요??
89세인데욕실에서 2번정도 넘어졌는데그뒤로 이상한소리를 자주하고 행동이 좀 달라요
처음격는일이라 치매검사할려면 어떤절차를 거처야할까요? 병원은 무슨과로갈까요??
공단 요양등급 우선 신청하시고
심사 나오고 의사소견서 받으라 할거예요
그때 병원 가서 소견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단 병원 신경과 가셔서 진단부터 받으세요. 그 후에 요양등급 필요하면 신청하시구요.
잘 모르는 건 댓글 안다시면 좋겠네요
보험공단 요양등급은 진료받자마자 바로 나오는게 아니에요
치매면 진단 받고 약먹고 6개월 뒤에 나와요
그전엔 거동이 안되거나 다른 병이 동반되어 있으면 3개월 뒤에 나오구요
넘어져 다친뒤로 갑자기 안좋아지셨다면
뇌출혈이나 척추 압박골절 등이 있는지 검사가우선이니 얼른 병원 모시고가세요
사시는 곳에 보건소와 연계된 치매안심센터가 있을거예요.
일단 치매안심센터에 모시고 가서 검사 받으세요.
다음 그곳에 물어보셔서 합당한 조치를 취하시길....
넘어져 다친뒤로 갑자기 안좋아지셨다면
뇌출혈이나 척추 압박골절 등이 있는지 검사가우선이니 얼른 병원 모시고가세요 2222
종합병원
신경과에서 뇌 mra,mri--->
종합병원
신경외과나 정형외과 ->넘어지면서 척추나 그외 골절 여부 확인.
지인의 어머님께서 겨울철에
아파트 1층 바깥계단 옆 경사로에 녹지 않고 남아 있던 작은 얼음조각 위에에 발을 디뎓다가 넘어지셨어요. 척추를 다치셔서 입원하셨는데 섬망 증상이 나타나고 이상한 얘기를 하셔서 가족들이 당황했는데요...치료받고 병원을 나가면 좋아지실 줄 알았는데 치매 진단 받으셨어요. 병원에 가서 이상해지셨다기 보다
평상시에 잘 일아채지 못하고 있다가 넘어진 것을 계기로 치매 증상이 더 확 드러나게 되었다는 느낌이었어요. 어쩌면 넘어지신 것도 뇌의 조율능력이 떨어진 것이 현상으로 나타난 것일 수도 있지않나...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80넘으면 뇌 검사 필수같아요
섬망이나 치매 오기 쉬워요
동네 신경과 진료
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