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인 남편이 단 한번도 내 연봉보다 높았던 적 없었다는 김윤아. (자기 커리어에 대해 말하는 뉘앙스였음)
나름 독보적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던 배우이자 가수였음에도 의사 남편과 시댁 다 모시고 의사 집안 며느리 된 게 인생 최고 성공인 것처럼 방송하는 이정현
걍.. 그렇네요
의사인 남편이 단 한번도 내 연봉보다 높았던 적 없었다는 김윤아. (자기 커리어에 대해 말하는 뉘앙스였음)
나름 독보적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던 배우이자 가수였음에도 의사 남편과 시댁 다 모시고 의사 집안 며느리 된 게 인생 최고 성공인 것처럼 방송하는 이정현
걍.. 그렇네요
왜 그리 삐딱하게 보시는지
일반인들도 그렇잖아요
알던 사람 삼성의료원 써있는 의사가운 싸이 메인에 올렸어요 수고하는 남펀 어쩌구
의사라서가 아니고 이정현은 진짜
사랑하는 남편을 만났나봐요.
이정현이 모시고 산다고 생각하눈 게 님 착각인 것 같아요. 이정현이 원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잖아요. 옛날에 인형에 빠졌을때도 엄청 완벽주의적 성격을 보이던데 지금 이렇게 사는 삶도 어떻게 보면 이정현의 작음 왕국처럼 보여요.
남편도 시아버지도 대한민국 의사연봉이 높은대 돈이 없어서 그럴까요 서로 맞춰주고 사는 것이겠죠.
무엇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다르죠
의사가 돈만 있다고 되는 거 아니니 자부심 이해해요
아는 분이 사업으로 5천억 재산 있는데 아들 의대 갔을 때 최고로 행복했대요
김윤아는 의사남편아니고
연예인 남편과 결혼한거죠
김윤아는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 중요한 사람이잖아요.
아티스트니까 즉 창작을 해야 하는 사람이니까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거 같구요.
이정현은 또 다른 자신의 역할극에 흠뻑 빠져 사는 거 같아요.
마치 의사와 결혼한 여자의 연기를 최선을 다해서 하는 거죠.
즉 또 다른 나를 만들어 내는 듯 해요.
이정현이 모시고 산다고 생각하눈 게 님 착각인 것 같아요. 이정현이 원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잖아요. 옛날에 인형에 빠졌을때도 엄청 완벽주의적 성격을 보이던데 지금 이렇게 사는 삶도 어떻게 보면 이정현의 작은 왕국처럼 보여요.
남편도 시아버지도 대한민국 의사연봉이 높은대 돈이 없어서 그럴까요 서로 맞춰주고 사는 것이겠죠.
굳이 치과의사 남편과 비교하며 말할 이유가 있을까요.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의사에게 컴플렉스 있다고 보겠네요.
어차피
치과의사와 의사는 수입이 달라요
그리고 김형규는 풀타임으로 일 안하고요
유뷰트 보면 김윤아가 먼저 그렇게 이야기한게 아니라..
혹시 결혼할때 치과의사라는 안정감 이라는 이유도 있었냐...연예인은 불안정하니까 라고 돈보고 한것도 있냐는.뉘앙스로 질문 해서 거기에 대답한거에요
작곡으로 음원수익이 상당한데
놀아도 남편보다 더버는데
거기다가 카리스마까지
치과의사 아니고 의사라 하더라도
김윤아 수입이 더 많아요
이정현은 현모양처 역할에 빠진듯~~
요즘시대에 남편 모시고 사는 현모양처 이미지를 좋아하다니 시대에 안맞긴 해요
아무 능력없이 살다가 잘난 남편 건진
그냥 평범한 일반인도 아니고
그래도 나름 잘나갔던 가수 영화배우였었는데 말이예요...
의사가 부업일수도 있는데요
이정현은 현모양처가 지금 방송출연하기 위한 돈벌이용 캐릭터에요.
김윤아는 아티스트로서 캐릭터가 원래 확고 했고
이정현은 캐릭터가 확고하지않아 지금 새 캐릭터 구축 하는거죠
결혼해도 결혼안해도 그딴게 아무 상관없는 자기 개성과 능력이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
딴소린데
파격적인 컨셉으로 가수활동했던
이정현이
이렇게 조신해질 줄
상상도 못했어요
예전 이정현의 모습과 현모양처인 지금 이미지가 너무 달라요
독특한 이미지였잖아요~
배우로 이정현은 호불호 없지만
편스토랑 방송은 보기가 영 불편
나 요리 잘해 요리부심 대단
패널로 앉아서 다른 출연자 요리하는 거 보면서도 정말 영혼없는 멘트들..이정현만 나오면 채널 돌려요
어느날부터 남편 출연시키더니 어제 방송 스치듯 보니 시엄니까지 총동원하더만요 어후 너무 오바떨어요
진짜 보는눈이 다르네요 내 손바닥 안에서 대접도 받고 좋은말만 듣고 사는구나 했어요
남편 혼자 병원 하는 것 보다 연륜있는 시부가 보조해주니 든든하고
내건물에 대접받고 좋은말만 듣고 살잖아요 집안일은 사람불러 시킬테고
성격도 다르고 자존감도 다르고
진짜 보는눈이 다르네요 내 손바닥 안에서 대접도 받고 좋은말만 듣고 사는구나 했어요
이정현이 좋지, 조신한 척 컨셉의 이정현은 거부감 들어요.
김윤아는 결혼 하나 안하나 김윤아 본인만 생각나게 하는 확고한 게 있는데 이정현은 뭔가 좀..
누구의 와이프라는 둥 대출 받은 건물 얼마 이런 거나 기사나는 거 보면 비교 대상이 아닌 것 같아요
이정현은 데뷔 적엔 진짜 큰 배우 되겠구나 했는데 대중가수로 들어서면서 다른 이정현이 됐지요
돈은 벌었겠지만 지금은 한때 인기 있었던 가수, 가끔 조연 출연하는 배우로만 인식되잖아요
이정현은 사라지고, 의사 부인 이정현만 남았음. 의사 시아버지 며느리 이정현도.ㅋㅋ
이정현은 연기로는 욕심 없나봐요
가수할 때도 끼 넘쳤고
배우로서도 재능이 많은 사람인데
이정현은 가수로서 너무 컨셉이 독창적이었어서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거 못 봤어요
다르죠
김윤아는 아티스트 중에서도 갑인데요
부부 동네서 여러번 봤는데 김형규는
그냥 잠바 걸쳐입고 동네스벅에 와요
본인이 셀럽이란 생각 없어보임
지금은 분당으로 이사갔지만요
그냥 남편이 이정현 돈 보고 이용해먹는 느낌.
사랑한다는 느낌이 1도 안보이고
김윤아는 오히려 남편이 아내를 여신대하듯 존경하는 느낌?
이정현이 왜 의사 와이프 역할에 저렇게 푹 빠져 있는지 모르겠음. 커리어 하이 찍은 연예인이...흠. 개인의 삶도 커리어 하이 찍고 싶어서 저러는건가. 염정아도 의사남편도 비슷한 분야였지만 초기에만 좀 tv에 나오고 자신의 일에 매진했고..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는데..이정현은 아쉬움
컨셉을 그렇게 잡았나보죠..내조 잘하고 살림 잘하는 의사부인 이정현으로요..
한때 연기로도 호평받고 가수로도 호평 받았고 더는 힘들듯 하니 새로운 분야로 진출?한 걸수도 있죠 뭐..
사실 내조의 여왕 컨셉은 보기엔 부담스러워요.
이정현 적당히 좀 하지
너무 심해요
편스토랑이 요리 프로인지 자랑프로인지
고작 편스토랑 한프로에서만도 그집남편 의사라는것도 수도 없이 들었고
남편 병원 간접홍보에
시부모까지 출동
점점 어쩌라고 싶더라고요
거기다 본인 남편 개업날 연예인 지인 다 불렀던데
그거야 뭐 본인들 친분이지만
평소 보면 인맥 자랑질도 심한듯 하더만요
손예진 하고 절친인것도 자랑거리인지
우리예진이 어쩌고 하는 글만 봐도
인맥자랑하고 싶어 안달난 것 같아요
자기 돈으로 남편 병원 차려줘 시아버지도 거기 취직해
밥해바쳐 사랑 받는 며느리 역할해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밥해바쳐 사랑 받는 며느리 사위 역할 하는건
그 시가나 배우 남편이 할 일이에요.
그빌딩 빚이 어마어마 하잖아요.
계속 병원 홍보해야 하는입장이고 김윤아는 아니죠
병원 홍보도 적당히 해야죠.
염정아남편도 의사인데 저러는 꼴 못봤어요.
건방짐이 몸에 배서리
왜 이렇게 이정현을 못잡아먹어 난리들이죠?
배아파서?
부러워서?
다 자기 능력이고, 복인걸.
편스토랑 누가 억지로 보라는 것도 아니고.
다들 잊으셨나 본데
김윤아도 신혼 초에 자랑 정말 많이 했어요.
여기서 자랑, 저기서 자랑…
이정현과는 결혼 연식이 차이나다 보니 많이들 잊으신 것 같네요. 그쪽도 만만치 않았음.
신혼 초인가… 무대에서 뭐라뭐라 멘트 하다가
관객을 향해
부럽죠~?
이거 잊을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
지금 원글과 댓글을 보면 김윤아가 무슨
흔들리지 않는 멘털을 가진 아티스트인 줄 아시나 본데
그런 사람이 자기의 무대를 ‘부럽죠~?’로 오염시킵니까…? 전 아니라고 단언하고 싶어요.
부럽죠 이후 그녀는 그저 우스워 보일 뿐.
아티스트로 보이고 싶은 속물.
부러운거죠. 이정현이 영리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잘 알고 있는것 같네요.
전혀 안영리해요.
의사 부인 얻어서 건물사주고 병원차려주고 아내 처가 식구 밥해다 바치고 애 돌보는 남자 스타봤어요?
자존감 문제예요. 하는 사람이나 영리한 사람이나
절절하는 거 보기 싫어서 안봐요.
전혀 안영리해요.
의사 부인 얻어서 건물사주고 병원차려주고 아내 처가 식구 밥해다 바치고 애 돌보는 남자 스타봤어요?
자존감 문제예요. 하는 사람이나 영리한 사람이나
절절하는데...
그나저나 판 크게 벌리기는 했네요. 남편이
무슨 두동짜리 1800평 에휴
전혀 안영리해요.
의사 부인 얻어서 건물사주고 병원차려주고 아내 처가 식구 밥해다 바치고 애 돌보는 남자 스타봤어요?
자존감 문제예요. 하는 사람이나 영리한 사람이나
절절하는데...
그나저나 판 크게 벌리기는 했네요. 남편이
무슨 두동짜리 1800평 에휴
성수동 빌딩 안파는 게 나았는데
이정현 연기 괜찮다인데 이왕 병원홍보로 가족 총출동이면 자연스럽게 자랑연기 좀 하지.나올수록 부러운게 아니라 비호감
82에서 이정현은 왤케 까대는거여요?
ㄴ재벌집 맞며느리 컨셉이셔서요.
김윤아가 남편 학벌 자랑할정도로 자기 학벌에 컴플렉스 있을 사람은 아니죠. 학창시절에 인서울 할 정도로 공부했던 여자들은 남편 학벌 자랑 안해요. 남편 의료계나 법조계라고 자랑하는 여자들 보면 인서울 4년제 없잖아요. 인서울 4년제여도 예체능계 출신은 자랑해요. 공부에 좀 컴플렉스 있어서.
김윤아가 뭘 부럽냐고 한거에요?
본인의 재능? 치과의사 남편?
이정현은 학력에 중점을 두어 의사 남편이 더 자랑스러운것 같고... 지적 컴플렉스 같은거....
김윤아는 남편의 학력보단 능력에 중점을 둔것 같아요 연예인 시절에도 내가 더 잘 나갔고 지금도 내가 돈 더 많이 벌고 있고...
그래보여요
일안하잖아요
그렇게 개성 강하고 재주도 많았는데
결혼해서
완벽한 밥순이 된거 맨날 과시하는거
불편해요. 나이도 젊은 사람이..
김윤아는 자기 정체성 유지 쭉하니까 멋있어보니고요.
삐딱하게 보시네요. 저라도 좋은 남편 얻었으면 자랑하고 싶고 정말 매일 열심히 살고 싶을 것 같아요.
김윤아는 그 대답한게 의사 남편덕에 그래도 든든한 적 없었냐 이런 질문을 받아서 그 질문에 한 대답이고,
이정현은 제가 봤을 때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사람인 것 같아요 원래가. 저는 그런 체력도 끈기도 열정도 없어서 부럽기만 해요. 연예인일 때도 자기 일에 최선을 다했고 지금도 자기가 원하는 자기 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전 본받고 싶던데
부러워서 질투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그리고 김윤아가 부럽죠 한마디 했다고 뭐 아티스트가 아니라고 후려칠 것 까지 있나요 ㅋㅋㅋ 속이 너무 보여서 우습네요..
포맷이 다른 프로를 보고 ㅎㅎ
이러니 피디나 제작진들이 반응 보면 웃죠
가족 빼고 차라리 지인을 불러요.
꼬마 신랑 160억 대출해서 밀어주고 우천대천
당황스러워요.
정체성없이 대단한성과를 내던여자들이
갑자기 남편에 종속되서
내조가 최고의삶인듯 하는거
자라나는 악들한테도 딱히 좋을게없어보여요
정체성없이 대단한성과를 내던여자들이
갑자기 남편에 종속되서
내조가 최고의삶인듯 하는거
자라나는 악들한테도 딱히 좋을게없어보여요
대단한성과를 내던여자들이
갑자기 정체성없이 남편에 종속되서
내조가 최고의삶인듯 하는거
자라나는 악들한테도 딱히 좋을게없어보여요
최선은 연기를하거나 음악인본업은 없이
예능나와서 내조컨셉 돈팔이하는게 무슨
이정현이랑 전혜빈도 똑같음.
자신이 못가진걸 배우자한테 추구하는건 알겠는데 적당히 나대야지 요즘 이정현은 못봐주겠네요.
갑자기 결혼후 조신한 가정주부컨셉이라 시대가 원하는 여성상이 아니니 더더욱 반감만 사는듯
근데
82에서 이정현은 왤케 까대는거여요?
-------------------------
112닝
정답은 의사 와이프라서 그래요. 조용히 현생살면 되는데 계속 티내서 그런거죠.
이래서 저도 아이학교엄마들한테 남펀이 의사인거 일부러 말안합니다.
아이도 못하게 했어요. 아이친구들이 자꾸 물어보나봐요. 고딩인데도 그런 질문들을 한다네요..그래서 아빠 작은사업한다고 해라 했어요.
남편 의사라고 척하고 직업이 의사부인인 사람들 남들 눈에 그냥 비호라 표면적 관계에 별 도움 안되요.
이정현도 자신 요리 실력만 뽐냈으면 이리 욕 먹지는 않았을텐데...
가수커리어에 차이가 있네요
이정현은 솔직히 커리어 정점 찍을때 컨셉은 (와컨셉??)
지금 나이에 더이상 가져가기 힘든 컨셉이고
배우로서는 솔직히 확고한 주연급은 아니고
근데 너무 반대되는 이미지를 밀고 그러니
으잉?? 하는 반응들도 너무 이해돼요 ㅎㅎ
팬들은 와할때 그 컨셉을 좋아하는건데 현모양처에
남편 시댁 떠받드는 컨셉 굳이 안보고싶죠
모두들 탈피해가려는 기존 시대 여성상을 추구하고 있으니 보기에 너무나 역겨운거죠. 여자는 요리하고 내조한다는 촌스러운 역할극에 누가 공감할까요? 남자들과 노인네들로부터 추앙받고 싶다는 강한 욕구…
이정현은 소속사서 주어진 임무 그냥 열심히 악착같이 하는 사람. 저 위에 캐릭터 댓글에 동의해요. 이정현 유트브도 있던데ㅇ거기서는ㅇ그나마 인간적. 방송서는 너무 목소리톤도 더 업 돼 있고 집중해서 연기해선지 사람같지 않고 유트브 찍을땐 한 톤 낮아져서 원래 본인 모습이 좀 나오더군요.
요즘 티비에 요리사처럼 요리하는 연예인들 나오는데 그거 다 드라마 역활에 충실하듯 요리사 역에 충실해 작가가 준 레시피 연습 해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요리 취미거나 잘한다는 연예인 섭외해서 그렇게 연출하는거죠. 사람들이 집공개, 요리 이런거 좋아하니 그 둘 합친 대본을 연예인이 하는거죠.
김윤아 남편이랑 서울대정문앞에서 마을버스 함께 탄적있어요.
그때당시도 vj김형규 인기인이었는데 종종마을버스타고 서울대입구 전철역서 내리더만요.
부부가 털털한거 같아요,
편스토랑 자체를 보지마세요. ㅋㅋㅋㅋ
꼴보기싫음 안봄되거든요~~~
솔직히 병원홍보로 총출동한거로 보여요.
요즘같은 세상에 뭐하러 얼굴 드러내고
불편하게 살아요.
아우.. 생각만해도 시선들이 불편해서
못살듯.
요즈음 의사가 뭐 그리 대단한가요
돈 걱정없이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며
사는 사람이 제일 부럽던데...
82는 의사사랑리 지극하죠
열심히 보면서 열심히들 까 대시네..
안본 사람은 뭔 내용인지도 모를 텐데..
이런거볼때마다 이정현이든 김윤아든 커리어상으로 그깟의사일텐데
의사라는 공통점을 뽑아 바라보는 게 없어보인단 생각은 해요..
편스토랑에서 현모양처 연기하는거로 보여요
하이톤으로 어지간히 어머님 아버님 부르고
시아버지한테 말하면서 누군씨 누구아빠 하면 될걸 신랑이 신랑이 말끝마다 신랑
보는 나도 피곤 지도 피곤해보여요
남 얘기말고
자기 인생 깔끔하게 잘 삽시다~
뭘또 남 욕하고 싶어서 판펴는지..
음 일단 병원 이름부터..ㅠ
김윤아씨 멋있네요
둘다 자기 성향대로 잘 사는거 같은데
뭘 그리 비교들하는지
이정현은 현모양처의 삶에 만족하고 즐기는거 같던데
지금까지 욕도 비평도 한 적 없음을 먼저 밝히고..
아마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세상을 다 바꿔
해놓고
현모양처 컨셉으로 홯동하니 그 간극이 너무 커서 그런 것 아닌가 싶어요
김윤아 분당으로 이사갓나요?
자기 나름의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이죠.
이정현은 어릴 때 꽃잎 데뷔부터 남달랐고
어떤 캐릭터든 자기가 선정한 역에 최선을 다해요.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 여주는 이정현만한 배우가 없어요.
헬기 타고 다니는 가수로 중국까지 누비며 돈 벌었고
지금 가정생활에 열심이고 어느때보다 즐거워 보이던데요
눈치 보고 살거나 노동력 착취당하지 않는
똑순이 현모양처라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요즘 시대 맞지 않은 현모양처 컨셉..저는 우리 엄마가 그런 유형이라 거부감이 있을때가 있어요 근데 여성성이 많은 여자를 잘못되었다고 할 수도 없잖아요. 그냥 그사람의 삶이니깐. 그리고 자기가 행복하면 되는거죠. 요즘 미국에서 젠더로 사람나눈다고 해서 그 구별법 공부하고 있는데 진짜 많은 유형이 있더라구요. 그 어딘가쯤에 누군가도 들어가고 나도 어딘가 들어가고 그렇겠죠
자영업 한다고 말한다는 개원의 가족 생각나네요 ㅎㅎㅎ
그 집이 겁나 쿨해서 원래 사장 아님 다 회사원인 거라고 ㅋㅋㅋ
변호사인 사람이 회사원이라고 하더라고요. 현명하구나 했어요.
사 짜라고 누구 부러움이든 구설수든 오르면 뭐해요. 겸손하기도 한 거고.
넘나 호감
자우림일 때도 지금도
금쪽이 보고 마음 아팠어요
행복하세요 윤아언니
이정현 남편 결혼하고 나욌을땐 얼굴블러처리하더니
인천에 개원하고는 바로 얼굴 딱!!
너무 홍보에 혈안이ㅠㅠ
별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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