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체취 냄새... 젊어도 나는거 같아요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24-06-30 10:49:21

50대 가까워지면 나는 사람은 나네요..

 

아이들 사춘기 아이들 호르몬 냄새 나듯...

 

조금씩 나네요

IP : 211.58.xxx.1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30 10:5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제목의 젊은 사람은 어디에 있나요?
    50되가는 사람이 젊어요?
    젊긴요. 체취나기 시작할 나이죠

  • 2. ..
    '24.6.30 10:57 AM (124.54.xxx.2)

    회사에 59세 아저씨..냄새날 법 한데(외모가) 매일 자전거 출근하고 회사 운동실에서 샤워하고 올라오니 냄새 전혀 안나요. 땀으로 배출하고 닦아내니 괜찮은 듯요.
    그에 반해 운동 전혀안하고 먹기만 하는 덩치 큰 50대는 냄새 작렬. 나름 강남에 살고 차도 렉서스 끄는데 안씻는건지, 운동을 안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음요..

  • 3. ??
    '24.6.30 11:03 AM (121.165.xxx.220)

    50이 젊은 나이는 아니죠
    모든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나이
    매일 씻고 옷 갈아입으면 남한테 피해는 안줘요

  • 4. 샤워
    '24.6.30 11:19 A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안씻어서 그래요
    아침 저녁으로 씻어야 됨
    옷도 자주 빨고 바싹 말려야지 냄새 안나요

  • 5.
    '24.6.30 11:19 AM (211.186.xxx.23)

    50이면 젊은 나이는 아닐지라도 늙은 것도 아니죠.
    중년 나이가 65까지로 조정되었어요.
    체취라는 건 각자 갖고 있죠. 젊은사람도 특유의
    냄새나는 사람 있고 나이들어도 보통의
    노인보다 냄새 덜 나는 사람도 있어요.

  • 6.
    '24.6.30 11:21 AM (219.241.xxx.152)

    남자들 50대부터 보통 50중반부터 노인냄새 나요
    잘 씻어야 해요
    옷도 자주 갈아 입고
    노인냄새는 젊었을때 안 씻어 나는 냄새랑 달라요
    역해요

  • 7. ..........
    '24.6.30 11:24 AM (117.111.xxx.184)

    54세에 한 직원 냄새 너무 심해요.
    매일 다른옷을 입는데도 그래요.
    내년에는 재채용안할거예요. 냄새때문에

  • 8. ㅇㅇ
    '24.6.30 11:25 AM (125.142.xxx.31)

    드물게 40초반에도 그런체취 나는사람 있더라구요.
    주기적으로 운동ㅡ샤워해서 노페물 싹 씻어내야죠
    관리하시는분들은 체취 잘 안나요

  • 9. ..
    '24.6.30 11:42 AM (211.234.xxx.159)

    아침 저녁으로 씻으면 피부가 상하지 않나요??? 완전 건조해질 것 같은데...

  • 10. 병 아니면
    '24.6.30 11:57 AM (222.101.xxx.97)

    제대로 안씻고 빨래 잘 안해서 그래요

  • 11. 병 아니면
    '24.6.30 11:57 AM (222.101.xxx.97)

    두번씩 샤워해도 흰 셔프 목이 까매서 물어보니
    목 비누칠 안한대요 헐

  • 12. 운동
    '24.6.30 12:40 PM (49.170.xxx.19)

    51세 남폄 매일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시간날때마다 테니스랑 러닝하는데 냄새 하나도 안나요. 담배도 안하고 술도 한달에 한두번정도..평생때밀어본적도 없는데 피부도 엄청매끄럽구요. 오히려 제가 매일샤워해도 냄새나는거 같아 고민이였는데 땀나는운동하기시작하니까 냄새가 안나더군요.

  • 13. 본인
    '24.6.30 1:19 PM (211.58.xxx.144)

    본인이랑 가족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931 Sk에서 프로모션으로 혜택준다는데 괜찮은건가요? 3 ㅇㅇ 2024/07/26 648
1613930 여름철 브라 이런 거 어때요? 4 ㅠㅠ 2024/07/26 1,935
1613929 "법카의 여왕인가?" 8년 간 법카 6억 사용.. 25 2024/07/26 3,986
1613928 강아지 혼자 집에 있는데 에어컨 무풍틀어놨어요 14 2024/07/26 2,461
1613927 전 배우 이정진 근황도 궁금해요 17 .,.,.... 2024/07/26 5,264
1613926 납량특집)깊은밤 갑자기(김영애, 이기선, 윤일봉) 7 즐감 2024/07/26 1,379
1613925 도쿄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10 .. 2024/07/26 1,313
1613924 변비약은 내성이 생기던데 변비에 좋단 음식은 내성없나요? 6 변비 2024/07/26 981
1613923 부모랑 완전 남남인분 계세요? 3 ㅁㅁ 2024/07/26 1,669
1613922 남편한테 술주정해서 사과했어요 1 ... 2024/07/26 1,711
1613921 동안유전자라는게 진짜 있다네요 28 .. 2024/07/26 5,160
1613920 중학생 아이 영어공부 가장 가성비가 있으면서 효과적인 방법은 무.. 9 영어 2024/07/26 1,433
1613919 문통 재임시절 김건희 흑역사 전혀 모르고 윤석열 임명한걸까요? 31 ........ 2024/07/26 2,669
1613918 이진숙청문회))아니, 감사한 마음을 왜 법카로 표현하나요? 13 시니컬하루 2024/07/26 1,880
1613917 해리스 강력하네요 18 .. 2024/07/26 6,201
1613916 부림제지 리퍼제품할인해요. (광고×) 5 .. 2024/07/26 1,513
1613915 요새는 목숨 내놓고 출퇴근해요. 5 역대급공포 2024/07/26 2,815
1613914 연애할 때 상대의 어떤 모습에 깨던가요? 13 연애 2024/07/26 2,537
1613913 간병인보험과 1인실 보험 38 현직 2024/07/26 2,486
1613912 지난정권때 왜 방송법 통과 못했나요? 11 궁금 2024/07/26 1,080
1613911 콧노래 흥얼거리는 사람 5 . . 2024/07/26 864
1613910 발레학원에 자녀를 보내는 분 있으신가요? 1 ... 2024/07/26 703
1613909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때문에 5 이게 나리랴.. 2024/07/26 1,396
1613908 청소년 적금 ? 인터넷 금리 높은 적금 아이 2024/07/26 772
1613907 카페에 비치하기 좋은 책 좀 추천부탁드려요 8 짜라투라 2024/07/26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