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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고기부페 갔다가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떡..볶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24-06-29 23:29:43

떡볶이를 엄청 먹고 왔어요 ㅡ.ㅡ
그냥 뻔한 떡과 어묵 조합인데 왤케 맛있었던지.
총 먹은거중에 떡볶이만 한 60-70%먹었나봐요.
근데 지금 떡볶이가 또 먹고 싶어요.

IP : 118.235.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9 11:38 PM (175.206.xxx.91)

    전 건강생각해서
    샤브 뷔페 갔다가
    세상 맛있는 치킨 사이드 먹었어요
    뷔페라 다행이지 집 근처 치킨집이였으면
    단골 했을듯

  • 2. ㅋㅋㅋ
    '24.6.29 11:53 PM (58.29.xxx.196)

    주객이 전도 될때 있어요.
    저도 해산물 부페 가서 국수만 엄청 먹었어요.
    다른 뷔페에 비해 장국이 뜨겁고 국물이 아주 맛있어서...

  • 3. ㅇㅇ
    '24.6.30 12:29 AM (180.230.xxx.96)

    오오
    얼마나 맛있으면 사이드메뉴를 더 먹고 올까요
    그 맛집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 4. ...
    '24.6.30 12:33 AM (58.234.xxx.222)

    고기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떡볶이로 배채우게 하려고 떡볶이 레시피에 심혈을 기울였나보네요.

  • 5. ..
    '24.6.30 7:31 AM (122.37.xxx.243)

    혹시 ㅁㄹㅈㅅ인가요?
    고기 안 좋아하는 저는 가족과 가면
    잡채와 떡볶이 듬뿍 먹고 온답니다.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 6. 샤브샤브
    '24.6.30 9:25 AM (112.160.xxx.111)

    저도요!
    계모임 샤브샤브집이였는데 국민학교때 먹었던 떡볶이가 있어서 그것만 잔뜩 먹고 온적 있어요 ㅋㅋ
    살찔까봐 일부러 이름 안 외워왔음 ㅠㅠ

  • 7. ㅎㅎ
    '24.6.30 2:18 PM (222.100.xxx.51)

    저도 대딩때 호텔 뷔페 가서는 떡볶이 김밥 잔뜩 먹고 왔던 기억...젤 맛있는걸 어째요

  • 8. .....
    '24.7.1 12:58 AM (118.235.xxx.93)

    ㅎㅎ네 ㅁㄹㅈㅅ요. 치킨도 먹을만. 우리동네에는 잡채는 없네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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