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아이 성인까지 키우신분들 많으시죠...아이 학원 끊을때가온거 같아요

조회수 : 4,289
작성일 : 2024-06-30 09:10:26

고1  아이
수행.시험기간이라고 거의 4주를 
매일 4~5시에 자고(자라 자라 자라고 해도 말 안들어요)
학교가서 자고 학원가서 자고 뭔들 제대로 되겠어요
미루다가 안씻고 자고 학교갈때 겨우겨우 깨워야가고
모든  학원  10분 지각 당연히 생각하고

(기본에  대해 아주 많이 이야기 했었어요

알아듣는척하지만 바뀌지 않고요)

학교 시험 아무리 어렵다해도 40~69점 ㅠ대..

중간고사에서 많이 떨어졌네요..
그나마 시험기간  3주간은 인스타유튜브 지웠지만
카톡통해서 놀고 핸드폰만 손에 쥐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공부한다고 스카가서 핸드폰하고,.

150~200  들어가는데 학원 보낼 필요있을까요?

공부 안해도 되니 핸드폰 끊어버리고 학원 끊고 정상적으로 살라고 하고 싶어요..
요령이란 요령은  다 피우고
거짓말이란 거짓말은 너무 능숙해지고.. 끊을때가 온거 같아요.. 학원 끊고  핸드폰만 하는건 또 못보겠는데

그게 문제네요ㅠ

IP : 211.246.xxx.3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4.6.30 9:14 AM (121.121.xxx.242)

    학원 끊으면 그 시간마저도 핸드폰 하겠죠.
    아이들 쇼츠나 틱톡이 팝콘브레인 중독도 된다는데 참 스마트폰 문제는문제입니다.

  • 2. 그거
    '24.6.30 9:16 A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학원 학교 결석 많으면 끊으시고
    그거 아니면 동네 싼 학원 보내세요.
    100만원 안으로요.
    우리애가 고3에 정신 들어사 서울 중위권 대학 다니는데
    그 전에는 답이 없었어요.

  • 3. 그거
    '24.6.30 9:17 A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학원 학교 결석 많으면 끊으시고
    그거 아니면 동네 싼 학원 보내세요.
    100만원 안으로요.
    우리애가 고3에 정신 들어서 서울 중위권 대학 다니는데
    그 전에는 답이 없었어요. 학원 가서 엇나가지 않고
    기본은 그래도 학원에서 배워서 알았던 것 같아요.
    학원이 보육기관이다 생각했어요.
    엇나가거나 게임 폐인이 더 무섭거든요.

  • 4. ..
    '24.6.30 9:18 AM (182.220.xxx.5)

    어릴 때 운동시키고 핸드폰 없이 노는 방법을 가르쳤어야 하는 것 같은데...

  • 5.
    '24.6.30 9:18 AM (175.223.xxx.216)

    학원 학교 결석 많으면 끊으시고
    그거 아니면 동네 싼 학원 보내세요.
    100만원 안으로요.
    우리애가 고3에 정신 들어서 서울 중위권 대학 다니는데
    그 전에는 답이 없었어요. 학원 가서 엇나가지 않고
    기본은 그래도 학원에서 배워서 알았던 것 같아요.
    학원이 보육기관이다 생각했어요.
    엇나가거나 게임 폐인이 더 무섭거든요.
    조카보니 아예 학교를 안가더라고요.
    고졸이 쉬운게 아니구나 느꼈어요.

  • 6. 비교가
    '24.6.30 9:20 A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24.6.30 9:18 AM (182.220.xxx.5)

    어릴 때 운동시키고 핸드폰 없이 노는 방법을 가르쳤어야 하는 것 같은데...


    아이고 요즘 sky대생도 그런 애 없어요.

  • 7. 비교가
    '24.6.30 9:21 AM (175.223.xxx.216)

    24.6.30 9:18 AM (182.220.xxx.5)

    어릴 때 운동시키고 핸드폰 없이 노는 방법을 가르쳤어야 하는 것 같은데...


    아이고 요즘 sky대생도 그런 애 없어요.
    미국은 코로나 이후 청소년 범죄가 줄었대요.
    게임한다고

  • 8.
    '24.6.30 9:27 AM (211.246.xxx.37)

    죄송하지만 아이를 너무 많이 놀리고 숲 유치원 보내고
    캠핑 다니면서 아이와 시간 충분히 가졌어요.
    공부 늦게 시켰습니다

    운동도 여러가지 했어요
    수영 스케이트 스키 등등등 그건 상관없는 이아기 같습니다

  • 9. 핸드폰
    '24.6.30 9:28 AM (211.246.xxx.37)

    친구들이 핸드폰만 하는거 싫어하는 아이였어요..
    몸으로 노는걸 더 좋아하구요

  • 10. 중3
    '24.6.30 9:36 AM (118.235.xxx.165)

    중3 저희아이랑 같네요
    어릴때 교육방식도 같아요 ㅠ

  • 11. 저도
    '24.6.30 9:41 AM (112.214.xxx.184)

    저도 그래서 고1 1학기 마치고 다 끊었는데 그냥 그뒤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놓더라고요. 그때 수학이라도 꾸준히 보냈어야 나중에 다시 공부 하려고 할 때 할 수 있는 기초라도 생기는데 특히 수학은 그게 안 되더라고요. 나중에 다시 공부 하려고 할 때 수학 빼고는 올랐는데 수학은 결국 포기했어요
    수학이라도 보내세요

  • 12. ....
    '24.6.30 9:45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저 포함해서 주변에 부모 학벌 좋고 안정적이고 급여많은 직장 다니면서 아이들 이상적으로 키운다고 한 부모들이 여럿 있는데요.
    사실은 속으로 '이정도 놀고 즐겼으니 때되면 공부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더 깊은 속에는 '머리가 있는데 하겠지'도 숨어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생각처럼 움직여주질 않아요.. 이제 따라가려니 힘들고 귀찮고 못할 것 같고 비교되고. 그런가봐요.
    한집은 그냥저냥 학원은 가서 그러려니 기다리고
    한집은 기회되서 해외로 나갔고
    한집은 대안학교로 보냈고
    그렇습니다.
    공부를 꼭 3년내에 쇼부봐야한다 생각하지는 말아야겠지만
    지금 학생의 신분에서 공부가 본분이며
    무슨 일을 하든 싫은 과정 힘든 과정을 견뎌야 그 후에 성취가 있다
    이걸 이야기하고 깨닫게 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원은 안보내요. 복습만 시키고. 공부가 길이 아닌 것 같은데 또 모르겠죠 좋아하는 걸 찾으면 할지. 일단은 취미를 직업으로 할 수 있는 걸 찾고 있습니다.

  • 13. 계속
    '24.6.30 9:47 A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계속 보내세요
    원장이 직접 가르치는곳으로 보내고 고3까지 보내세요
    안보내면 나중에 학원 안보내줘서 성적 안나온다고 원망합니다

  • 14. 보내세요
    '24.6.30 9:51 AM (121.166.xxx.208)

    학원을 싼 곳으로. 아님 과외, 소규모학원. 루틴있어야 공부를 놔 버리지 않을거 같아요. 핸폰은 무음으로 식사시간에만 본다로 규정하고 자제 습관을 들이세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 15. ...
    '24.6.30 9:52 AM (124.111.xxx.163)

    아이 나름대로 발버둥치고 있는 거에요.

    제 아이도 지금 그런 상황이라 몇 번 세게 충돌하고 집나간다 어쩐다 하다 서로 거리두기 하고 있는중입니다. 저희는 학원 절반으로 줄였어요. 어차피 숙제 다 못해 갈거 의미 없다 싶고. 그래서 수학과 영어만 하고 있어요. 다행히 수학학원 선생님을 좋아해서 그건 놓지 않고 있는데 본인이 좀 있으면 수학도 놓을 판이라 하길래 그럼 다른 학원을 끊자 했어요. 학원다녀도 70점 나오겠지만. 안 다니면 40점 나올 거는 각오해야 하니.
    수학 영어만이라도 70 점 유지하면 나중에 자기가 정신차렸을때 어떻게든 하겠지 하고 있어요.

  • 16. ..
    '24.6.30 10:00 AM (122.40.xxx.155)

    고1이면 2년 남았는데 학원은 보내줘야 나중에 후회가 없지 않을까요ㅜㅜ

  • 17. 댓글들..
    '24.6.30 10:03 AM (115.138.xxx.43)

    너무 감사합니다.. 중등 여아입니다. 비슷해요! 저 위에 몸으로 노는거 그거 아닌것같아요~ 캠핑,수영,스키,인라인,주말마다 역사 모든학교 참 바쁘게 그리고 즐겁게 살았습니다.. 스마트폰이 원흉같아요! 이걸 이기고 절제하는 친구들이 위너일텐데 영수학원이라도 유지해야 하는 이유를 배우고있네요.. 원글님 글 지우지마세요ㅠ

  • 18. 조언
    '24.6.30 10:05 AM (211.246.xxx.37)

    시험 망쳤지만 이미 정해진 여행이라. .
    여행와서 마음이 심란해서 글 올려봤어요
    하나하나 읽고 도음받고 있습니다.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 19. ㅡㅡ
    '24.6.30 10:11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어릴 때 운동시키고 핸드폰 없이 노는 방법을 가르쳤어야 하는 것 같은데...





    ㅡㅡㅡㅡㅡ
    그렇게 키웠어도 마찬가지예요
    왜 다 엄마탓일까요ㅠ
    애가 안하는덴 방법이 없어요

  • 20.
    '24.6.30 10:14 AM (211.246.xxx.37)

    운동 얘기하는 윗님..제가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어릴때부터 학습습관 만들고
    주변 환경 만들어줬던 아이들이 공부자존감도 쌓고
    꾸준히 잘하는거 같아요
    저는 너무 놀려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21.
    '24.6.30 10:14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고등 1학년 2학기에 다 끊었어요.
    여자였구요.
    평균 4.5더라고요.
    여기선 보내서 개인붙여 3까지 끌어 올리라 했는데
    1학기 그렇게 했는데 돈만 따먹지 안올라요.
    100명중 2명이 3점대 성공 한다는데
    그 2명이 우리아이가 안될게 90% 인데 형편이 힘든데
    마냥 긍정뿜뿜이 안되었어요.
    지금 지방 사립대 얄심히 다녀요. 아이 학교 등급은 4.5부터 8등금까지 다양해서 싫다고
    재수 한댔는데 있는데서 성실히 4년 마치라고 했어요.끝.

  • 22. 없을거같지만
    '24.6.30 10:22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24.6.30 9:18 AM (182.220.xxx.5)

    어릴 때 운동시키고 핸드폰 없이 노는 방법을 가르쳤어야 하는 것 같은데...


    아이고 요즘 sky대생도 그런 애 없어요.
    미국은 코로나 이후 청소년 범죄가 줄었대요.
    게임한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없을거같지만 요즘은 잘 나가는 애들은 운동도 열심히해요
    물론 몸도 쓰면서 핸드폰도 하고 게임도 하지만 젊은애들 러닝 헬스 필라 축구 등산 참 많이들 해요

    대치동원장하는 가족도 그 얘기해요

    글고 저희 큰애 님 애같았는데 그래도 숙제는 해가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애긴했어요 재수하거든요
    의외로 잘 따라갑디다;; 걍 효과없어도 줏어듣게라도 했어야하나 하고있어요
    대형말고 학기중 내신학원 방학엔 특강듣게하시고
    방학엔 관독보내세요 스카말고

    저희집에 잘하는애하나는 폰반납하고 축구하면서 1등급하더라구요 누가 시켜서되는게아니긴한데 냅뒀으면 안됐을거라 부모할일이 참 ;;

  • 23. ^^ 참고로
    '24.6.30 10:26 AM (223.39.xxx.189)

    힘내세요 토닥토닥~~위로해요 ^^
    애들 키우는 엄마들 대단합니다
    진짜 사리나올것같다는 표현이 딱ᆢ정답.

    그러나 ᆢ잘키워봐야지요 ᆢ 엄마는 끝없는 응원만을
    엄마의 잔소리는 더이상 도움이 안될듯

    학원끊는게 정답은 아닌것같구요
    ᆢ쌤과 상담해보고 아이부탁 다시해보셔요

    쌤과 코드만 잘 맞으면 얼마든지 성적도 올리고
    좋아질수도 있어요

    우리 아이가 그렇게ᆢ잘된케이스
    뒤늦게 공부만 파고들어 의대간다고 우겨서 깜놀~
    카***들어갔어요
    지금은 빅사하고 좋은직장다녀요

  • 24.
    '24.6.30 10:37 AM (1.237.xxx.181)

    다른건 몰라도 수학은 계속 시키세요
    이건 손 놓음 따라잡기 힘드니까요

    수학과외를 좀 시키면 어떨까요

  • 25.
    '24.6.30 10:43 AM (118.235.xxx.248)

    그래도 영수는 보내세요 수학은 놓으면 끝이지 나중에 다시 정신차리고 하려고 해도 안 되더라고요.

  • 26. ㅜㅜ
    '24.6.30 10:44 AM (211.58.xxx.161)

    학원안가면 그시간에 겜한다는데 그래도
    걍 학원빼는게 낫겠어요
    원글님 노후자금빼서 해주는걸텐데 어차피 학원다니던안다니던 점수는 비슷할거같은데요

  • 27. ㅇㅇ
    '24.6.30 11:28 AM (59.6.xxx.200)

    일단 핸드폰 뺏을생각은 마세요
    이미 걔네들 목숨의 일부에요
    학원은 수학 한군데정도 보내세요
    수학 못해도 아예 놓으면 나중에 정신차려도 복구어렵고
    원글 눈에서 아이 안보이게하는 시간도 있어야해요

  • 28. 요즘은
    '24.6.30 11:33 AM (222.119.xxx.18)

    저 윗분 말씀대로 학원이 보육기관 기능정도인것같아요.
    동네 저렴하고 성실한 원장님 계신곳으로 보내세요.
    공부는 자기가 성적에 대해 쪽팔리다!는 자각이 들면 언제든 해요.
    그 시기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화이팅!

  • 29. ..
    '24.6.30 12:01 PM (175.121.xxx.114)

    평균아이에요 특히.더 나쁜애는 아니구요 ㅎㅎ 저희애도 그래요
    학원은 기본만보내시고 스카니.머니 지원은.없어요 안하니까 ㅋㅋ 걍 집에 오고 사이나쁘지않기만 바래요 어휴 성인되면 안보고싶을듯

  • 30. ...
    '24.6.30 12:29 PM (223.38.xxx.186)

    공부에서 성취감을 못느껴서 안하고 못하는 거예요
    어릴 때부터 아이 수준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학습을 제시해서 아이가 그걸 해내면서 달성감, 성취감을 느끼고, 도파민 엔돌핀이 나오는 경험을 못했고,
    지금은 어려워서 안하는 것입니다. 어려워서 공부를 못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몰라서요.

  • 31. 하하
    '24.6.30 1:26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관리형 독서실에서 하는 애는 이미 의지가 있는 아이에요.
    애둘 대학생 학군지에서 길렀어요.

  • 32. 하하
    '24.6.30 1:42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관리형 독서실에서 하는 애는 이미 의지가 있는 아이에요.
    몸놀이도 어이 없고요. 무슨 유니콘 같은 소릴 하는ㄱ
    애둘 대학생 학군지에서 길렀어요. 국영수는 미니멈으로 보내세요.
    침대와 일체형 됩니다. 하위권 애 부모 마음은 같은 상황 부모가 알아요.

  • 33. 하하
    '24.6.30 1:43 PM (175.223.xxx.219)

    관리형 독서실에서 하는 애는 이미 의지가 있는 아이에요.
    몸놀이도 어이 없고요. 무슨 유니콘 같은 소릴 해요.
    애둘 대학생 학군지에서 길렀어요. 국영수는 미니멈으로 보내세요.
    침대와 일체형 됩니다. 하위권 애 부모 마음은 같은 상황 부모가 알아요.

  • 34. ㅇㅇ
    '24.6.30 2:16 PM (211.205.xxx.209)

    저희아이 고3.
    학원을 계속 보내야 하는지 갈등의 연속 이었지만
    그래도 계속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이라도 가니 숙제라는 것도 하고 책이라도 들여다 보는거지 그마저도 안시키면 정말 핸드폰과 침대와 한몸으로 살 듯 해서 수능까지는 돈 아까워도 보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약간의 노력 이라는걸 하고 있습니다

  • 35. ..
    '24.6.30 3:57 PM (211.234.xxx.40) - 삭제된댓글

    그냥 보내심이..요즘은 꼴찌도 학원안다녀서 꼴찌가 아닌세상이라 ..재수하려해도 아예 맹탕보단 학원에서 그래도 놀은애가 더 수월해요 핸폰은 그냥 줘버리세요 오들입장에선 밥못먹게 하는거랑 같다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282 카레 1인분 1인분 하려다 10인분 한듯.. 9 우짜지 2024/10/24 1,716
1641281 혀마중 16 로베 2024/10/24 3,880
1641280 꼭 없어선 안되는 육아아이템 알려주세요. 13 나는야 2024/10/24 1,482
1641279 닭볶음탕용으로 삼계탕해도 될까요? 5 백숙 2024/10/24 1,032
1641278 오늘의 성악설 2 Ho 2024/10/24 1,105
1641277 자기맘에 들어도 안들어도소리크게 내는동료 ,대처법은 뭔가요? 2 2024/10/24 724
1641276 페이스 오일 산뜻한 거 추천해주세요 11 오일 2024/10/24 1,630
1641275 용인중앙시장역 잘 아시는 분 7 .. 2024/10/24 580
1641274 진중권 토론태도 5 ㄱㄴ 2024/10/24 2,051
1641273 남의 불친절에 무너지는 저 고치고 싶어요 32 .. 2024/10/24 5,549
1641272 헬렌카민스키 미타랑 마리스 중 어느것이 이쁠까요? 9 모자 2024/10/24 722
1641271 딸. 4 딸. 2024/10/24 1,262
1641270 큰별쌤' 최태성, 금수저 집안이었다…"400년 동안 1.. 7 둥일까요 2024/10/24 6,593
1641269 저 액땜한거겠죠? 3 .... 2024/10/24 1,311
1641268 22세딸 사소한 거짓말 수준이 너무… 8 .. 2024/10/24 3,746
1641267 하느님(하나님)을 기도중에 만났다는건 13 ... 2024/10/24 2,337
1641266 아이 친구 못 오게 하고 있어요 21 이제그만 2024/10/24 6,146
1641265 언어폭력하는 60대남직원에게 그동안 쌓아놓은거 말했어요 12 123 2024/10/24 2,611
1641264 법인에게 전세주기 꺼려지는데,, 괜찮을까요 11 전세등기 2024/10/24 2,607
1641263 담임선생님 부모님상 어느정도 해야할까요 5 세뇨리따 2024/10/24 1,861
1641262 주중엔 1일1식하다 주말되면 무너지는데 .방법좀^^ 6 요이 2024/10/24 1,306
1641261 제가 임신한꿈은 1 ㅔㅔ 2024/10/24 735
1641260 지하철 계단에서 이런 일이 8 ㅇㅇ 2024/10/24 2,555
1641259 귤을 사서 먹는 꿈을 꿨어요 6 알려주세요 2024/10/24 916
1641258 좋거나 나쁜 동재 5, 6화 올라왔네요(스포 무) 7 ㅁㅁㅁ 2024/10/24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