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고기부페 갔다가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떡..볶 조회수 : 3,643
작성일 : 2024-06-29 23:29:43

떡볶이를 엄청 먹고 왔어요 ㅡ.ㅡ
그냥 뻔한 떡과 어묵 조합인데 왤케 맛있었던지.
총 먹은거중에 떡볶이만 한 60-70%먹었나봐요.
근데 지금 떡볶이가 또 먹고 싶어요.

IP : 118.235.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9 11:38 PM (175.206.xxx.91)

    전 건강생각해서
    샤브 뷔페 갔다가
    세상 맛있는 치킨 사이드 먹었어요
    뷔페라 다행이지 집 근처 치킨집이였으면
    단골 했을듯

  • 2. ㅋㅋㅋ
    '24.6.29 11:53 PM (58.29.xxx.196)

    주객이 전도 될때 있어요.
    저도 해산물 부페 가서 국수만 엄청 먹었어요.
    다른 뷔페에 비해 장국이 뜨겁고 국물이 아주 맛있어서...

  • 3. ㅇㅇ
    '24.6.30 12:29 AM (180.230.xxx.96)

    오오
    얼마나 맛있으면 사이드메뉴를 더 먹고 올까요
    그 맛집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 4. ...
    '24.6.30 12:33 AM (58.234.xxx.222)

    고기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떡볶이로 배채우게 하려고 떡볶이 레시피에 심혈을 기울였나보네요.

  • 5. ..
    '24.6.30 7:31 AM (122.37.xxx.243)

    혹시 ㅁㄹㅈㅅ인가요?
    고기 안 좋아하는 저는 가족과 가면
    잡채와 떡볶이 듬뿍 먹고 온답니다.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 6. 샤브샤브
    '24.6.30 9:25 AM (112.160.xxx.111)

    저도요!
    계모임 샤브샤브집이였는데 국민학교때 먹었던 떡볶이가 있어서 그것만 잔뜩 먹고 온적 있어요 ㅋㅋ
    살찔까봐 일부러 이름 안 외워왔음 ㅠㅠ

  • 7. ㅎㅎ
    '24.6.30 2:18 PM (222.100.xxx.51)

    저도 대딩때 호텔 뷔페 가서는 떡볶이 김밥 잔뜩 먹고 왔던 기억...젤 맛있는걸 어째요

  • 8. .....
    '24.7.1 12:58 AM (118.235.xxx.93)

    ㅎㅎ네 ㅁㄹㅈㅅ요. 치킨도 먹을만. 우리동네에는 잡채는 없네요 아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291 시청 사고영상 보셨어요? 12 ... 2024/07/02 6,252
1607290 시청 사고 관련 목격자와 전문가 이야기 4 ........ 2024/07/02 4,090
1607289 부산분들게 길좀 여쭐게요. 19 부산 2024/07/02 1,258
1607288 서울에 지금 비오기 시작했나요? 8 지금 2024/07/02 1,226
1607287 사람 9명 죽여놓고 흉통 허리통증으로 서울대 입원 14 사이코패스 2024/07/02 5,647
1607286 승진 축하 회식 후 참변이라네요 8 ... 2024/07/02 6,565
1607285 어제 사건 가해자 부인인지 흰 원피스입고 44 .. 2024/07/02 19,663
1607284 갈라치기에 반대합니다 14 에흐 2024/07/02 693
1607283 크롬에 시크릿 창 아이콘 없앨 수 있나요? 작업표시 2024/07/02 193
1607282 윤씨 좋아하는 사람들은 18 ㅗㄹㄹㅇ 2024/07/02 1,388
1607281 결이 다른 사람들 10 iii 2024/07/02 2,002
1607280 남편의 당뇨 28 장마비 2024/07/02 4,245
1607279 마트 주차장에서 70대 운전자에게 치일뻔했어요 5 사고 2024/07/02 2,615
1607278 박사할까요? 미친걸까요? 31 졸업 2024/07/02 3,577
1607277 시청직원 2명·병원직원 3명·은행원4명 ㅠ 49 명복을빕니다.. 2024/07/02 9,252
1607276 챙겨준다고 gr하는 고1아들놈 24 2024/07/02 3,012
1607275 오은영 박사 울긋불긋 머리 13 ㅇㅇ 2024/07/02 5,174
1607274 도대체 택시 타는게 왜 이렇게 힘든가요? 12 ... 2024/07/02 2,801
1607273 조의금 4 황망 2024/07/02 1,329
1607272 나이든 남편. 39 7월 2024/07/02 6,273
1607271 초등 4학년 신발 어디서 살까요 15 .. 2024/07/02 935
1607270 나는솔로 ) 표준계약서때문에 버티던 A작가퇴사 7 ........ 2024/07/02 3,478
1607269 하수구 트랩 추천해주세요 1 감사 2024/07/02 303
1607268 노부모님 중에 운전하시는 분들 많지 않나요? 31 ㄴㄴ 2024/07/02 3,634
1607267 사무실 내 팀원들끼리 모욕?사건 22 따돌림 2024/07/02 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