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수네 듣기의 경우 같은책을 몇번씩 들려줘야 할까요

영어질문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24-06-30 11:40:11

초저 아이

어려서 전업 일땐 이것저것 영상이며 많이 들려 줬었는데

제가 취업 하면서 대형어학원에 보내고 몇년간 집에서 노출은 거의 못했습니다.

근래에 휴직 하면서 스피킹이며 이것저것 시켜 보는데 발음이 너무..ㅠㅠ  전형적인 한국 발음.,

잠수네로 발음도 조금이나마 개선 될까요..

 

1. 이제 집에서 집중듣기나 흘려듣기 해보려하는데

같은책을 몇번 듣기시켜야 할까요..

2. 호리드헨리 같은 영상은 많이 봤는데 이제 챕터북  듣기 해보려고 하는데,

주니비존스 이어리엘리멘터리스쿨 같은책 주말에 한권씩 읽혔었는데 시간이 없어 요즘 도통 못 읽혔습니다. 이런책이나 이것보다 살짝 단계 높은것 듣기시켜도 될까요?

3. 발음 개선은 듣기만 해도 될까요? 아니면 쉐도잉을 시켜야 할까요.

 

질문이 두서없네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4.5.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0 11:55 AM (69.157.xxx.92)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어차피 듣는 시간 누적되면 효과 나타나요.
    하루 3시간 6개월가량이면 발음 좋아졌어요.
    아주 오래전에 애들 원어민 소리 들었어요.
    유튜브 팢아보면 아이들 CNN kids 뭐 이런 뉴스들도 있어요.

  • 2. ㅇㅇ
    '24.6.30 12:19 PM (112.146.xxx.223)

    잠수네방법 엄마가 숙지하신거 맞지요?
    흘려듣다가 따라서 웅얼웅얼 시작해야죠
    작은아이가 잠수네로 노출 많이하니 영어를 못하는데 영어를 따라하더군요 지금 20대인데 공부쪽 아니라 영어성적은 안나오는데 듣고 말하기는 너무 잘해요

  • 3.
    '24.6.30 1:17 PM (1.235.xxx.225)

    애들 망가져요
    하지마세요
    하루 3시간 듣기 어른도 못하는걸 애를 시키는게 맞나요?
    경험담 입니다

  • 4. 지하철
    '24.6.30 1:27 PM (118.235.xxx.129)

    영어는 잠수네만 했고, 카이 상경 다녀요.
    인턴하는 중인데... 인턴인데도 미국출장 다녀요. 출장에서 만난 미국인들이 너는 미국 어디서 살았나? 오래 살았지? 물어본답니다.
    그럼 괌 5박 6일 여행간적 있어.. 대답하고요.

    근데 저는 아이가 재미없다는 책은 참고 읽어보라고 한적도 없고, 재미있어서 또 읽고 싶어하는 책은 그만 읽으라고 한 적도 없죠. 그래서 해리포터나 퍼시잭슨같은 책은 너덜거리다 못해 떨어지기까지... 좋아하는 책은 지금도 꺼내서 봐요.

    잠수네든 뭐든 무조건 내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게 기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애가 싫고 스트레스 받으면 학원 가는게 맞고요. 강압적이면 엄마표가 아니라 엄마가 시키는 학원이 됩니다.

  • 5. 특히
    '24.6.30 3:18 PM (1.236.xxx.80)

    잠수네는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게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도 좋아하는 거 너덜해지도록 보고 들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장르 위주로 반복 반복 반복하면 좋구요
    다른 장르 조금씩 끼워 넣으시면 돼요

  • 6. 특히
    '24.6.30 3:19 PM (1.236.xxx.80)

    몇 번 정할 필요 없이 아이가 좋아하면 계속 보고 듣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42 민주주의 가 망가지는 것은 한 순간 6 민주 2024/09/24 935
1631341 멸치 머리로 육수? 다시마 오래 우리면? 6 ... 2024/09/24 903
1631340 핫딜공유) 안성탕면 5입 + 너구리 5입 + 짜파게티 5입 + .. 7 ㅁㅅㅁ 2024/09/24 1,771
1631339 거울 앞에 선 1 이제는 돌아.. 2024/09/24 584
1631338 미국과 한국 복비차이가 많아요. 11 차이 2024/09/24 2,389
1631337 회사야유회 빠질 이유 좀 알려주세요 9 2024/09/24 1,236
1631336 지금은 윤석열 김건희가 욕먹을 때에요 32 .. 2024/09/24 2,848
1631335 이재명은 나쁜놈이고, 윤석열은 잘 모르겠네 25 근데 2024/09/24 2,353
1631334 한은총재 "서울집값 잡으려면 강남출신 상위권 대학 제한.. 23 ... 2024/09/24 3,620
1631333 당근에 강아지 산책시키는 구하는 6 ㅎㅁ 2024/09/24 2,318
1631332 지옥에서 온 판사 재밌어요. 7 2024/09/24 2,813
1631331 전세 연장시 가격 내린 경우 6 ... 2024/09/24 1,128
1631330 9/24(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9/24 326
1631329 작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 다들 대표 어떤가요? 11 2024/09/24 1,846
1631328 가사도우미 그만두신 후기 4 가사도우미 .. 2024/09/24 5,196
1631327 너무 맛없어서 충격받은 음식도 있으신가요 112 그럼 2024/09/24 11,486
1631326 이재명 대표님 부산 오셨네요 9 !!!!! 2024/09/24 727
1631325 전현무는 무관 무재 사주이라는데 21 궁금 2024/09/24 7,667
1631324 집순이는 나간김에 최대한 볼 일 다 보고 들어옵니다. 28 껄껄 2024/09/24 4,807
1631323 고등 생기부에 교내대회 자체도 안들어가나요?? 7 .. 2024/09/24 926
1631322 둔촌주공 6 더더 2024/09/24 2,478
1631321 햄버거.. 3 --- 2024/09/24 827
1631320 설화수 쿠션 대박 좋아요!!!!! 55 멘탈 나감 2024/09/24 20,053
1631319 최경영tv 녹취록으로 본 한국 보수의 민낮 1 하늘에 2024/09/24 899
1631318 바지 안입는거 7벌 갖다 버렸어요.. 4 ... 2024/09/24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