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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혜진 "엄태웅, 나쁜 사람 아냐…마음 힘들었을 것"

그마내 조회수 : 19,835
작성일 : 2024-06-29 20:05:46

세상이 다 아는 일이 있는데 요새는 우기고 들면 

모든게 없던 일로 되는 세상인가.

자기들끼리야 밀어를 속삭이든 말든

뭔 상관일까만

가사로 저런 소린 역겹내요.

윤햬진 혼자서나 비위 좋게 있던지 

화면에서 보고 싶지도 않은 멍개얼굴

IP : 211.36.xxx.21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6.29 8:09 PM (211.49.xxx.103)

    자기가 남편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 하는건
    자유지만 어디서 나쁘고 안나쁘고를 운운하나요.
    그건 세상 도덕기준을 지 마음대로 바꿔서 정의하는
    꾤이죠.
    이러면 본인도 성매매 찬성론자 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가정있는 연예인이 그런 비도덕적 범죄를 저지른거
    가족으로서 너무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해야죠.

  • 2. ...
    '24.6.29 8:10 PM (112.162.xxx.38)

    돈벌어야 하니 ..

  • 3.
    '24.6.29 8:13 PM (175.223.xxx.106)

    오피 성매매 한 남자들 다 착하다고 맘 약하다고
    옹호하는 거에요?

    지 딸이 사귀던 결혼하던 그런 성매매 하는 남자 만나도
    똑같이 개 착한 애고 맘 약한 놈이라 옹호해주면 인정

  • 4. 진심궁금
    '24.6.29 8:13 PM (58.29.xxx.135)

    여기도보면 남편 외도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글 올리시잖아요.
    근데 저러는거보면.....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저는 그게 넘 궁금해요. 어떻게 저렇게 용서?이해? 될 수 있을까.....

  • 5. 참내
    '24.6.29 8:16 PM (118.131.xxx.18)

    저러고싶을까?
    국민모두가 아는데..

  • 6. ..
    '24.6.29 8:24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우리나라 유부남들 성매매 많이 하니 이혼할 거 아니면 저런 마음 인 게 편하죠
    이수랑 잘 사는 린도 있는 걸요

  • 7. 애 아빠니
    '24.6.29 8:27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걍 데리고 사는 듯 ㅠㅠ

  • 8. ..
    '24.6.29 8:28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

    저런 생각은 그냥 속으로나 하지

  • 9. llll
    '24.6.29 8:30 PM (1.243.xxx.162)

    복귀하려나봐요

  • 10. 자기가
    '24.6.29 8:31 PM (211.234.xxx.131)

    그남자랑 살든말든 방송에서
    착하다 어떻다 말을 말라구요.
    성매매 하는것들이 변명카드로 저런 유명인 발언
    인용하면서 니가 저여자보다 뭐가 잘나서 자길 용서안해주냐며
    알뜰살뜰 이용해먹잖아요.
    짜증나게 하네요.

  • 11. 복귀반대
    '24.6.29 8:34 PM (113.61.xxx.156)

    복귀하면 성매매해도 되는줄아는 세상이 되고요.
    엄태웅 아니고도 대체 배우들이 넘쳐나는데 굳이?

  • 12. ㅇㅇ
    '24.6.29 8:39 PM (223.63.xxx.64) - 삭제된댓글

    스캔들나고 다들 아무렇지않게 활동하고
    추앙도 받고하니 엄태웅은 억울한가보죠.
    그래도 여즉 제대로 활동 안하는거 보면
    부끄러움은 아는 사람인가 합니다.

  • 13. 괜찮으니
    '24.6.29 8:40 PM (223.39.xxx.48)

    복귀만 하지 말아주길.

  • 14. 엄태웅
    '24.6.29 8:42 PM (125.134.xxx.134)

    그 일 터지고 몇년후에 영화 개봉했어요. 쫄딱 망하고 차기작을 안찍었죠. 연기욕심이 많거나 정말 돈이 간절했다면 주말극 일일극 조연이라도 했을꺼예요. 떡밥 대놓고 뿌리는거보니 올해나 내년에 뭐 하나 하나보네요. 이혼안하고 살꺼면 묻고 살아야지요
    내 남편 대놓고 욕해봐야 내 손해라는거 아니 저래요

  • 15. 비슷한
    '24.6.29 8:51 PM (211.117.xxx.159)

    백지영도 뽕맞은 자기남편 기죽어 있는 거 보고
    불쌍하다고 하더라고요.
    얼마전 영화시사회에 같이 나왔던데..

  • 16. . . .
    '24.6.29 8:52 PM (221.151.xxx.109)

    성매매 반대하고 극혐하지만
    성매매로 이혼하면 대한민국 가정 50퍼센트 이상 깨집니다
    그만큼 남자들이 성매매 많이 해요
    슬픈 현실...

  • 17. 도저히
    '24.6.29 8:59 PM (122.254.xxx.14)

    같은 아내 입장으로 믿었던 내남편이 너무 착한내남편이
    성매매를 한걸 알게되면 ᆢ
    그냥 평생 한을 품고 살것같은데ᆢ
    어찌 저럴수가 있을까? 착한남편????????

  • 18. ....
    '24.6.29 9:15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20대 백수때부터 엄정화 돈 갖고 살아온 인생 다른일 하고 사세요

  • 19. ㅁㅁㅁㅁㅁ
    '24.6.29 9:33 PM (172.226.xxx.47)

    성인이니 본인잘못 본인이 책임지면 된다지만
    포털 이런 기사에 달린 댓글은 애가 다 볼텐데…
    애 생각하면 저렇게 안나대는게 좋을듯합니다만..

  • 20. 백지영남편
    '24.6.29 9:48 PM (223.39.xxx.48)

    호주 클럽인가 가서 뽕맞고 엄청 문란하게 놀았다던데. 요즘은 좀 잡혀 사나요?

  • 21. 지금도
    '24.6.29 9:58 PM (117.111.xxx.232)

    새집으로 이사가고 증여세 안 내고 엄정화 현금으로 생활할 걸요
    시누이가 내가 잘해줄테나 이혼하지 말라고 구슬려서
    살고 있는 듯

  • 22. ㅇㅇ
    '24.6.29 10:11 PM (1.225.xxx.193)

    특수문자 제목에 써도 되는 거예요?
    진짜 몰라서요.

  • 23. 그럼그럼
    '24.6.29 10:53 PM (39.117.xxx.106)

    돈벌어야지

  • 24. 백지영남편
    '24.6.29 11:46 PM (39.122.xxx.3)

    마약사건이후 배우 역할도 못하고 있죠?
    백지영이 진짜 저남자 사랑하나봐요
    방송에서 남편은 돈을 하나도 안쓰고 집 운동밖에 모르고 본인에게 돈들어가는것 자체를 안한다고 자랑 많이 했었는데
    해외에서 마약 ㅠㅠ

  • 25. 몬스터
    '24.6.30 12:29 AM (125.176.xxx.131)

    자기가 남편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 하는건
    자유지만 어디서 나쁘고 안나쁘고를 운운하나요.
    그건 세상 도덕기준을 지 마음대로 바꿔서 정의하는
    꾤이죠. 2222222222

  • 26. 남잘
    '24.6.30 8:11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엄이 쟤수없게 걸린고고 유부남들 거의 다 성매매 해요
    거기다 연예인의 성 관념은 일반인과 완전 다른 세상이니
    윤 기준에서는 저말이 솔직한거에요.

  • 27. ㅇㅇ
    '24.6.30 8:33 AM (211.219.xxx.212)

    윤이 성에대한 도덕적 기준이 낮은듯해요
    이유를 생각해보면 그 아버지가 연예계에서 평생 살면서 외도한번 안했겠어요?
    그 옛날엔 대놓고 바람펴놓고도 여자가 참고살던 시대얐으니
    이런저런 환경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남자가 한번쯤 그럴수 있다고 얘기했겠죠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유튜브 종종봤는데 윤도 끼 있고 엄청난 관종이라 연예계 동경하고 좋아해요
    엄정화가 시누이라는거에대한 부심ㅋㅋ

  • 28. ..
    '24.6.30 8:40 AM (115.92.xxx.237) - 삭제된댓글

    세상에 드러난게 되죠
    지금도 그보다 더 악하고 더러운짓 하는 인간들이 널렸는데
    청문회만 봐도 알잖아요 의사가 환자 마취켜놓고 성폭행을 꼴리면 하고 꼴랑 2년 자격정지 내 남편은 아주 깨끗하다고 한 점 부끄럼이 없는 남자라고 생각하면 돌을 던져야죠
    그런데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제 남편도 지금은 집돌 이지만 누구처럼 돈이 많다면 여자가 붙어서 뭔 들 못받아 마시겠어요?
    전 윤혜진이 아주 솔직하고 당당해서 마음에 들어요
    엄마니까 내 아이도 지켜줘야 하니까 마음이 지옥 같은 시간 셋이 잘 이겨내줘서 ...아마 엄정화도 많이 힘들었겠죠...
    암튼 혜진씨 전 많이 응원하고 혜진씨 가족 좋아해요^^

  • 29. ..
    '24.6.30 8:41 AM (115.92.xxx.237)

    세상에 드러난게 죄죠
    지금도 그보다 더 악하고 더러운짓 하는 인간들이 널렸는데
    청문회만 봐도 알잖아요 의사가 환자 마취켜놓고 성폭행을 꼴리면 하고 꼴랑 2년 자격정지 내 남편은 아주 깨끗하다고 한 점 부끄럼이 없는 남자라고 생각하면 돌을 던져야죠
    그런데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제 남편도 지금은 집돌 이지만 누구처럼 돈이 많다면 여자가 붙어서 뭔 들 못받아 마시겠어요?
    전 윤혜진이 아주 솔직하고 당당해서 마음에 들어요
    엄마니까 내 아이도 지켜줘야 하니까 마음이 지옥 같은 시간 셋이 잘 이겨내줘서 ...아마 엄정화도 많이 힘들었겠죠...
    암튼 혜진씨 전 많이 응원하고 혜진씨 가족 좋아해요^^

  • 30. ..
    '24.6.30 8:42 AM (211.210.xxx.140)

    엄이 쟤수없게 걸린고고 유부남들 거의 다 성매매 해요
    거기다 연예인의 성 관념은 일반인과 완전 다른 세상이니
    윤 기준에서는 저말이 솔직한거에요.

    솔직한 건 좋은데 그걸 왜 대중 앞에서 하나요? 대중들은 싫다는데.. 자기 주변인들한테나 말하고 말지 뭐 잘했다고.. 그리고 성매매하는 남자들이 많다고 그게 도덕적인게 되는건가요? 비도덕적이고 잘못한건 사실이죠. 지금 자기남편 착하다고 자기가 떠들어봤자 사람들 입에만 오르내리고 자식 귀에나 들어갈텐데 방송나올 욕심에 참 경솔하네요.

  • 31. 님 가족두요?
    '24.6.30 10:20 AM (211.234.xxx.57)

    '24.6.30 8:42 AM (211.210.xxx.140)

    엄이 쟤수없게 걸린고고 유부남들 거의 다 성매매 해요
    거기다 연예인의 성 관념은 일반인과 완전 다른 세상이니
    윤 기준에서는 저말이 솔직한거에요.

  • 32.
    '24.6.30 10:38 AM (121.121.xxx.242)

    연예인 성관념은 특별하니 늬들끼리 그러고 살고
    일반인들 앞에는 안나오는걸로

  • 33. ??
    '24.6.30 10:44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위 두분
    윤 발언을 옹호한다는것도 아니고
    그런 세계에서 사는 윤입장에서 솔직하게 나온 발언인갑다 하는 거에요.
    그리고 윗님은 본인 가족 성매매건 땜에 항상 심기가 불편해서 부들 대시나분데 님 가족 단도리나 잘하세요
    단도리한다고 될 가족도 아닌것같지만요
    앞뒤 안가리곶

  • 34. 211
    '24.6.30 10:47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위 두분
    윤 발언을 옹호한다는것도 아니고
    그런 세계에서 사는 윤입장에서 솔직하게 나온 발언인갑다 하는 거에요.
    본인 가족 성매매로 항상 심기가 불편해서 발작 버튼이 아무때나 나오나봐요.

  • 35. 211
    '24.6.30 10:49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윤 발언을 옹호한것도 아니고
    그런 세계에서 사는 윤이니 그렇게 발언한갑다 하는 건데 왠발작 태클?
    211님은 본인 가족 성매매로 항상 심기가 불편하신가봐요

  • 36. ..
    '24.6.30 11:52 AM (118.128.xxx.247)

    유부남들 거의 성매매한다는
    사람들일 도대체 주위에
    어떤 인간들만 있는거예요?
    끼리끼리 모인다고
    안그런 남자들이 더 많아요.

  • 37. 아니
    '24.6.30 12:02 PM (1.235.xxx.138)

    부인이 용서하고 산다는데 다들 왜이러세요?
    이혼이라도 해야지 직성이 풀리는건가요?
    부부가 살다보면 큰잘못도 할수있는거고 자식까지 걸려있음 이혼쉽지않아요.
    한부모가정의 자녀,이혼녀삶이 싫으니 이혼안하고 남편 용서하고 사나보죠.
    정말 웃기네요.여기 아줌니들

  • 38. 제목하트
    '24.6.30 1:18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왜 관리자는 이 글 안 지우죠?
    제목에 특수문자 금지 아닌가요?
    이 글만 시뻘건 하트 보기 싫은데요

  • 39. 제목에
    '24.6.30 1:58 PM (217.149.xxx.67)

    특수문자 금지요.

    어휴..이걸 그냥 냅두네요.
    82 회원들만 자체정화로 동분서주하고 ..

  • 40. ㅋㅋㅋㅋ
    '24.6.30 2:02 PM (112.166.xxx.103)

    정신승리 오지네요.

    전국민이 다 알고 애들도 알게되니
    평생을 망신인데.

  • 41. . . .
    '24.6.30 2:06 PM (220.75.xxx.63)

    부부는 끼리끼리 라더니
    가만히나 있지 왜 저런대요
    한국남자가 다 성매매한다고
    그게 안 나쁜 게 아니죠
    안 걸린 건 그 놈 복인 거고
    걸려서 드러났으면 부끄러운줄은 알아야지
    질 낮은 티를 꼭 내네요

  • 42.
    '24.6.30 5:11 PM (58.236.xxx.72)

    성매매 반대하고 극혐하지만
    성매매로 이혼하면 대한민국 가정 50퍼센트 이상 깨집니다
    그만큼 남자들이 성매매 많이 해요
    슬픈 현실...

    22222222
    50퍼센트요? 70퍼센트 이혼이 현실이죠 ㅜ

  • 43. 이혼할 거 아니면
    '24.6.30 5:13 PM (14.138.xxx.241)

    저래야겠죠 같이 살거니까요

  • 44. .....
    '24.6.30 5:25 PM (223.62.xxx.33)

    성매매충 극혐입니다

  • 45. ㅇㅇ
    '24.6.30 5:49 PM (112.154.xxx.123)

    결혼도 속도위반이니 뭐

  • 46. 열심히
    '24.6.30 6:43 PM (112.152.xxx.66)

    혼자 남편사랑하며 살면되죠~

  • 47. ..
    '24.6.30 8:18 PM (59.11.xxx.100)

    성매매 옹호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토할 것 같다느니 극혐이라느니 가쉽에 감정섞는 글을 보는 것도 유쾌하진 않아요. 피곤하죠.

    이런 글이 베스트라니...
    이래서 82쿡에 요즘 들어오기 싫어지네요.
    저같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82쿡은 고인물에 잠식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죠.

  • 48.
    '24.6.30 11:01 PM (128.14.xxx.86)

    성매매충이 많다고 쉴드칠수 있는 일인가요.
    그만큼 한국남자들이 쓰레기라는 소리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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